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포장하지 않는 솔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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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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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건물주가 아빠라 월세 없 용돈으로 4000만원 획득한 후 창업 시작함 도레도레 창업자가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 한 것으로 매체 인터뷰 홍보하기로 워낙 유명했어서 퍼옴 이떄 논란 많았지
ㄹㅇ이지 난 대학생때 돈없어서 학식아니면 육개장 개당 600원짜리 박스로 사먹음 나머진 밀리언아서 가챠했음
아니
돈많은 부모가 있었다해도 그정도로 노력한거는 대단한게맞음.
저것도 몇년동안 적자 존나 심하게 보다가 겨우 회복하고 ㅇㅈㄹ하는거임 ㅋㅋㅋ 일반 대학생이었으면 1년 적자도 못버팀ㅋㅋㅋ
어허이
솔직하니 딱히 까지 않지
돈많은 부모가 있었다해도 그정도로 노력한거는 대단한게맞음.
솔직하니 딱히 까지 않지
근데도 까는사람 나옴
그건 시기와 질투
요즘은 해결이 안되는 프차 문제로만 까이지 예전에는 상표권 침해,대패 삼겹 특허 논란,연돈 볼카츠 지인사업 논란등으로 비판받음
백종원 사업 일으키면서 노력 안 했다고 까는 사람이 어디 있냐.. 다만 현재 프차 관리 문제는 까일 거리 맞긴 하지
루근l웹-1234567890
레시피 자체는 특별할 게 없는 메뉴도 많으니깐.. 당장 연돈 볼카츠 어쩌고도 그냥 연돈에서 이름만 빌려오고 제품 자체도 일본의 민찌카츠 이름만 바꾼 거잖아 사실.
백종원 레시피로 요리를 어려워하던 많은 사람들이 요리를 해먹을수있게 만든건 사실.
현실은 걍 조횟수 올리려고 원래 있더뉴래시피에 아무데나 백종원 레시피 황금 레시피 어쩌고 붙인 것도 허다함 레시피 공유 웹사이트나 블로그, 유투브 등등은 이전에도 많았어 관심이 없던 거지.. (망한 서비스 업체도 수두룩함..) 요리가 인터넷에서 컨텐츠화 되고 유튜브도 생기고 하면서 요리에 친근감과 접근성이 좋아진 상황에서 백종원이 친근하게 알려준 면은 있지만 그렇다고 백종원이 요리를 "쉽게" 만든 건 아니지. 차라리 밀키트가 난이도 하락 기여도가 더 높을 듯
ㄹㅇ이지 난 대학생때 돈없어서 학식아니면 육개장 개당 600원짜리 박스로 사먹음 나머진 밀리언아서 가챠했음
디시
어허이
디시
아니
ㅋㅋㅋㅋㅋ
가챠 안햇으면 한달 식비 얼마였는데 ㅋㅋ
나랑 똑같네 점심 삼김하나 먹고 나머지 돈으로 롤 스킨하고 폰겜 현질했었는데...
벼르고 있는 부모님
가챠요! 했던게 너냐?
12년도에 주에 6만원 받아서 하루에 삼김하나 먹었으니 대충 5000원쓰고 나머지 싹다 롤스킨하고 세븐나이츠 과금했던..
님아
생각해보니 나도 학생때 한솥 콩나물밥이나 새댁도시락만 먹으며 나머지 돈은 소설 빌리는데 썼으니 도찐개찐이군 ㅋㅋㅋㅋ
이 녀석... 이 커뮤에 어울리는 훌륭한 인재로군...!!
될지도 몰라 ㅅㅂ ㅋㅋㅋㅋㅋㅋ
자수성가 여부가 중요한가 부모가 도와준 매출10억이나 자수성가 매출10억이나 10억사장인건 변함이 없는데 여기에 얽매이는 사람들이 있느듯
사람들이 보통은 저 사람이 자수성가인지 상속으로 부자인지 알 방법이 없지. 주변 도움으로 자리 잡고는 자기 입으로 도움없이 자수성가해서 부자됐다고 입터는 사람들이 꼴보기 싫은것 뿐이지
중요한 경우도 있지 예전 ㄷㄹㄷㄹ 사장처럼 용돈 수천만원으로 임대료 0원인 부모 건물에서 사업 시작하고 망해도 또 차려주고 하면서 카피 케이크 장사로 결국 돈 벌기 시작하고선 자수성가 했다고 자랑 인터뷰 했다 개털린 경우도 있으니까.
백종원이 방송에서 흙수저부터 시작했다는 말 한 적 없긴 하지 부모님 이야기 숨긴 적도 없고
3루수에 태어나 3루에서 뛰었다고 말하는 용기
는 건물주가 아빠라 월세 없 용돈으로 4000만원 획득한 후 창업 시작함 도레도레 창업자가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 한 것으로 매체 인터뷰 홍보하기로 워낙 유명했어서 퍼옴 이떄 논란 많았지
정은창.
저것도 몇년동안 적자 존나 심하게 보다가 겨우 회복하고 ㅇㅈㄹ하는거임 ㅋㅋㅋ 일반 대학생이었으면 1년 적자도 못버팀ㅋㅋㅋ
1년은 고사하고 대출이나 잘 나오려나
이거 진짜 웃긴게 그 창업한 곳 가보면 여기서 실패한다고?소리가 나오는 목 좋은 곳임ㅋㅋ근데 거기서 아빠빽 가지고도 수년간 말아먹었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살에 창업이 가능한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지
어렸을때부터 21살때까지 보유하던 주식처분금 4천만원, 그동안 모았던 새뱃돈 3천만원으로 창업했다고 하고 본인은 금수저가 아니라고함. 근데 금수저 아닌건 맞는거 같어 다이아수저인듯
보통 대출땡겨 사업시작한걸 7년간 꼴아박으면 신불자 테크로 갈거 같은데..
