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항암치료 들어가시는데...
가난해서 이런거밖에 대접 못하는데
좀그런가...?
힘든 싸움하러 가시는데 부족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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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충분히 전해질듯
충분히 전해진거 같아. 형님 앞에서는 안울고 돌아왔는데...우리 형님 어떡해...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눈물나. 집에 돌아와서야 겨우 나도 눈물흘린다...
초밥 알레르기도 생기시겠는데
루리웹-0451735535
아니 양이 많아 보여서 좋으시겠다는 뜻이었는데 ㅠㅠ
그렇잖아도 와~많네 없던 알러지도 생기겠다. 라고는 하셨어 저 정도면 충분하다는 말이지?고마워
그 분도 너 돈없는거 아는데 그래도 맛있는거 먹이려는거 알거고 그리고 문병안 자주 가죠
당연히가야지!
보통 사람이면 신경 써 주는거만 해도 고맙지
나한테는 가족이야...ㅠㅠ
왜 치료 받으러가는 사람 위장으로 터뜨리려고? 나눠먹어야 겠는데...
둘다 이야기하면서 눈시울이 뻘개져서는 돌아왔다 ㅠㅠ
생선 안좋아하시나 보다. 전부 생선이 없내
생선없는건 내거! 형님은 새우를 좋아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