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하게 바이오킬 칙칙뿌리고 아침이면 시체로 발견되겠지 하고 안심하고 꿀잠잠
아침에 일어나서 비몽사몽으로 화장실 맨발로 들어가는데 발바닥에서 뭔가 물컹하는거임 ㅎㅎ
아 뭔가 물컹했다 하고 세수하는데 얼굴에 물닿고 정신이 드는순간 새벽의 일이 주마등같이 지나가며 온몸에 소름이 확돋음
난 그렇게 뒤도 못돌아보고 그 자리에서 선채로 주거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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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은게 킹퀴벌레 vs 밟은게 똥
그럼 지금은 리스폰기다리는거임?
그래도 왕큰애라 다행이네... 밖에서 들어왔을 확률 높음... 조그만 애들이 찐이지....
밟았구나...
얼마나 크면 바퀴벌레가 아니라 바킹벌레야 ㅋㅋㅋ
Y버튼을 눌러 마지막 저장위치에서 부활하기
밟았구나...
밟은게 킹퀴벌레 vs 밟은게 똥
화장실 바닥에 끙아가 왜잇져
침실에 있는것보다는 설득력있잖아
그럼 지금은 리스폰기다리는거임?
PzKpfw_V
Y버튼을 눌러 마지막 저장위치에서 부활하기
저승넷 인트라망 어케뚫었냐
즉시 부활
그래도 왕큰애라 다행이네... 밖에서 들어왔을 확률 높음... 조그만 애들이 찐이지....
맥XX겔 사서 주위에다가 뿌려놓고 하수도 빗물관 싱크대 구멍에 망같은거 잘 처놔야할뜻
난 그런 상황을 막고자 항상 약을 쳐서 그로기 상태로 만든 후에 안쓰는 나무젓가락으로 찍어죽이고 그 나무젓가락을 장작으로 삼아서 불로 정화하지..
이제 발에 박힌 알에서 부화하는거죠?
시체가 유게를 하네
이제 유령이 유게를 하는거 봐서는 유게이는 유령 게이의 약자인가 보네
얼마나 크면 바퀴벌레가 아니라 바킹벌레야 ㅋㅋㅋ
요즘에 바퀴벌레 산란철이라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곳 찾아다는듯함. 나도 저번주에 창문으로 들어왔음. 틈에 아예 없었는데 창문의 물빠지는 곳으로 들어온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