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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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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단점이 스스로에 대한 오만과 분노...
그리고 츤데레임(중요)
티리엘이 너랑 형제 못먹겠다고 날개뜯어서 필멸자 될 때 당황한게 역대급이었겠군
설정상 디아블로는 보기만 해도 공포심이 올라오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장 두려워하는 형상으로 보인다고 함 디아블로 본인도 거울보면 화들짝 놀랄만큼 근데 임페리우스는 존나 담담하게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며 미동도 없음 괜히 용기가 아니었다 ㄷㄷ
딜러 포지션상 개 쌔다고 함 근데 티리엘도 저정도 급이라고 하더라
빡치면 뵈는게 없긴한데 그래도 대천사라고 할 일은 다 함.
그렇군
유일한 단점이 스스로에 대한 오만과 분노...
아무리 오만과 분노라는 단점이 있어도 천사의 본질인 질서선이 있어서 결국 질서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봐줄 캐릭터이기도 하지 티리엘은 오히려 그 본성으로 인해 정의를 제대로 지키지 못할 것을 염려해서 천사로써의 자신을 포기한거구
그리고 츤데레임(중요)
영구시공상실증
그렇군
쉽가능
이런짤 몇개 더있었는데 오랜만에보네
지금 뭐하고 있을까;
에휴 이나리우스 ㅂㅅ 이러고있을듯
박살난 천상 복구하면서 이나랑 말티엘 티리엘 뒷담까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것도;;
7악마 싸그리 반ㅂㅅ 됬으니 지옥 어딘가 털고 있지 않을까요
디아4 출연자 대기실에서 업데이트 기다리며 목풀고있음
빡치면 뵈는게 없긴한데 그래도 대천사라고 할 일은 다 함.
티리엘이 너랑 형제 못먹겠다고 날개뜯어서 필멸자 될 때 당황한게 역대급이었겠군
그래 티리엘 잘했는데..이건 좀 과하지 않아..?
근데 티리엘도 명분은 있었다더라 고대에 천상이랑 지옥이랑 협정을 건 게 있어서 천상이나 지옥이나 원래는 성역에 간섭 못하는데 문제는 천사들은 천사들이니까 본성이 질서를 지키려고 해서 진짜로 협정을 지키는데 지옥은 악마들이니까 협정 ㅈ까고 그냥 지↗대로 행동함 티리엘은 자기가 아무리 정의를 지켜서 성역을 보호하려고 해도 자신의 천사로써의 본성이 협정을 지키려 하는 것을 염려해서 천사성을 포기했다...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ㅇㅇ 맞음 그래서 내가 바로 정의다 라고 한거구
본편말고 소설에서 나오는 묘사까지 합쳐보면 티리엘에겐 그냥 욕데레임.. ㅆㅂㄴ! ㄱㅅㄲ! 하다가도 정작 위험해지니 지 부관을 찔러죽여서라도 구해주고 티리엘이 울컥해서 니가 내 형제가 맞냐는식으로 따지고드니 상처받는 모습도 나오고
딜러 포지션상 개 쌔다고 함 근데 티리엘도 저정도 급이라고 하더라
용기랑 정의니까 둘다 딜러 포지션이긴 하네 ㅋㅋ
사실 티리엘은 딜링이 죄다 엘드루인 빨이긴 함...
말티엘: ㅋㅋㅋ 휴 ㅅㅂ 쫄았네
짜피 엘드루인은 그냥 티리엘 능력아님? 엘드루인 빨이라는 말도 웃기네 ㅋㅋㅋ
비슷한 급이기는 한데 실제 전투력은 임페리우스가 조금 더 강할 거라는 글 어디서 본 기억이...
누가 확실한 우위다는 오피셜도 안갈라놨고 임페리우스의 힘을 칭송하면서 오직 티리엘만이 그에 비견할수있다로 천상의 원투펀치로 임페리우스,티리엘을 꼽았지
맞음 나도 그래서 티리엘 졸라 쌔다고 인식이 바뀜 나도 ㅋㅋㅋ
하지만 옥뒤숨의 이미지가 ㅠ
사실 진짜 디아3 디아도 드럽게 강하다는 설정이라 ㅋㅋㅋ
어중간한 부활이었지만 바알 디아랑 2vs1로 싸운 티리엘은 그는 대체....
