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본 사람은 알겟지만 강백호의 피지컬과 미친 체력으로
유도를 했음
올림픽 금메달도 가능했을텐데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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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이가 유창수 여동생으로 태어났어야ㅋㅋㅋ
타고난 괴력과 크고 강인한 육체, 높은 스테미너. 누가봐도 격투기쪽으로 나갔으면 대성했을 놈...
짧게 나오긴 했지만 북산을 직접와서 응원하고 채치수와 유창수의 기묘한 우정, 백호를 대하는 대도를 보면 유창수도 나름 개념인이라 어찌어찌 잘 이끌었을수도 있을듯
대신 농구할때만큼의 인격적 성장은 못했을지도
여자를 잘 만나야하는 이유?
산왕전에서 그 신현철이 미친 체공시간을 자랑하는 강백호의 온힘을 다한 점프 + 착지후 바로 전력질주를 보고 "저런건 본적이 없다" 라고 햇을정도이니...
이런 걸 팜므파탈이라 부르는 거 맞지?
소연이가 유창수 여동생으로 태어났어야ㅋㅋㅋ
그럼 소연이 얼굴 채치수화되지도 않았을까?
채치수 동생이어도 소연이 얼굴인데. 얼굴은 솔직히 채치수보다 유창수가 좀 낫지.
여자를 잘 만나야하는 이유?
맘마통
이런 걸 팜므파탈이라 부르는 거 맞지?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강백호 콩깍지가 점점 벗겨졌다 vs 채가 유전자는 어쩔수 없었다
엔딩에서 이 수채화삘 그림 나올때마다 반했다. 소연이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분이셨따.
아이고 백호야
엇.. 살짝 우에하라 아이가 보이는데..
타고난 괴력과 크고 강인한 육체, 높은 스테미너. 누가봐도 격투기쪽으로 나갔으면 대성했을 놈...
산왕전에서 그 신현철이 미친 체공시간을 자랑하는 강백호의 온힘을 다한 점프 + 착지후 바로 전력질주를 보고 "저런건 본적이 없다" 라고 햇을정도이니...
대신 농구할때만큼의 인격적 성장은 못했을지도
짧게 나오긴 했지만 북산을 직접와서 응원하고 채치수와 유창수의 기묘한 우정, 백호를 대하는 대도를 보면 유창수도 나름 개념인이라 어찌어찌 잘 이끌었을수도 있을듯
잘해야 유창수 mk2 되었을 듯. 덩치만 큰 꼬맹이ㅋㅋㅋ
대성할 가능성이 크지, 그 과정은 만만치 않을 거라서 인격적 성장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
유도부에서 저정도로 크려면 1 2년은 써야될거같음
작중 묘사된 피지컬을 따지면 강백호가 유도를 했으면 국가대표로 성장해서 그 커리어를 바탕으로 종합격투기 쪽으로 진출하고 억만장자가 될 수도 있었을지도 모름 슬램덩크 연재 시점에 일본엔 프로농구 따윈 없어서 대학생이 국가대표로 나오니깐
저거 창수가 유도 재밌으라고 살짝 봐주긴 했는데 역시 피지컬은 타고난 강씨
저거 보면서 창수에게도 여동생이 있어야 했어라고 생각했다가 유도부 오빠를 둔 여성이라니 하며 등골이 식어내려가는 느낌이.
소연이는 채치수 동생이지만 이뻤다. 창수동생도 의외로 이쁠지도 몰라
아니 여동생 눈물이 바닥에 떨어지면 같이 바닥에 머리가 꽂힐 거 같아서 무섭다구
마지막에 바라보는 방향은 독자에게 농구만화다 알려줘는 표현라고 하지
유도를 모르는 놈이 도내최강급 유단자를 상대로 어깨들어메치기를 한다는 건... 엄청난거지.
금메달 따고 UFC했으면 추신수 안부럽게 살았을건데
근대 소연은 무한 서태웅 바라기 아니냐
농구 초짜라 피지컬 위주로 농구 하는데 그게 대회에서 먹히는 놈
근데 소연이가 있어서 농구를 한거니 유도도 그만한 이유가 없음 절대 안했을거 같아
난 저 정면에서 채치수 반응이 좋드라 ㅎㅎ
저 당시에 유도만화는 꽤 있었지. 그래도 강백호가 농구해서 전설이 된 만화
역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