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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가 내뱉은 한 마디의 거짓말을 해명하기 위해서는 소명자료까지 필요함. 이렇게 가성비가 좋으니 범죄자들은 거짓말을 안할 수가 없지.
어차피 알아보면 들통날 거짓말이지만 그럼에도 뻔뻔하게 하면서 걸리는 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얘기하는 거임
거짓을 만드는건 쉽지만 그것을 반박하기 위해선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선날하는건 순식간인데, 반박하는데는 시간이 걸리니.
원래 거짓말은 뻔뻔하고 크게 쳐야 통함
하지만 거기에 다 속는데 누가 빡대가리일까?
그 조금만 확인하면 알수있는 거짓말 자체도 계속 쌓이면 그게 일이거든 ㅅㅂ
서류에 뻔히 써있는걸 구라치는건 싸이코패스의 악마스러운 거짓말 느낌이 아니라 그냥 빡대가리잖아
네코카오스
원래 거짓말은 뻔뻔하고 크게 쳐야 통함
네코카오스
하지만 거기에 다 속는데 누가 빡대가리일까?
네코카오스
어차피 알아보면 들통날 거짓말이지만 그럼에도 뻔뻔하게 하면서 걸리는 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얘기하는 거임
그 서류를 대중이 볼일이 없으니까 하는 거짓말이지
파리가스 : 남쪽은하에 전설의 사이어인이 나타났다! 컴온컴온! ?? : 어딨냐능? 파라가스 : 아... 그게.... 찾아보고있다 기다려라
아니지. 평범한 사람은 뭔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뻔한 거짓말은 잘 못함.
유게에다가만 구라쳐놔도 '어? 그거 아니라던데?' 이런 혼란이 가중되잖아
미군 첩보를 이용해서 월북이라 판단한건데 미군 첩보 공개 못하는것 뻔히 알면서 월북이 아니라 납북이라고 주장하는것도 같은 맥락이지
저기서 말하는 서류는 경찰 공문서일 텐데 그걸 일반인들이 접할 일은 없죠.
속이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고 통제하려고 하는 목적이라 더 악의적인 것임.
살인마가 내뱉은 한 마디의 거짓말을 해명하기 위해서는 소명자료까지 필요함. 이렇게 가성비가 좋으니 범죄자들은 거짓말을 안할 수가 없지.
근데 저런 사실을 힘빡준 거짓말로 먹고사는 동아에서 까네. 아이러니 하구먼.
선동의 기술
대중은 악인이 벌인 1%의 선행에는 감동해하면서 선인이 벌인 1% 악행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일에 엄청 분노한다.
거짓을 만드는건 쉽지만 그것을 반박하기 위해선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님? 닉이???
선날하는건 순식간인데, 반박하는데는 시간이 걸리니.
그 조금만 확인하면 알수있는 거짓말 자체도 계속 쌓이면 그게 일이거든 ㅅㅂ
말 한 마디로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이자 범죄전문가들은 사이코패스와 동일한 신뢰도까지 내려깎네 ㄷㄷ
저러면 저 살인마 새.끼가 되도않는 구라치고 있네 ㅋㅋ 이렇게 반응해야되는데 솔깃해서 진짜냐고 물어보는 인간들 능지가 심각한거지.
구라침 > 누군가 어...그런가? 하고 의심하게 됨 > 어느새 그 구라를 믿는 사람이 많아짐
아니 저렇게 뻥을 쳐 대면 그냥 ㅄ같잖아
그냥 일반인도 쉽게 확인 가능하면 ㅄ이지만 저렇게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거면 적어도 선동과 날조가 효과가 없지는 않지
범죄자들은 거짓말을 그냥 함 '그냥' 그 거짓말을 들은 상대가 화를 내든 병1신이라고 자기를 욕하든 저 짤처럼 혹시?하고 의구심을 품든 자신의 거짓말로 인해 사람의 행동을 유발시키잖아 그걸 재밌어 함
저거도 저 방송에서 권일용 씨가 직접 말해서 그렇지 그냥 뉴스로 봤으면 어? 싶은 사람 나오지
저런식으로 상대방을 움직이게하는게 사이코패스 특징이라고 함 물좀 달라 의자 불편하다 이런식으로 평범하게 들어줄수있는 말을 하면서 상대를 조종하려 든다고함
당장 권일용 본인이 이걸 해명해야하나 생각할정도니 제대로 먹힌 거짓말이지.
솔직히 유영철 편 들어줄 사람도 없을테고 금방 탄로날 개뻥이라 무슨 의미인가 싶음;;
그거야 유영철이 누군지 아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거고 사이코패스는 대략 전체 인구의 1~2% 정도라 일반인들도 쉽게 만날 수 있음. 거짓말을 아주 당당하게 하기 때문에 되게 자기 포장을 잘 함
유영철이 아니라 잘 숨은 싸이코패스가 저러고 다니면 당연히 일반인들은 피해 보겠지...
