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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방문한 -꼰-은 네가 처음이 아니다 ...마지막 또한 아니겠지"
나 누군지 모르냐는 말은 생각보다 많이 안들었는데 억지 부려놓고 지 맘대로 안되면 군수님 들먹이는 놈은 ㅈㄴ 많던데
막상 비서실에서 연락 온건 못봄 ㅋ
??? 일본 전국시대의 전장에서도 사무라이들은 서로의 이름을 대고 싸웠다는데...
살면서 얼마나 인정받지 못했으면 공공장소에서 왕노릇하려고 하냐..
산시타 민원인들은 아이사츠를 해야되는 순간에도 앰부쉬를 거는것이다
네가 나를 모르는데
루리웹-1166064732
모르겠다고 하면 도둑질하고 튀려는거임.
아니면 제출시간 늦은 답안지 껴놓고 튀거나
루리웹-1166064732
??? : 세 번 정도 모른다고 해줄까?
그거 타임리밋 있음 새벽닭 울기전에 해야됨
루리웹-1166064732
???: 이리 오너라~~~
루리웹-1166064732
니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루리웹-1166064732
"이곳을 방문한 -꼰-은 네가 처음이 아니다 ...마지막 또한 아니겠지"
참으로 대담하군 진상의 소굴 동사무소에 오다니
나 누군지 모르냐는 말은 생각보다 많이 안들었는데 억지 부려놓고 지 맘대로 안되면 군수님 들먹이는 놈은 ㅈㄴ 많던데
✿YURiCa
막상 비서실에서 연락 온건 못봄 ㅋ
루리웹-1166064732
ㄹㅇ 건너건너 아는경우가 있음
루리웹-1166064732
진짜 제대로 직통 인맥있으면 애초부터 비서실에서 전화가 먼저 오던데. 일단 와서 찡찡거리고 빽 들먹이는게 아니라
루리웹-1166064732
비슷한경우 봤는데 뭐라해야하나 종기 쑤시는듯한 얼굴 하면서 그냥 해줘... 이러는거 봄.
그리고 정말 군수랑 친하거나 알면 미리 기별옴
빌게이츠가 와도 신분증은 제출해주셔야 합니다
??? 일본 전국시대의 전장에서도 사무라이들은 서로의 이름을 대고 싸웠다는데...
wqr2333
산시타 민원인들은 아이사츠를 해야되는 순간에도 앰부쉬를 거는것이다
그리고 예의가 없는것들응 칼침맞지
??? :누굴 잡았는지 업적 따야 해서 그래
이거 병원에서도 그럼 ㅋㅋㅋ
정대만인가
살면서 얼마나 인정받지 못했으면 공공장소에서 왕노릇하려고 하냐..
니 네 아니?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앞도 모두몰라
다 아다면 JAM이 없지
으으음 어허허~
누가 봐도 알만한 사람이면 저런짓도 안함
니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선생님 제가 누군지 모르시나요?? ??? 모른덴다 튀어!!
일종의 열등감이라던데 너무힘들게 살다보니 뭐도아닌걸로 갑질할려고하는게
아...동사무소의 평소 모습이 뇌내에서 자동으로 떠오른다...ㅎㅎ
.
거기 너 내 이름을 말해봐라
저런 꼰대들이 편의점 가서 "늘 피던 거" 이 지랄하는거겠지.
나이와는 별개로 내가 옛날에 주유소 직원이던 시절엔 운전기사 “늘 넣던거”라고 하긴 하더라… 월스트리트 저널 같은 영자 신문을 거꾸로 들고 읽는 척 하면서 ㅋㅋㅋ
요즘은 셀프가 대세라 그러지도 못하겠네. ㅋㅋ
아우 보다 못난 형!
사실 군수들도 지역민들 입장에선 친근한 인물일 순 있어도 휘하 공직자들 입장에선 최소 3~4급 상위급 공무원이라 마냥 무시하긴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긴 함
뭔 대통령이나 되시나
남들 아래 깔리는 인생이다보니 그런 자신도 대우해주는 상대를 망가진 자존감 높이겠다고 되려 괴롭히려 드는 인간들이 있긴 하지.
