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이 꽤나 기괴하고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이런 거 싫어하면 뒤로 가기
지금보다 기술이 발전(?)한 세상인 것 같고 TV에서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사고로 머리만 남은 아이 (대충 7~10살정도 되어보이는) 아이에게 시술을 해서 살 수 있게 해냈다는 뉴스였는데
진짜 말 그대로 머리만 드론처럼 붕붕 날아다니면서 전면부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아이 얼굴이 나오고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 같으면서도 정작 리모컨같이 보이는 건 부모 손에 들려 있기도 하고
뉴스 보면서 '저런 건 살아 있다고 보여지진 않네요.' 라고 입으로 무심코 내뱉으니
옆에 있던 이모가 '저렇게라도 살아 있는게 어디니. 그리고 공부시간 되면 책상에 앉힐 수도 있고(생략.)' 라고 말하시는걸 들음
그러다가 깼는데
이건 대체 뭐 어쩌자고 이런 꿈을 꾸게 된거지;;;;
근데 진짜 이런 팔다리도 없이 머리통만 화면으로 나오고 둥둥 떠다니는 것을 '살아 있다' 라고 볼 수 있긴 한건가;;;?
이토준지급이군
사이버웨어를 못구해서 드론을 붙였구나...
머리만 남은 사람을 살려서 드론 만들 기술이면 인공신체 정돈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사이버웨어를 못구해서 드론을 붙였구나...
당근맛 쿠키
Kill me later
이토준지급이군
이거 완전 총몽..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