아부지.... 사람들이 아닌거 같은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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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서 저짓거리 하고 있으면 아 피라미드도 사람이 지은 거구나 싶어짐
노예도 사람이기는 하지 사람취급을 못받을 뿐이지만
명심해라 gop갈바엔 gp가 답이다
좋았고 또 좋을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음 노예들도 아니고 파라오의 백성들 즉 자유시민들이었으니까 그리고 나일강 범람기 농사 못지을때랑 추수 끝나고 농한기때 소득없는 시민들 소득 만들어주려고 한 사업이었으니까말야 비유가 맞나 모르겠지만 경제대공황때 실직자들 일자리 만들어주려한 미국의 뉴딜정책처럼말이지
역사가들 이야기 하는 거 보면 피마리드 공사장 나름 근무환경이나 조건 좋았다던데…
노예도 사람이기는 하지 사람취급을 못받을 뿐이지만
참고로 조선시대 노비가 일부 제외하고 현대 군인보다 처우가 좋았다...
노예는 사유재산이어서
사유재산이어도 물건이나 짐승 취급은 못함 양반도 노비 함부러 해하면 처벌 받았음 그리고 노비도 재산을 갖을수있었어서 18세기엔 재산을 모아 면천해서 노비수가 급감한 적도 있고 노비가 노비를 둔 경우나 어느 현의 땅을 10퍼센트나 지닌 지주가 된 경우도 있었음
군대서 저짓거리 하고 있으면 아 피라미드도 사람이 지은 거구나 싶어짐
메이드_인_헤븐
역사가들 이야기 하는 거 보면 피마리드 공사장 나름 근무환경이나 조건 좋았다던데…
일쉬고싶을때 언제든지 쉴수있는 갓직장
MUL-CLEAN
좋았고 또 좋을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음 노예들도 아니고 파라오의 백성들 즉 자유시민들이었으니까 그리고 나일강 범람기 농사 못지을때랑 추수 끝나고 농한기때 소득없는 시민들 소득 만들어주려고 한 사업이었으니까말야 비유가 맞나 모르겠지만 경제대공황때 실직자들 일자리 만들어주려한 미국의 뉴딜정책처럼말이지
아 이거라도 안시키면 쟤들이 들고 일어난다구요 ㄷㄷ
ㅋㅋㅋㅋㅋㅋ 혹시모르지 몇천년이나 지난 오래된 일들이니까 그때당시에 보릿고개..아니 이집트니까 밀고개인가 어쨌든 힘들다면서 백성들이 시위하고 파라오를 비롯한 이집트 정치권력층 압박하니까 시작한 사업이었을지도 모름
이집트는 당시 기록 많이 남아있어서 기밀이었던 피라미드랑 미라 제조법 같은 걸 제외하면 기록이 꽤 자세함 그리고 나일강 범람으로 매년 지력이 sss급으로 회복돼서 농사 조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음
사람처럼 생겼는데 사람이 아닌새끼도 보는게 군대인데ㅋ
명심해라 gop갈바엔 gp가 답이다
GP 작계 훈련 때문에 들어가 봤는데 생각보다 아늑하더라. 무엇보다 밥솥에 지은 밥이라 밥이 맛있었음.
나 지오피 출신인데 지피가 더 나아? 후반야 근무때 지피햄들 야투경으로 우리초소 보면서 자는놈들 전화로 신고넣고 놀던데
Gp는 애초에 계단 오르락을 안해서 무릎 나갈 일이 없다고 보면됨
대신 수색매복나가서 하루 자고와야하는거 아님?
그건 사단마다 다른데 보통 사단 직할 수색이 수색/매복하는걸루암 gp는 연대 수색인가 그렇고
지피 관측병은 자리 앉아서 cctv만 봄
사람이 있는곳이 군대지 사람이 살수 있는곳에 있지는 않음
사람새끼 아닌놈들도 잔뜩있지
'김병장이 대검들고 대대장실 들어가서 하는 말'
대대장 : 아 우리 xxx 병장님이 저 산이 불편하시구나~ 1중대장 어 난데 우리 xxx 병장님께서 저 산이 불편하시덴다. 어떻게 생각하냐?
사실 틀린 말은 아니었다
미필 찐따 ㅋㅋㅋㅋㅋ
미필인가.. 산 옮기려면 사단장정도 되어야지
지옥행 열차 타는거 맞지. 병장이 장교에게 저런소리하면 병들이 ㅁㅊ냐면서 군기 빠졌다고 군장 뺑뺑이 돌리면 그게 지옥행이지머..
방화지대 진짜 지옥임
차라리 개 돼지랑 살고말지
인간찬가급 소릴하면 개소리or군대면가능하지 소리나오게 하는곳이 군대긴해
장간 부품 한 번 들어보니까 피라미드도 수제인걸 확실히 느낌
다치는순간 바로 느그아들되버리는...
그나마 아부지 시절 군부대에 비하면 선녀라는게 참 ㅋㅋㅋㅋ
막짤 두개 내가 있던 부대 같은데.. 방화지대 작업 개토나오지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사진 보고 만리장성인 줄
사람은 살고 있지 다만 환경이...
가면 하게 됨
헬같았던 첫직장 생각해보면 군대가 나았다고 생각할 정도였지 개늠시키들...
???:군린은 사람이 아니다!
감히 나를 딸로 낳지않다니 이건 가족학대극이다!
사람들의 무한한 악의..
양구쪽 GOP였는데 한달 근무 서는데 무릎아작나긴 하드라 본부군종병이 전역하면서 본부로 가서 개신교,불교,천주교 3명이서 철책다니면서 초코파이+코코아 주는거 했었던,.., 간부없다고 병사3명만 댕겨서 쉬엄쉬엄 초소댕기니 그나마 할만했고
난 그 3명 안모여서 근무 밀조랑 가야는데 시간도 안맞고 해서 그냥 혼자다님. 차량 오면 간부한테 걸리니까 숨고
군대는 군인사는 곳이지 사람사는 곳은 아님
??? : (지나가는 간부를 보며) ....사람이 산다구요?
내가 군대가서 얻어온거라곤 악성무좀과 허리디스크, 무릎 작살난거지... 행군 죽어라하고 훈련 엄청 많고... 트히 저 포사격장 제초 작업할때 155미리 불발탄 나온거 보고 죽는줄 알았는데...
사람이 살아는 있지..
세상물정 진짜 하나도 모르고 갔다가 인간불신이라는걸 뼈저리게 배워옴
철원 15사 종로소초는 꿀이었어
개인적으로 방화 작업은 엄청 빡센 작업은 아니었음. 도리어 훈련이 더 빡셌음... 대대단위인가 연대단위인가로 가서 타부대 아저씨들 만나는 재미도 있었음.
첫번째짤 나 근무했던곳 같은뎅. 지형이 눈에 익음
지옥도 사람 사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