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호랑이가 살던 한국에서는
토종개들도 성격이 지1랄맞기로 유명해
한국 공인 견종인 진돗개, 삽살개, 풍산개는
성격이 공격적일 뿐만 아니라 끈질긴 것으로도 유명함
그런 작년 5월,
풍산개 5마리를 마당에서 키우던 A씨는
옆집 이웃에게 연락을 한통 받게 되는데
"어버이날에 손녀가 놀러오는데
옆집이니까 개들 좀 묶어뒀으면 좋겠다"
하지만 A씨는 이웃의 요청을 무시했고
풀어 둔 풍산개가 놀러 온 5살 여자아이의 다리를 무는 사고가 발생함
다행히 피해자를 문 풍산개를
아빠 개가 물어뜯어 저지한 덕분에
더 큰 피해를 막을 순 있었지만
이웃의 요청을 무시하고 개를 풀어둔 채 방치한 A씨는
금고형을 받아 법정 구속됨
개를 키울 자격이 없는 주인이네 물어뜯어 말린 아빠 개가 주인보다 낫다
아빠 개는 그나마 영특하네
아빠 개는 그나마 영특하네
개를 키울 자격이 없는 주인이네 물어뜯어 말린 아빠 개가 주인보다 낫다
멍청한 놈
아들이 살처분 되는 거 막으려는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