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링턴에 가면 짬이 찬 선수들은 자기 헬스 자전거 자리가 있다.
예전 같으면 선수들이 자기 자리를 아니까 아무 자리에나 앉지 않는다.
한번은 비디치 자리에어린 놈이 앉아있길래
"어이 거기 마타 자리야"
라고 하니까 나를 빤히 쳐다보면 근데 어쩌라고라는 표정을 짓더라.
하...새x... 예전에 내가 자랄때면 귀싸대기 맞을 짓을하면서 태연히있다니.
지성이에게 한국은 어떠냐니까 한국은 선배들이 밥을 안먹었으면 자리에 앉지도 못하고
모두 도열해 있다고 한다.
정말 마음에 든다 그런문화.
우리나라(잉글랜드)는 어찌되려는건지.. 엉망이다.
리오 퍼디난드 자서전 출처
Aragaki Ay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