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800만원 명품 가방 들고 지하철

[sｍile]

[CardCaptor SAKURA]

아무도 신경 안써..

[라파엘 베니테스]

이게 정답이다

[루리웹-5702141547]

명품 볼 줄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그리고 엄청 쳐다봄

[키타하라 카즈사]

관심있는 사람들은 명품소유자일건데 그런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으면 0을 좀 더 붙여야 하지 않을까...?800만은 서민이 좀 무리하면 살 수준 같은데

[죄수번호-9591717223]

800만짜리 백을 뭘 엄청 쳐다바 ㅋ

[엥념]

내가 이거때문에 롤렉스를 안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차고다니면 짭으로 알꺼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그럼 사람들의 예상데로 짭을 차면 됩니다 ㅎㅎㅎ

[엥념]

그래서 제 수준에 무리 좀 하면 살수있겠다 싶은 해밀턴이나 시티즌 태그호이어 저가라인 삽니다 ㄲㄲ ㅠㅠ

[ズドン巫女]

요즘 롤렉스 짭은 안까보면 몰라서 더 그럼

[햇살속인형]

진이랑 짝퉁은 용두 돌리면 바로 암. 그외에는 고급짭은 알기 어렵고.
사람이 진짜거나 명품 쓸거같은 사람은 짭인거 말해도 진퉁인줄 암...

[Muddy]

몇천만원짜리 시계차고 버스지하철 타는건 고ㅑㄴ찮냐라는 글이 생각나네

[나비향]

지하철 안탄지 참 오래됬다 와 사당역 우와 신도림역 으으.

[루리웹-3723506981]

ㅋㅋ 지하철 탈 때 마다 놀래야지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내 출근길 ↗같은데 남의 가방 가격이 대수냐?

[벗겨먹는 고오스]

없는살림에 몰빵해서 사서 자존감 죽은건가.. 신경누가쓰나

[루리웹-3502261054]

반대로 자존감 없는걸 명품으로 채우려던거일수도 있음. 원인은 해결되지 않고 그대로 있으니 의미없던 행동인거지

[기기기기기]

우스워? 뭔 논리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왕권]

자존감이 떨어지는데
허영심은 있는거같다ㅋㅋㅋㅋ

[WHITE ALBUM2]

솔직히 어떤 사람이 보고 놀랐어도 반나절이면 잊어버림

[아미]

이거 몇 년 전에도 비슷한 글 있지 않았던가.

본문꺼는 2023년이네.

[질풍처럼]

저런애들은 자존감을

명품으로 채우나

안타깝네

[Skarlet]

거 차부터 뽑지 그랬냐..

[샤스르리에어]

헌데 은근히 뒷얘기 나올만한 상황이 생김.

"아니 저런거 멜 능력에 지하철을 타나?"

[사람걸렸네]

생각해보면 부자들 사는 아파트도

지하철역가까우면 더비싸지잖아

부자들도 지하철 잘탐ㅋ

[소서노패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거의 없을듯.

그냥 "비싼거 들고 다니네" 끝

[루리웹-4997129341]

강남 주거용 건물도 역세권이 있다ㅋㅋ

[4901592703]

그거 눈치채도 "오" 이걸로 끝나지.
선망의 눈빛이라도 보인다고 생각하나?

[DdoAcH]

지하철에서 주목 받으려면 유모차 끌고 커여운 아이와 함께 타시면 당장에 눈 돌아감

애기들 너무 귀여워

[트리니티 방송부]

댕댕이나 고양이도 있어

[a_Ailre]

ㅇㄱㄹㅇ임 남들 다 아는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1주년 풀그래픽 셔츠 입고 지하철 타도 이무도 아는 척 안하더라!

[누리킁카킁카]

어차피 하지말래도 자랑마려워서 1달 정도 갖고 다니다 자랑할거 다 하고 나면 불안해져서 장농에 넣어놓고, 결혼식 같은 스폐셜데이에만 꺼내게 됨.

[뭐 임마?]

지하철에서 남이 맨 가방을 신경 쓸 정도로 여유로운 사람은

얼마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있어도 폰 봐야함 그런거 산경 안 씀ㅋㅋㅋㅋㅋㅋ

[McCutter]

돈 많아도 운전 무서워서 대중교통 탈 수 있지

[루리웹-5497928332]

누가 지하철에서 남 가방을 봄? 다 폰이나 보고 있지

[존니좋군]

누구나 다 안다고 하는데 솔직히 지하철에 타는 사람들이 그거 아는 사람 몇이나 될까?
그리고 핸드폰 보고 있지 누가 남의 가방 보고 있어?