아이사츠는 중요하다 고사기에도 나와 있다
쉰내알러지 있어요
진짜 진상은 자신이 뭔가를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을 거부함 자신은 이미 공자께서 말씀하신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일흔이 되어서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의 경지에 이른 존재라고 믿어 의심치 않움
저거만 봐도 노친네 틀딱들 염.병떠는게 훤하네. 일찌감치 화장터 들어가는게 어떠신지
니가 잘난놈이였으면 내가 알았겠지 이새끼야! 한번 꼭 해보고 싶어....
내 친구는 돈 받아 왔던데 나는 왜 안줘? .. 주민센터 갔을때 눈앞에서 저 광경을 보고.. 와 여긴 갈때까지 간 사람들 태반으로 오는구나.
예전에 동사무소에서 봤던 진상 장애인이 생각나네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이 동사무소에 와서 뭐 해달라고 하는데 그게 동사무소 업무가 아니었나봐 직원이 무슨 기관으로 가야 된다고 알려주니까 동사무소에서 안해준다고 계속 인성질을 하다가 막판에는 거기로 가는데 드는 차비를 내놓으라고 ㅈㄹㅈㄹ하면서 하는 소리가 '나 장애인이야아!!' 아니 너 장애인인데 어쩌라고? 옆에서 보는 나도 너무 얼척이 없었던 경험이라 오래 전 일인데도 아직도 기억이 난다
편의점에서 담배사는 04년생도 "나 기억안나요? 왜?" 이러는데뭐
병의원에서 동명이인으로 접수해서 치료했다고 청구하면 안온 사람을 왔다고 가라로 올린게 되버려서 관에게 철퇴맞기 딱 좋은거임 그래서 등록된 환자라도 이름이랑 주민등록이랑 전화번호 뒷자리를 직접 말해보라고 하는건데, 진상들의 특징이 그 순간을 매의 발톱처럼 움켜쥐고는 ‘감히 나를 못알아봐?’ 시전 ㅋㅋㅋㅋ
글로인의 아들 김리, 아라손의 아들 아라곤 이런건가
민원인들 대면하는 공무원들은 진심 정신병 걸린다는거 농담이 아님....
저 동네는 높은 확률로 노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임. 여긴 사가정 근처에 거의 대부분 노인들이 사는 동네인데 이런 동네 특징은 병원이 밀집해 있고 약국이나 상가 어딜 가나 안내문이 엄청 정성스럽게 커다랗게 쓰여있음.(글자가 작으면 안보이니까) 심지어 은행 ATM기에도 언제부턴가 글자 엄청 크게 나오게 개선했드라
노예! 이름을 밝혀라!
하이젠버그!
…그러는 어르신은 저 아세요?
문구가 같은 거 보니 동사무소가 아니고 병원 같은데..ㅋㅋㅋㅋ
예전에 면사무소 민원창구에서 근무한적이 좀 있었는데 신분증도 안가지고 와서 인감떼어달라 요구해서 신분증 가지고 오셔라 하니 지가 무슨 어디 소속 공무원이었다느니 어린놈이 싸가지가 없다느니 하길래 ㅆㅂ 싸가지고 뭐고 이거 잘못 떼어주면 엄한 사람 망하게 생겼는데 어쩌라고 하고 신청서 구겨서 버림 그랬더니 개빡쳐서 면장 나와 시전하면서 고래고래 난리를 쳐서 면장 나왔는데 인감은 정말 ↗될수도 있는거라 면장도 임의로 뭘 할수가 없음 몇시간을 그러다 갔는데 면장한테 민원인한테 욕했다고 한소리 들을까 했는데 잘했다더라...
이거 보니까 대학생때 동사무소알바하다가 등본떼러온 아주 유명한 트로트가수분이 생각남. 정중하게 신분증 주시며 한통 떼달라고 했는데 내가 아무생각없이 그분 예명을 컴에 쳤음. 당연히 안나와서 당황하니까 그분이 본명 얘기해줬음. 신분증을 손에 들고도 아무생각없이 예명을 쳐서 민망했음.. 그분도 아마 그런경우 꽤 있었나본데 내 실수를 그냥 웃어줘서 너무 감사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