+도움안되는 짐짝 살려가면서
디아3 본편에서는 네팔렘이랑 티리엘에게 열폭하는 찌질이였는데 확장판에서는 싸가지는 없지만 최대한 자기 할 일은 하는 녀석이였음.
설정상 디아블로는 보기만 해도 공포심이 올라오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장 두려워하는 형상으로 보인다고 함 디아블로 본인도 거울보면 화들짝 놀랄만큼 근데 임페리우스는 존나 담담하게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며 미동도 없음 괜히 용기가 아니었다 ㄷㄷ
거울이 카운터였네
공포와 용기는 상반되니까
그래서 디아블로 본인도 다른 천사랑은 다르게 너나 나나 힘의 원천은 같은데 ㅎㅎ 하고 깠지
배경스토리중에 디아블로가 얼음에 비친 자기모습보고 퇴치된 경우도 있었을걸
어우 이나리우스랑 비교는 좀
누가 나를 심판하는가!
이걸 비교하긴엔 아예 급이 다르자나 ㅋㅋㅋ
이나리우스 띠로롱할때 악마들 다쥬글줄알앗는데 생각보다 인간미스럽게 싸우더라고 역시 아빠야
디아는 공포의 군주고 얘는 용기를 관장하니 둘이 동격인건가?
공포의 반대는 용기지
다섯 천사 vs 일곱 악마라 대악마 되기 전까진 임페리우스가 근소 우위였을거임
3에서 그 오만 지.랄을 네팔렘이 수습해주다 보니 네팔렘 미워! 그치만 천상도 구해주고 내 친구도 해방해준건 고마워! 그래도 미워! 밉지만 고마워! 같은 상태인듯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귀엽네ㅋㅋㅋㅋ
디아3에서 너무 강한 캐들이 주조연이다보니까 4는 뭔가 아기자기한거같음 ㅋㅋㅋ
상처 아니고 흠집.
근데 이상하게 승률이 낮아
고기기가다듭
티리엘한테 먼저 선빵까지 날렸으면서 무장해제당한건 좀 추했어...
디아3 본편의 이미지에 이후 나온 말티엘 포스 때문에 더 저평가 당하는 느낌ㅋㅋㅋㅋ
쟤도 티리엘 옆에서 말티엘 뚜껑 따이는거 봤을텐데
그냥 이나라고 줄여부르니까 홀로라이브 버튜버 생각나잖아..
닥쳐라!
레아블로는 대악마들 합체한 진짜 태초의 악 그자체 정도라서 맞서려면 대천사들 다 끌어모았어야 비빌만 했을텐데 혼자서 용기 넘치게 덤볐다가 배빵꾸 나고 ㅋㅋ 네팔렘이 자기 할일 대신 하는데 툴툴대고 ㅋㅋ 그래도 이나리우스보단 확실히 천사스럽긴 하지
디아4 스토리가 맥빠지는게 익숙한게 딱 하스느낌임 Op카드 남발해서 파워인플레 하늘로 가버리면 가끔 각잡고 구리게 확장팩내서 일부러 인플레 낮추는데.. 디아시리즈도 계속 대악마 족치고 대천사족쳐서 인플레가 하늘로 가니까 걍 약하게 낸느낌임
하지만 네팔렘이 기억하는 것: 티리엘한테 창 빼앗김 디아블로한테 양꼬치됨 네팔렘한테 열폭함 네팔렘이 디아블로 뚝배기깨는거 지켜봄
임페리우스는 사실상 분조장... 스카이 머더 뻐커...
하지만 티리얼 한테 발렸죠?
그냥 이런 개캐가 굴렁쇠마냥 굴러다니던 전작의 파워밸런스가 미쳐돌아가던것으로...
히타기를 싫ㅇ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