다시 읽어도 코미디가 따로없네 ㅋ
유동인구 많고 젊은 층 모이는 인천 구월동 한가운데, 빌딩 1층, 월세 안 내는 조건으로 말아먹는 것도 재능은 재능이지.
지금보면 5천은 상속이니 4천으로 한거같기도 함
심지어 기사에서 도움받은 건 없고, 수중에는 세뱃돈 받은 것과 모은 용동 등 4천만원이 전부였다는 식으로 나와서 ㅋㅋㅋ 아니 21세에 그동안 모은 용돈과 세뱃돈이 4천이나 된다고...?? 했었던 ㅋㅋㅋㅋ
극혐 기억 중 하나임 ㅋㅋ 게다가 성공한 것도 아니었는데 성공했다고 나옴 ㅋㅋ
용돈 아니고 세뱃돈 모았다고 듣긴했음 그게 더 어이없지만 ㅋㅋㅋ
자기가 틀릴 수 있다고 항상 염두하면서 말을 하는 게 좋음.
하지만 설탕 퍼붓는 건 이제 좀 솔직하기 싫어하더라
백종원 나오기 예전부터 설탕 퍼붓고했는데 무슨 백종원때문인것마냥
그것도 그렇고 이사람만큼 사회 환원하는 사람이 드뭄
채용비리
백종원은 티비나와서 유명해지기 전부터도 가맹점주들한테 잘해주는걸로 은근히 커뮤등에서 언급되던 사람이엇거등
음식점들 솔루션 할때도 못하는부분에나 다그치지, 잘하면 감탄하고 인정하는것도 자주 나오지 예를들어 특정 메뉴 없애라고 했다가 맛보고는 바로 술꺼낼정도로 인정해버리니 ㅋㅋ
대단하다고 느낀점이.....처음이랑 지금이 같아....한결같아
차라리 저렇게 난 혜택 받은 거 알고 있다는 행동방식이 나아 내 친구중 금수저 있는데 걔도 그거 잘 알고 있고 당연한걸로 생각 안해서 좋아하는 애들 많음 물론 그거조차 "시발 자랑질이냐?" 하는 애들도 있는데... 뭐 어떻게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겠어... 난 그래도 "전 진짜 아무 도움 없이 혼자 성장했어요" 이러는거 보단 낫다 봄
솔직히 자수성가든 부모빨이든 걍 그 사람의 성공 결과가 바뀌는 게 아닌데 평가하고 말고 할것도 없음 이재용보고 물려받은놈이라고 까봤자 뭐가 바뀐다고 ㅋㅋ
부모님이 재력있어도 노력안하면 뭐 아무것도 안됨 학생때 부모가 아무리 밀어줘도 공부안할 사람은 안하는 것처럼 없이살아도 노력할 사람은 알아서 잘하더라
아니 진짜 초기에는 자수성가한 청년사업가로 이미지 잡고 했어. 가난했다는 소리는 안했지만 집안의 반대에도 음식장사해서 성공했다는 이미지. 지금 백종원은 방송 짬바 쌓이면서 만들어진거임.
셰프 아니고 요리 연구가라고 하던 때부터 항상 호감이었어. 당시 냉부에서 셰프같지 않던 셰프가 나오는 바람에 더 부각되었고
백종원 지인이던가 누가 그러길 백종원이 그리 유명하지 않을때 자기 따라 장사하면 좋을거라며 알려주기를 새벽부터 일 시작해서 밤 늦게까지 해야해서 너무 힘들어 포기했다고 뭐 그런 노력을 계속 해온게 지금의 백종원을 만든거긴 하니
그냥 부모님 덕 봤다 라는 한마디가 하기 힘든 사람들 많잖아
자수성가하는 인간은 존재할 수 없다는 아놀드 말이 생각나네.. 뭐 꼭 금수저 은수저가 아니더라도 혼자 기반만드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
19세기 전엔 전쟁에서 큰 전과 올려서 가능 하지만 사실상 현대 사회에선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함 자수성가는
자영업으론 답도 없고 이세상에 없는 무언가를 만들어야만 가능할듯?
노력안하면 금수저도 ㅇㅅㅇ 같이 살게됨
금수저들은 다들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고 자금이 어려운 가정 공감이 전혀 없다는 듯한 커뮤니케이션인데 저걸 다 이해하고 계시네. 대단하다.
백종원이 저런면이 좋은것 같음 그리고 자수성가 어쩌구가 중요한게 아니라지만 도움 다 받아놓고 언플로 자기는 자수성가 했다고 거짓말치니 까이는거지
음식에 대한 지식들 보면 보통 노력한게 아니겠더라 누가 가르쳐주고 그런것도 아니였을텐대
솔직함이 아니라 겸손함 아님?
백종원이면 똥꾸멍이 찟어지는 집에서 태어났어도 매출 빵빵한 맛집 사장님 정도까지는 자수성가 했을껄 단 사는건 더 빡빡하고 위기도 더 많았겠지. 미인 마누라도 없었을꺼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