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이 안먹는다 생각하고
설탕 조미료 등등 대접으로 들이부으면
딱 그맛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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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떡볶이 만들어 준대!!! 가즈아
우리나라는 참 이상한게 맛 내라고 만든게 조미료인데 그걸 안 넣으면서 집에서 하면 맛 없다고 함..
학교앞 떡볶이를 만드려면 일단 학교가 있어야지
근데 또 그렇게 msg 안때려박으면 다음에 먹고싶은 마음이 안들긴해 ㅋㅋ
아파트 일일장에서 만드는거 봤는데 설탕이랑 물엿을 진짜 저만큼 쓴다고? 싶은 수준으로 때려붓던데
어쩐지 맛있더라
컵볶이님 그립습니다...
작성자가 떡볶이 만들어 준대!!! 가즈아
작성자 먼저 먹고 디저트로 먹자구~
줄 서봅니다
야 작성자 빨리 주소 불러
???????????????????? 뭐라구요???????????
추천하려고 로그인함. ㅋㅋ
어쩐지 맛있더라
학교앞 떡볶이를 만드려면 일단 학교가 있어야지
아파트 일일장에서 만드는거 봤는데 설탕이랑 물엿을 진짜 저만큼 쓴다고? 싶은 수준으로 때려붓던데
컵볶이님 그립습니다...
근데 또 그렇게 msg 안때려박으면 다음에 먹고싶은 마음이 안들긴해 ㅋㅋ
우리나라는 참 이상한게 맛 내라고 만든게 조미료인데 그걸 안 넣으면서 집에서 하면 맛 없다고 함..
예전에 그 사건 때문에 조미료 거부증 은근히 발생했음 나도 그거 때문에 조미료 거부 하다가 몇년전부터 다시 쓰는데 존나 인생 손해본 느낌임
정작 몸에 나쁜건 전제탄수화물인 떡이랑 액상형 과당인 물엿인데
과잉 투입에 익숙해져서 그럴지도 몰라
솔직히 msg 넣어서 요리하는것보다 걍 밥먹는게 더 몸에 안좋지 않을까 싶음.
맞아. 주범은 따로 있는데. 특히 물엿.
물엿은 포도당이지 과당아님.
소고기 다시마랑 멸치 다시마랑 설탕 듬뿍 안 넣으면 뭔가 안 들어간 맹탕 맛이남
다시...다 얘기한 거지?
소고기 다시마... 는 현대 생명공학의 승리인가요?
사실이긴 함. 그래서 유튜브 보면 저 맛을 재현하려고 천연 조미료로 만드는 영상도 있음.
그래서 맛있는거임...조미료가 어때서
내 가족이 먹는 거여도 설탕 조미료는 들이부어요.
뭔 음식을 하던 설탕 한스푼에 풍미가 달라져ㅋㅋ 정작 단 음식은 좋아하는편이 아닌데
남의 가족이 먹는 다는 생각으로 정성과 설탕과 조미료를 담아
진짜 아주조금만 넣어도 팍살아남
아닌데... 내가 다 먹어버릴꺼란 생각으로 설탕이랑 미원 엄청 때려붓는건데
대지속성
티비에서 msg관련해서 너무 가스라이팅 심했어. 적당히 쓰면 되는데 너무 grgr했으니…
애초에 WHO에서도 적정 섭취량이 정해지지 않을 정도로 무해한 물질이었지...
인공조미료 어쩌구 하는데 사실 만드는것도 발효해서 만들던가 그러던데. 그게 만드는 단가가 싸다고. 건강한 밥상인가 어쩌구 등등 너무 이상한 방송들이 이미지 망쳐둠. 극성 아줌마들과
치사량이 있긴한데 이것도 나트륨과다로 인한 치사량이라서 이거가지고 뭐라 하면 자연재료(?)인 소금도 못씀 ㅋㅋㅋ
물엿이 맛의 핵심이지. 많이 넣을수록 확실히 차이가 생겨
고운 고춧가루+물엿+미원+오뎅국물+대파+밀가루떡
건강 생각할 거면 길거리 분식을 안 먹지!
나는 내가 먹는다는 논리로 조짐 ㅋㅋㅋㅋ
MSG를 안쓰는 분위기가 한번 오면서 한국 전체적인 음식맛이 변했음 그리고 불닭 볶음면의 히트로 인해 한국사람들의 매운맛 벡터도 비정상적으로 뚫고 올라감 물론 그냥 적당히 매운곳도 많은데 도를넘어서 미친듯한 매운맛을 추구하는곳이 많아짐
몸에 안좋은건 들이 부어여 맛있지...
떡볶이에 물 대신 식혜 넣으면 진짜 파는것 처럼 만들 수 있음 -> 음료수에 들어가는 설탕, 향미증진제의 힘
국자에 전기테이프인가??? 답답하다...
대충먹는건데 천연재료에 조미료 안쓰는것에 자부심 느끼는거는 좀 오바스럽긴함
오징어볶음 제육등 집에서 하는데 맛이 좀 심심하면 설탕 문제임 레시피에 설탕 2-3큰술 보고 와 많다! 하는데 음식점 맛 내려면 설탕 통에든거 다 부어야함 대충 고기랑 1:1급으로 넣으면 그맛남 ㅋㅋㅋㅋㅋㅋ
그정도는 아님 ㅡㅡ;;
도로가 먼지가 어느정도 들어가야 찐득해짐 ㅉㅉ
먹거리 파일 과 남양놈들이 해냈지..
사카린 뉴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