글씨체 보니까 유영철 저색히 깜빵에서 글씨체 교정본 존나 보면서 연습하나봄 저거 딱 백강체네 ㅋㅋㅋ
시간때운다고 하루죙일 연습함 징역살다온 공장형님한테 다들 화이트로 주기써달라고 했음 판사한테 반성문 쓴다고 하루종일 연습하는데 글씨체 별로면 쳐다도 안본다라나 뭐라나
하긴 그러니까 타진요같은게 나오지
저런놈이 사회 시스템을 붕괴시키는 요인이지.
북유게 직종에도 이런 수법이 많다
ㅋㅋㅋㅋㅋ
굳이 저런 극단적인 범죄자 아니여도 일상 속에서 저런 아무렇지 않게 페이크 치는거 은근 흔히 보이잖아 사실관계를 잘못 알아서 의도찮게 거짓을 말하는거 말고, 명백히 의도적으로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교묘하게 사실 숨기거나 다르게 말해서 잘못된 판단 유도하는 그런거
그거랑 좀 다름. 평범한 사람이라면 '기억이 잘 안난다' 정도로 거짓말 했을 거임. 저 거짓말은 아예 만난 적이 없다, 인거고 그 내용마저도 사실처럼 보이게 썼음. 진짜 새빨간 거짓말인거.
유게만 봐도 흔한 일이지. 아닌척하면서 방향성 설정하고 가짜자료로 렉카질 하는 것도 있고.
구라를치네 긁? 하고 물어보고싶네 ㅋㅋ
이게 정치인의 화법 아닌가?
서류가있어 뻔희 거지말인데 누가 믿냐는 분은 타진요사건 보시면 될듯 무슨서류내면 못믿는다 조작이다 무슨서류내라 그거내면 이것도 못미다는다 머 내라 그러다 결국 학교까지 찾아가 동문 교수랑 만나도 안믿었던게 당시 타진요였음
ㄹㅇ 의심 시작하면 저 면담 기록도 구러 아니냐고 할 멍충이 한가득
범죄자 중에 관심이 클수록 더 좋아하는 놈들도 있고
요즘 무고죄도 이런 식인거 같음 일단 내가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면 고소 당한 입장에서 입증의 책임이 있으니까 거짓말 한 사람은 그냥 말 한마디 하면 끝임
기레기들이 자주 하는 거잖아 ㅋㅋㅋ
기레기들은 싸이코패스 메모메모.
?저걸 구라쳐서 얻는 이득이 있는거임?
프로파일러의 말로 보자면 저 거짓말로 인해서 누군가가 행동해야 하는데, 거기서 누군가를 조종하는 쾌감을 얻는다고 함. 따로 물리적 이득이 있는 건 아니지.
그런 걸로 쾌감 느껴봤자 평생 깜빵에 갇혀있을텐데 우스꽝스럽단 생각이 드네
아....그럼 저기 본문에서 저 프로파일러한테 "왜 안만났는데 만났냐고 물어본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가 저 사람을 조종했다. 나는 사람을 맘대로 다스릴수 있다! 하는 심리적 쾌감을 준다는거임? 근데 좀 병맛인데 이거......
일반적인 사람은 거기까지 생각이 잘 안닿지.
애초에 살인 자체를 이해할 수 없는데 그렇구나 하고 말 것이지 이해할 필요는 없는 듯.
걍 정신병자가 아니라 사이코패스라 연구가 필요한 분야인데 그냥 정신병자랑 동일하게 생각하는게 오류아닌가 싶은데 그건..... 조커가 얘기했듯이, 걍 평범한 사람도 좇같은 하루면 최악의 연쇄 살.인자가 될수도 있는거잖음
아니지 거짓말에 특별한 이득이 있다고 생각되지 않아서 오히려 사람들이 그 거짓말을 믿게 되는거임 그리고 그렇게 한번 믿기 시작한 사람들은 나를 위해서 자발적으로 변호해주거나 내 편이 되어줌 이게 사이코패스에 빠져드는 흐름임.
....그런 정치기술은 솔직히 좀 본받고싶다고도 생각드네.....난 요령이 없어서.....
이런 주도면밀한 면이 사이코패스의 특정인데 단순히 살인한 정유정이 사이코패스 일리가 없다고 생각함
유영철을 모티브로 한 영화 추격자의 지영민도 자기가 살해한 피해자들의 시신을 자기가 일하던 석공장 마당에 묻어놨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구라를 쳐서 경찰들을 단체로 뻘짓하게 만들었지. 유일하게 주인공 엄중호만 안 믿었고.
기레기들, 가짜뉴스들 만들어지는 이유기도 하지 쌓이면 쌓일수록 진실을 찾는게 일이 되니까 무관심해지고 멀어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