[센트리건 선배]

너랑 마주치고 5초만 지나면
니가 무슨 옷입었는지 뭐 들고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도 기억못할걸

사람들의 99%는 지나가는 다른사람한테 관심이 없음

[루리웹-4485269759]

롤렉스는 잘 사는 집 아니면 외제차 타도 짭소리 들음 ㅋㅋㅋ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요새 롤렉스 짭은 전문가도 뜯어봐야 안다고 할정도로 보기엔 완전히 똑같이 만든다던데 ㅎㅎ

[박근혜♥최순실♥최태민]

서로를 의식하는 자리에서나 알아보지…

지하철에서는 아무도 신경 안써…

[상처엔염산]

남눈치 오지게 보네 거..

[조제법:성전환의 비약]

애송이..그리 주목받고 싶다면 1호선 빌런을 넘어설 생각부터 하고와라

[믿습니다. 마멘~]

휴가나갈때 현역끼리 칼줄 잡았다고 비교하는 느낌일듯. 다른 사람들은 아예 신경도 안쓰고.

[트리니티 방송부]

몇시간 동안 어깨 비비고 있던 옆자리 사람 옷차림도 기억이 안나는데

[루리웹-942942]

당장 근처 변호사들 엘메 에블린이나 샤넬 가백 들고도 지하철 잘만 타고 다니는데 뭔 상관들인지... 짭으로 보인단건 심보가 꼬인 거고 돈 있으면 무조건 자차 탄다는 것도 이상한 논리네

[페어리스타]

ㄹㅇㅋㅋ 자격지심들 장난 아님

[페어리스타]

뭐 유명한건 보고 알긴하는데 찐인지 짭인지 사실 별로 신경 쓰지도 않음.
비싼 가방 차고 다니는 사람 한둘도 아니고

[사람걸렸네]

에어팟2 60개 들고 지하철 탔을때 쫌걱정됬었는데

그거 이후에 코로나터지고 마스크600개 박스들고

탔을때가 더 불안하더라ㅋㅋ

[고였니고라니]

옆에 있어도 신경 안 씀.

[멜론밀크]

명품 풀세팅해도 신경쓰는사람 별로 없을 듯 명품매니아면 모를까 난 구찌 샤넬 프라다 이런거밖에 몰라서 비싼거 입고 다녀도 모르겠던데

[UMC/UW]

생각보다 세상은 네게 관심이 없단다!

[몰라yo]

거시기도 신경 안씀
본인에겐 충격적 일수도 있지만 ㄹㅇ 임

[덜나쁜놈]

지하철타면 50프로는 폰만보고 30프로는 자던데
남의 빠숀 쳐다볼사람은 10퍼안쪽일듯

[츄우대장님]

지하철에서 남의 가방이 신경쓰일때는 그 가방으로 날 밀칠때 뿐임

[크랩맨]

솔직히 서울은 지하철이 편하죠
전용 기사딸고다니지 않는이상

[루리웹-8717206684]

800짜리 가방에 기스날까봐 지하철을 우쨰탄데냐

[만능]

알아보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 후자는 어차피 관심없고 전자는 지하철에서 내리면 기억도 가물가물 해질거임.

[아이거모냐]

자존감이 부족하시내요
신경 안씁니다.

[루리웹-2134161607]

https://youtu.be/Cym8QSYBzSM

[극프]

나도 이런생각해봤는데
결론은 젊은사람들이 들고잇느건 다 정품임
20대초 발렌시아가 이런애들 말구
직장인 여성들 가방은 거의 정품

왜냐믄 나도 300만원짜리 서류가방들고 전철타고 다니니

[짐바브웨우쿠렐레]

웃기긴 하던데
전에 버스에서 톰브라운 롱가디건 입은 사람봤는디
좀 웃겼음

[우냥냥리]

나 800만 짜리 가방 있다고 자랑하는 글입니다

[Ready-O-Active]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들고있는 내가 신경쓰임 가방 상할까봐

[코인위쳐]

명품은 자기만족으로 사는거지 과시용으로 쳐사니 저러니

그냥 내가 흐뭇하려고 사야지 마음이 편함 어차피 남들이 니꺼가 명품인지 관심도 없고, 명품인지도 모름

[Casval]

버스라면 모를까 지하철은 차 있어도 많이 탐ㅋㅋㅋㅋㅋㅋ

[지금잠이와?]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데 저런 정신머리라니 ㅎㅎ
다들 자기 폰에만 관심있음 ㅇㅇ

[대풍가]

놀라운 정도로 아무도 관심없음 ㅋ 남이 10만원 짜리를 메던 1000만원 짜리를 메던 진상짓만 안하면 노상관이지 ㅎㅎ

[대풍가]

그래서 사교모임 장소 아니면 굳이 명품이 필요없음

[운드르]

상관은 없지. 아무도 신경 안 쓰고. 그런데 어디서 누구한테서 그랬는지도 모른 채 긁히면 자기만 손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