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대지뇨속
추천 0
조회 4
날짜 19:38
|
성기에뇌박음
추천 0
조회 5
날짜 19:37
|
묻지말아줘요
추천 0
조회 7
날짜 19:37
|
루리웹-1017300304
추천 0
조회 5
날짜 19:37
|
고깔모자
추천 0
조회 10
날짜 19:37
|
루리웹-0366778913
추천 0
조회 7
날짜 19:37
|
브브브븝
추천 1
조회 14
날짜 19:37
|
멀티샷건
추천 1
조회 18
날짜 19:37
|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추천 0
조회 28
날짜 19:37
|
네코카오스
추천 0
조회 15
날짜 19:37
|
웃긴것만 올림
추천 1
조회 20
날짜 19:37
|
십장새끼
추천 2
조회 30
날짜 19:37
|
님!
추천 0
조회 30
날짜 19:37
|
AlterEgoT🏴☠️
추천 0
조회 15
날짜 19:37
|
쿠로사와다이아
추천 0
조회 43
날짜 19:37
|
그게필요하다
추천 0
조회 42
날짜 19:37
|
하와와쨩mk2
추천 1
조회 19
날짜 19:37
|
주틀지마
추천 1
조회 38
날짜 19:37
|
ㅇㅇ(211.234)
추천 9
조회 459
날짜 19:36
|
메피스토펠레스
추천 0
조회 81
날짜 19:36
|
으아아아아살려줘
추천 0
조회 25
날짜 19:36
|
존D카
추천 1
조회 74
날짜 19:36
|
RideK
추천 0
조회 19
날짜 19:36
|
눈도깜짝문도깜짝
추천 0
조회 20
날짜 19:36
|
에바덕후
추천 0
조회 77
날짜 19:36
|
Elpran🐻💿⚒️🧪🐚
추천 2
조회 66
날짜 19:36
|
메이めい🛸💜
추천 0
조회 76
날짜 19:36
|
☆닿지않는별이라해도☆
추천 0
조회 102
날짜 19:36
|
A:국회의원 새끼들 지들이 무슨 영의정이야 뭐야 B:(맞잖아...)
공무원 이라 하지말고 벼슬아치 라고 하자
여기다 공무원은 사전적 의미로 벼슬이 맞다고 하니까 아니라고 우기는 애들 많던데
단어만 바꿨을 뿐인데 갑자기 이미지가 떡락해버렸어!
영의정은 총리나 장관쪽 아님...? 아닌가
군인이 벼슬이야? 맞음
홍보맨은 유명해도 돈 없고 겸손하던데
속으로 생각 안하고 티냈으니 탈랃
A:국회의원 새끼들 지들이 무슨 영의정이야 뭐야 B:(맞잖아...)
뉴비데수
영의정은 총리나 장관쪽 아님...? 아닌가
근데 영의정은 국무총리 아잉가
의정부의 영의정은 총리이지만 비변사의 영의정은 국회의장 같은거라….
영의정은 국무총리에 가깝고 국회의원은 동인서인남인북인 막후정치하던 은퇴당상관이상으로 봐야지
당상관 정도로 합시다
좌의정이 부총리! 우의정도 부총리
궂이 따지겠다면 지역에서 방귀깨나 뀌는 유지들이나 고향에서 후학 양성하던 거유들이고
부총리보단 대통령실 정무수석, 경제수석으로 봐야지
아니야, 부총리 맞아.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 모두 정 1품이야.
장관급인 판서들 4개씩 나눠서 담당하고 결정한뒤 정리해서 왕에게 보고하면 청와대 수석들이라 봐야지 정1품이 중요한게 아니라 무슨일을 하는가가 중요함 단순 품계로 따지면 기상청장이 대통령급인 시대도 있음
조선시대 때에 다른 품계들이 떡상하고 떡락한 시대이기도 했지만 오직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은 한결 같았다고.
국회의원은 4급 공무원들 휘하로 둠
공무원 이라 하지말고 벼슬아치 라고 하자
양파 파쇄기
단어만 바꿨을 뿐인데 갑자기 이미지가 떡락해버렸어!
벼슬아치 아니고 벼슬양아치
공무원이 님들한테 뭐 잘못했나요
녹봉 받아먹으니 벼슬아치 맞음
아 맞네??ㅋㅋㅋㅋ
여기다 공무원은 사전적 의미로 벼슬이 맞다고 하니까 아니라고 우기는 애들 많던데
벼슬이 뭔뜻인지 모르나보지 ㅋㅋㅋㅋ 나라의 녹봉을 받는 관직이면 다 벼슬이거늘
반지성 쩌네
나도 예전에 봤어. 유명인 공인 구분도 못 하던데.
사전적의미 따졌을때 이상한 경우가 있는데 윤봉길 의사등 이 분들도 사전적 의미론 테러리스트가 맞긴함. 애매한 문제 인듯
이건 가치판단이 들어갈 문제가 아니잖아.....
벼슬맞구만
군인이 벼슬이야? 맞음
무반이니 벼슬맞네
홍보맨은 유명해도 돈 없고 겸손하던데
유명만 함 겸손?은 함
맨땅에서 혼자 이 정도 일궈낸거 생각해보면 저 정도 태도는 상당히 겸손 한걸지도
벼슬(맞음)
공노비라고 불러주시겠어요?
단 지금은 참판까지가 상한선
말단 공무원은 공노비고 한 팀장급쯤 되먼 하급 관직이라 할만 하긴 하지
노비는 시험을 통과해야 되는 게 아님..... 공익처럼 잡혀가거나 팔려가거나 신분이 대물림되는 거.....
순수 개념만 따지면 맞긴 한데 말단 공무원은 추노도 많이 하고 삶의 질도 엉망이라..
사실 조선시대 벼슬아치들도 추노 많이 당함. 중종시대에 말손이라는 숙수가 그 케이스로 유명하지...... 요즘으로 따지면 계약직 팀장 뭐 그런 위치였는데 일 힘들다고 튀었다가 잡혀서 노비됨.
예전 노비대우가 하급공무원보단 좋음
국가의 녹을 먹고 사는 관리니까 맞긴 하군
"축구 발로 하냐!!!" . . . "아, 발로 해야 되는 거지 " 이 썰 같군ㅋㅋㅋ
벼슬은 맞는데 시대가 다시 조선으로 돌아가려고 함. 아전잣대 세울 줄 모르면 접으라고 협박중
벼슬은 맞는데 9급은 예전으로 치면 아전정도인데 그때 아전은 월급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ㄴ
욕할땐 벼슬아치라고 합시다
주민센터 지방직 하급 공무원은 그런말이 너무 억울하게 들릴것 같아 온갖 사람둘 패악질 다 받고 일은 잴루 많이 하거든 법원 공무원들은 이런 조롱 들어도 싼것들이라 갠적으로 생각해
현대 한국어의 “~가 벼슬이냐“같은 관용표현에서 말하는 “벼슬”은 사전적 의미의 나랏일이나 관짓,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게 아니잖아. 관직에 나가는게 출세의 대명사였던 전근대 한국문화 덕에 벼슬이라는 단어가 원래의 의미에서 확장돠서 좋고 대단하고 바람직한 것을 가리키는 말이 됐고 그를 이용한 관용표현이 잘난척한다, 대단한 위치에 있는 듯이 거만하게 행동한다, 같은 의미를 지니게 된거지. 이걸 사전적 정의라고 들고 오면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하나 모르겠다. 누가 불좀 빌립시다 하면 왜 불 썼는데 안갚냐고 멱살잡이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