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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기전 여기서 잠깐 알바했었는데 남자알바생을 옥탑방 같은곳에 재우고 여자알바생은 지하실에서 재웠음 그리고 반찬은 3찬인데;;; 김치가 2개;;; 볶은김치 그냥 김치 그리고 나머지 한개;;; 그리고 이상한 콩나물국 맨날 고추장 달라고 해서 비벼먹었던거 기억난다 결국 15일 정도 하고 그냥 그만뒀던거 생각난다;;
그런거 아끼는 곳은 망해야돼
생각외로 포스트아포칼립스 배경처럼 막 녹음이 지고 그러지는 않네
그러려면 시간이 많이 지나야 함 철근 콘크리트 아스팔트는 내구도가 굉장해서....
잘 망했네
그때도 부도 난뒤 였던걸로 기억함
2006년도 폐장이라니까 2005~2006년쯤이겠구나 당시 우리나라는 아직 모자란게 좀 많은 나라이기도 했지...
망했구만
생각외로 포스트아포칼립스 배경처럼 막 녹음이 지고 그러지는 않네
그럴라면 50년은 지나야될듯
시간이 덜 지나서 그런가
일곱미소
그러려면 시간이 많이 지나야 함 철근 콘크리트 아스팔트는 내구도가 굉장해서....
의외로 그런건 관리할수도
시간도 시간이지민 깅원도는 추워서 힘들지....동남아 였으면 1개월이면 가능
라스트 오브 어스는 과장이 심했군요.
https://youtu.be/Ai4IdrbUEw8 이거 은근 재미있음 ㅎㅎ
북툰 최고지
계속 방치되었던게 아니기 때문. 몇년전에 재개장 하겠다고 손댄적이 있거든
망하기전 여기서 잠깐 알바했었는데 남자알바생을 옥탑방 같은곳에 재우고 여자알바생은 지하실에서 재웠음 그리고 반찬은 3찬인데;;; 김치가 2개;;; 볶은김치 그냥 김치 그리고 나머지 한개;;; 그리고 이상한 콩나물국 맨날 고추장 달라고 해서 비벼먹었던거 기억난다 결국 15일 정도 하고 그냥 그만뒀던거 생각난다;;
아니메점원
그런거 아끼는 곳은 망해야돼
아니메점원
2006년도 폐장이라니까 2005~2006년쯤이겠구나 당시 우리나라는 아직 모자란게 좀 많은 나라이기도 했지...
룻벼
그때도 부도 난뒤 였던걸로 기억함
아니메점원
잘 망했네
군대보다 못하네;
한 00년 인가 01 년 때로 기억하는데
부도 날만하네 알바 숙식비 얼마 짤라서 운영자금에 어떻게든 끼워보려고 하는 꼬라지라니
머슴한테 삯은 아껴도 먹고 자는건 잘해줘야 일을 그럭저럭하지 망할만했네
어릴때 한번 갓었는데 폐허가됫네
이 좁은 땅떵어리에 폐허가 얼마나 많은지...
북설악 .... 가기가 멀어서 ㅠ
저기 재활용하면 사람 살만하겟지만 마트도 없고 편의점도 없으니 주거로도 꽝이니
https://youtu.be/5VxP4FDekko 이것두 저기서 찍었을라나........?
마음맞는 사람 두어명 모아서 저기 탐사가보고 싶다
어릴때 가봤는데. 어어?
문 닫으러 가야겠다
그 테마파크로 재조립하면 살 듯 한데
저기 경사가 꽤 쎔. 5번째 사진보면 콘도들 사이로 경사져있지? 모든 지역이 다 경사에 지어져있음 테마파크 만들기 좀 빡셀거같음
그리고 해발고도가 은근 있어서 자연설이 꽤 많이 내리는곳임... 실제로 스키장하기에 꽤 좋은곳이었던거임
부대 주변이라 가봤는데, 가서 보면 KTF, 삐삐광고 등 옛날 그대로임
전쟁나면 벙커로 쓰겠네
여기가 거기아닌가 강원도에서 1조넘게박았는데 분양율 개판되고 전시행정의 문제를 고스란히보여준다는 곳
거긴 알펜시아 알펜시아쪽도 해결 끝났을걸
어릴때의 추억이 산산히 부서지는
기간병들 시가지 훈련장으로 딱인디 지금 육군들 시가지 투입시키면 걍 고기방패인데
창작물에는 지구에 인류가 갑자기 증발하고 몇년이면 도시에 녹음이 우거지고 도시가 녹색이 되는 그림이 그려지기 마련인데 저긴 안그렇네 건물이 딱 적당히 낡아서 너무 먼 시대나 막장 상황의 아포칼립스물 말고 멀쩡히 잘 살다가 갑자기 좀비사태 터져버린 그런 장르물 찍기 좋아보인다 산속이라는것만 카메라 잘 찍어서 가리다면 ㅋㅋ
왜냐면 몇년전에 재개장 해보겠다고 정비하고 자재 들여다 놓고 했었거든
아하 사람 손을 그새 좀 탔구나
의외로 지방에 저런 곳 몇군데 있는듯...예전에 도고온천 고층 건물 폐건물들 많던데...
부곡하와이도 지금 저 꼴 아니려나
을씨년스럽네
저런 리조트시설은 노후화되면 리모델링을 하던가 해야하는데 그정도 자본을 재투자할 여력이 안되니 그대로 폐허로 전락하는듯. 부곡하와이도 그렇게 폐허가 되었고.
저런 흉물 나두는것도 벌금 안 때리나
사유지라서 안되지. 난리인 주차문제도 공도가 아니라 사유지라서 나라에서 견인이나 벌금을 못하는데. 만약에 한다고 하면 재산권 침해로 뒤집어질껄?
철거비용도 없는데 더 때리면?
본문 말대로 울나라에서 진짜 드문 폐허 지역, 그것도 시골 폐가 같은 게 아니라 건물 다수가 늘어선 지대라서 컨셉 맞는 영화, 드라마, 예능도 저기서 찍더라.
공포관련 찍기 딱 좋네
어렸을때 부모님이 저기 회원권 가지고계셔서 보드도 저기서 배우고 매년 겨울마다 저기 갔었지. 저 경사로나 스키빌리는 롯지, 리프트 앞 넓은 설원... 다기억나넹. 저기 해발고도가 살짝 있는 곳이라서 안개가 엄청 심하게 끼고 그랬음. 아예 구름이 언덕에 걸려버려서. 근데 또 당시에 스키장이 저기랑 베어스타운밖에 없었던 시절이라 사람들 미어터졌었음(베어스는 접근성에 비해 설질이 너무 안좋아서 사람들이 잘 안감). 근데 휘닉스 생기고 나서 갈일이 없어졌지. 설질도, 콘도도, 접근성도 압살이었으니까.
내부 모습
여기 콜오브듀티에서 본거같아!
와 이렇게 보니까 완전 스즈메의 문단속에 나오는 폐허들 같다 특히 첫번째 폐허
우리나라도 이제 스키타려면 외국가야 하는건가 춥지도 않고 눈도 덜오고 접근성도 별로고 오죽하면 스키장근처 팬션들이 겨울장사 접고 여름한철 피서장사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