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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나쁘게 말하면 니 키면 스테판 커리만큼 해야됨 ㅇㅋ?
방송에서야 저렇게 말해주는게 당연하긴 한데 우리나라처럼 청소년 시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다 거는 엘리트 체육 시스템에서 ‘1000000명 중에 한 명 나올 선수가 될 수도 있으니 열심히 해봐라.’ 라고 말하는게 옳을지 ‘이건 진로를 좀 고민해봐야겠다.’ 라고 말하는게 옳을지.. 진짜 어려운 문제다..
성인인데도 찐으로 키가 160대면 많이 힘들긴 할텐데 평균키 이상만 되도 가능성은 있다고 봄
아빠키가 187이면 와.. 이미 예정된 키네..
군대 동기중에 농구하다 부상때문에 접은 애 있었는데 얘가 192였나 그랬거든. 근데 가드-스몰포워드 왔다갔다 했다고 하더라. 우리끼리 할땐 통곡의 벽 센터였는데 ㅋㅋㅋ
신장이 작으면 공격은 본인의 능력에 따라 커버되지만 수비는 커버가 안된다고 하더라고
저 말 앨런 아이버슨이 한 말을 의역해서 퍼뜨린 말이자나... 요즘 애들은 앨런 아이버슨을 모르니 어쩔 수 업ㅂ나 ㅜㅜ
가드쪽은 그래도 작아도 할수있는 포지션이잖아
직접적으로 몸싸움하면서 골넣는것보단 볼운반과 볼 수급역할이 메인이니까
루리웹-7141231864
성인인데도 찐으로 키가 160대면 많이 힘들긴 할텐데 평균키 이상만 되도 가능성은 있다고 봄
키작으면 수비가 안되서 선수가치가 너무 떨어짐 물론 실력이 압도적이면 프로로 뛸수야 있는데 국농조차 가드평균키 180은 넘음
180만 돼도 어찌저찌 할 수 있긴 한데 남학생도 중3에 키 멈추는 경우가 많아서..
ㅇㅇ 그부분은 부정 안하는데 상대적으로 다른포지션에 비하면야 작아도 가능하다는 부분을 얘기하고 싶었을 뿐임
할수 있다가 아니라 가능성은 있다고 한거니까
하지만 다른 종목에 비해서 너무 고생길이 훤하다...
학생 레벨에선 가능하지만 프로레벨에선.. 힘들지.
루리웹-7141231864
군대 동기중에 농구하다 부상때문에 접은 애 있었는데 얘가 192였나 그랬거든. 근데 가드-스몰포워드 왔다갔다 했다고 하더라. 우리끼리 할땐 통곡의 벽 센터였는데 ㅋㅋㅋ
루리웹-7141231864
신장이 작으면 공격은 본인의 능력에 따라 커버되지만 수비는 커버가 안된다고 하더라고
농구는 키로 하는 운동이고 다섯이서 전원 수비 전원 공격하는 경기라 수비 안되면 안되는 운동임. 그 키작은 걸로 유명한 아이버슨도 180 넘었음. 아무리 가드라도 180은 깔고 가야함.
각 1닭중임? ㅋㅋ
저런 스윗가이가 태풍이형만 만나면
ㅋㅋㅋ 나쁘게 말하면 니 키면 스테판 커리만큼 해야됨 ㅇㅋ?
아잇 감동 브레이커 ㅋㅋㅋㅋ
방송에서야 저렇게 말해주는게 당연하긴 한데 우리나라처럼 청소년 시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다 거는 엘리트 체육 시스템에서 ‘1000000명 중에 한 명 나올 선수가 될 수도 있으니 열심히 해봐라.’ 라고 말하는게 옳을지 ‘이건 진로를 좀 고민해봐야겠다.’ 라고 말하는게 옳을지.. 진짜 어려운 문제다..
