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미노리
폭스소대의 니코
소대의 어머니같은 느낌
작전중 소모한 탄약이나 보급품의 수를 전부 기억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음
신나게 다 써버리는걸 좋아하는 모에와는 대조적
포인트맨 쿠루미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보유
적진 한가운데서 무기가 고장나자 적의 무기를 빼앗아 돌파할 정도
교범만을 중시하여 돌발상황에 약한 사키와는 대조적
저격수 오토기
눈에 띄는 타입으로 학원 내에서도 화제의 중심
저격수는 존재감 없는게 좋지않나? 싶지만
오히려 저격수의 존재감이 크면 그것만으로도 적들이 의식하여 행동에 제약을 받으니 어느정도의 존재감은 필요하다고
자타공인 존재감 없는 미유와는 대조적
리더 유키노
완벽해서 결점이 보이지 않을 정도
소대원들을 절대적으로 따르게 만드는 카리스마를 가진듯
미야코와의 대조점보다는 미야코의 동경의 대상으로만 언급되지만
이거 맞음? 하고 작전에 의문을 갖는 소대원에게
그런건 작전에 중요하지 않으니 신경쓰지마라
하고 일축하는 유키노
소대원이 이게 맞나? 하는 의문을 갖자
최종결정 전에 모두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미야코
SRT에서 흔들림 없는 정의를 추구하던 시절을 온실속에서 지내던 달콤한 악몽이라 평하는 유키노와
그 모습에 동경하여 SRT에 들어와
아직도 그 꿈을 간직하고 있는 미야코
전반적으로
소대원 한명한명이 전부 대비되는 느낌으로 되어있다
이것도 고전적인 클리셰지
이몸 이런거 좋아
선배조보다 한참 모자란 후배인데 선배조는 과거의 영광에 매몰되서 주객전도해버렸지만 후배조는 나락으로 떨어질지언정 본래 가지고 있던 초심을 잃지.않았다는 것도 특이점
이제 한명씩 자기 약점 극복하고 이겨나가는거지 크
어쩌면 이번 에피소드에서 진짜로 성장하게 되는건 폭스소대 쪽일수도 있다
맛있어요
클리셰 맛깔나게 조리하는게 블아지.
딱 1화 2화가 여우가 꾼 꿈-토끼가 꾼 꿈으로 타이틀부터 대비되고 도입부 플룻도 거의 똑같아서 대놓고 대비되게 만들었는데 아예 저렇게 한명한명 대조시켜주는 장면까지 나오지 너무 맛있는wwww
동경해 왔던 영웅은 결국 현실에 무너져 악당이 되고 그런 영웅을 동경해 욌던 새내기들이 직접 그 악당이 된 영웅들에게 맞서며 결국 그들을 넘어서서 그들이 이루지 못했던 것 마저 넘어서는 클리셰
맛있어요
묻지말아줘요
딱 1화 2화가 여우가 꾼 꿈-토끼가 꾼 꿈으로 타이틀부터 대비되고 도입부 플룻도 거의 똑같아서 대놓고 대비되게 만들었는데 아예 저렇게 한명한명 대조시켜주는 장면까지 나오지 너무 맛있는wwww
루리웹-413024195
그리고 후배들의 서투르지만 그만큼이나 찬란하게 빛나는 진정성을 보고 때묻어버린 스스로의 모습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 우상자 선배
이제 한명씩 자기 약점 극복하고 이겨나가는거지 크
미식이네요
선배조보다 한참 모자란 후배인데 선배조는 과거의 영광에 매몰되서 주객전도해버렸지만 후배조는 나락으로 떨어질지언정 본래 가지고 있던 초심을 잃지.않았다는 것도 특이점
어쩌면 이번 에피소드에서 진짜로 성장하게 되는건 폭스소대 쪽일수도 있다
동경해 왔던 영웅은 결국 현실에 무너져 악당이 되고 그런 영웅을 동경해 욌던 새내기들이 직접 그 악당이 된 영웅들에게 맞서며 결국 그들을 넘어서서 그들이 이루지 못했던 것 마저 넘어서는 클리셰
클리셰 맛깔나게 조리하는게 블아지.
서로의 완전한 상위호환인 사람들을, 동료의 대한 믿음으로 대동단결하며 격파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