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요리 + 감자사리
듣기로는 울산, 경상도에서도 팔긴 한다는데 그마저도 먹는 사람만 먹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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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자사리 첨봄
감자사리는 당면이 아닌거냐?!
고구마
어? 아구찜이나 해물찜먹으면 당연히 저리 먹는건줄 알았는데 다른데서는 아니었어?
쫄면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걍 전분만 감자전분인거라
그래서 감자사리 라고 하면 감자면을 생각한다. 하지만 서울에선 통감자가 감자사리로 나온다....
감자사리는 당면이 아닌거냐?!
그러게?
당면은 전분으러 만든거고 색깔 봐서는 저건 감자랑 전분이랑 섞은거 같음
쫄면 쪽임
당면은 고구마전분
당면 고규마전분 저건 감자전뷴
밑에 성분표 보니까 감자 전분 쬐끔 드가긴 하나봄 ㄷ ㄷ
밀가루랑 섞나봄
의외로 강원도가 아니네
그래서 감자사리 라고 하면 감자면을 생각한다. 하지만 서울에선 통감자가 감자사리로 나온다....
와 감자사리 첨봄
나는 안먹는데.. 저거 다른 지역에 없음?
엥? 저게 아랫지역만있는거엿구나
개맜잇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집가고싶다
고구마
아집가고싶다
고구마 전분
아집가고싶다
당.면.고.구.마 당면고구마
고구마당면
그런가? 쫄면, 밀면, 당면...감자사리 면도 있었던가?
쫄면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여태까지 쫄면인줄 알았는데...
경남 사는데 한 번도 못봄
대구사는데 첨들어봄. 근데 존나 맛있겠다 감자 개조아하는데
쫄면하곤 다른거구나 생긴건 쫄면같다 꼭
처음보긴 한다
어? 아구찜이나 해물찜먹으면 당연히 저리 먹는건줄 알았는데 다른데서는 아니었어?
비주얼만 보면 살짝 얇은 쫄면인데
근데 저거 불면 거의 없어지거나 형체도 안남겠는걸..?
그냥 보통 생각하는 면이랑 비슷함 식감이랑 맛이 좀 다를뿐
식감이랑 맛이랑 향이 다르면 그냥 다른음식이잖아!
어쨌든 면이잖아
감자사리 존나 맛있음
감자전분으로 만든 당면같은 거야?
당면보다는 쫄면에 가까움
뭐야 나 대학가기전까지 부산살았는데 처음봄
감자가지고는 쫄깃한 면 안만들어짐. 소맥분(밀가루) 90%
ㅡ7ㅠ5
걍 전분만 감자전분인거라
저거 맛있는데 라면보다는 탱탱하고 쫄깃해서 찜요리 먹고 넣어서 양념에 비벼서 먹음 꿀맛
아구찜 양념에 비벼먹으면 꿀맛
이건 줄 https://m.blog.naver.com/digitkid/222741647178
나는 30년 넘게 부산에 살면서 비빔당면 먹어본적이없음 의외로 내주변도 반정도는 안먹어본거봐서는 부산에오면먹는거지 부산사람만먹는건아님
‘부산에서만’ 먹는..
당면은 아니고 쫄면도 아닌데 쫄면에 가까운 그런 면임 예전에 라면중에 감자면으로 만든 라면 있엇는데 그거 먹어보신분들은 면 식감을 대충 상상하시긴 좋을듯 ㅋㅋ
당면이랑 비슷한데 좀 쫄깃함 양념 스며들면 존맛~☆
예전에 감자라면 괜찮았는데
아구찜 시키면 오는데 불호 한번도 먹어본 적 없음
부산놈이지만 처음본다
감자사리를 ... 몰라?
아 부산에서만 먹는거구나 그냥 맛있어서 먹던거라 몰랐네 ㅋ
부산 출신인데 저거 못봄..
감자사리 식감 좋은걸
비빈거 보니까 쫄면 느낌이네.
경상도로 엮지만 경상남도랑 경상북도는 친척이 있는 거 아닌 이상 서로서로 갈 일이 잘 없는 곳이라..
쫄깃하고 고소해 해물찜 집에서 저거 추천해서 사리넣어 먹었는데 강추임
쩍쩍 달라붙어서 양념 잘빨아 먹음
먹기는 했는데 정확하게 감자사리인건 처음 앎
부산사람인데 처음 보는데
부산토박인데 한번도 안 먹어봄..
크 아구찜에 감자사리비벼먹고 소스에 밥한공기먹고 오늘 저녁은 아구찜이다
이거 다른 지역에 없어?
저건또 뭐야?
감자사리 처음들어봄 같은 감자인 분모자는 알았는데...!
부산토박인데 아구찜이나 같은거 시키고 저거 안먹었어? 대박....
오 감자 사리도 있구나 처음 봤다 궁금하네 ㅋ
맛있겠다
옛날엔 감자사리랑 라면사리밖에 없는 아구찜집이 태반이었지. 용호동 감만동 쪽은 감자사리밖에 없는 곳도 태반임. 부산에서 좀 오래된 아구찜집이라면 여전히 감자사리를 먹어볼 수 있을거임
쫄면이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