나는 '해봐라'라고 하는게 정답인거 같음 농구를 예로들면 타고난 스펙이 딸려서 한계가 있다고 치자 그래도 ㅈㄴ 피토하게 노력하고 어찌어찌 다른 선수들과 견줄만한 능력이 됐다고 치면 나중에 어쩔 수 없이 농구를 그만둬도 독하게 노력한 경험이 있어서 뭘 해도 성공하기 쉬울거야, 실제로 내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서 확신함
아직 중학생인데 더 클수도 있는데 안된다고 하기엔 넘 이르다
대신 운동도 노력으론 넘을 수 없는 타고난 재능의 벽에 막혀 좌절하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운동에 올인하지 말고 다른 길로도 생각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할 거 같음. 운동을 전부로 생각했다 좌절하고 무너질 수도 있으니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축구를 하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그만하자고 말 했고 그 과정에서 서로 많이 울었죠. 그 때 생각하면 아직도 정말 미안하고 앞으로도 미안하겠지만 중학교 2학년 차에 가끔 대회에 나가게 되면 마주치는 괴물 선수들 덕분에 조금은 위안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도 계속 미안하고 가끔은 그렇게 뛰는 아이를 보며 눈물 짓게 되는 건 어쩔 수 없겠죠...
아빠키가 187이면 와.. 이미 예정된 키네..
저 말 앨런 아이버슨이 한 말을 의역해서 퍼뜨린 말이자나... 요즘 애들은 앨런 아이버슨을 모르니 어쩔 수 업ㅂ나 ㅜㅜ
당대에는 아이콘이었는데 지나고 누적을 보면 그 느낌이 안 나는건 어쩔 수 없는 분이라
솔직히 농구는 키가 너무 중요하다 진짜 커리처럼 할꺼 아니면
커리도 190인데 nba에선 작은 키니...
요샌 가드도 키 작으면 수비에 애로사항이 많아서 많이 힘들긴 하지
농구 배구는 키가 있어야 하는거라 김연경만 봐도 키 작아서 주목 못받다가 갑자기 커져서 탑에 오른게 팩트니까
키 작았아서 수비하던 시절 때문에 공수 다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지
하필 코치가 천씨…ㄷㄷㄷ
키는 동 포지션 내에서 좀 작아도 괜찮다. 그런데 요즘처럼 계속 스위치 걸고 매치업 헌팅 하는 시대에 동 포지션 내에서도 제법 작은 가드가 포워드나 센터와 미스매치 걸리면 버틸 재간이 없다. 최소한 근육량이라도 늘려서 힘으로 버틸 수 있어야 하는데, 그건 뭐 쉽나...ㅠㅠ
지난 파이널 2차전에서 요키치를 상대로 오펜스파울 따낸 빈센트...
그런 슈퍼파인플레이는 어쩌다 한 번이고...
키 작아서 유리한건 체조밖에 없는 것 같네.
따지자면 요키치 한명은 확실히 막을 선수는 없지만, 크건 작건 전체의 수비 전술로 팀승리해버리는 울엄마
축구에서 윙 포지션은 드리블 자세가 낮아지는 이점이 있으니 스피드와 기술만 충분하면 경쟁력이 있고, 야구에서는 타석에 섰을 때 스트라이크 존이 좁아지는;;; 효과는 있겠네.
요키치는... '줄 건 주고 다른 놈들을 막겠다' - 요키치 50득점 '일단 너는 막겠다' - 요키치 15어시스트 이런 식이라... 팀 수비 밸런스가 안 맞으면 당해낼 재간이 없음. 뭐 저런 게 다 있나 싶다
ㄹㅇ 스펙이 깡패인데 바디밸런스도 어마무시해서 요상하게 다 넣고 패스도 다뿌리고 ㅋㅋ 뱀, 버틀러, 간손미 등등 다 잘해주긴 하는데 역시 스포감독이 갓갓인듯
피지컬 개깡패 스포츠 키랑 덩치 안되면 걍 쳐발림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 왤케 멋지냐
최홍만 한국와씀?
크리스폴 정도의 전성기 운동능력과 드리블링, 공격스킬, 슛레인지, 패싱능력 그리고 역대급 BQ를 가지고 있으면 신장 183이라도 NBA 탑 포인트 가드중 하나가 될 수 있음. 심지어 폴은 나이먹기 전까지 악착같은 수비+지능적 더티플레이로 수비시에도 괜찮게 했음. 하지만 이런 폴도 나이먹으니 수비시 힘빠지는건 어쩔수 없음. 그만큼 농구에서 수비는 키가 중요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