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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사랑했는데 죽어버려서 정신이 나가버림
심지어 남편이 의사라서 저렇게 처먹으면 안되는거 모르는 인간도 아니었다는거 보면 그냥 현모양처였는데 남편 죽고 자책감에 맛이 간 것 같음(
남편: 제가 이렇게 사랑받았습니다.
저게 진짜 프로 연기자라 생각한. 저런 죶븅신같은 대본을 보고 저런 죶븅신같은 대사를 본인입으로 말하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연기하잖아
그냥 돼지였던 회장이 호의호식한거 아니니?
현모양처인데 사별하고 정신나간거 아님? ㅋㅋㅋ
너무 잘챙겨주셨는데
그냥 돼지였던 회장이 호의호식한거 아니니?
세린홀릭
심지어 남편이 의사라서 저렇게 처먹으면 안되는거 모르는 인간도 아니었다는거 보면 그냥 현모양처였는데 남편 죽고 자책감에 맛이 간 것 같음(
호의호식이 계속되면 호상인줄 아세요
걍 평범하게 잘 살다 간거 아닌가...
남편: 제가 이렇게 사랑받았습니다.
솔직히 죽어도 행복할듯 ㄹㅇㅋㅋ
맛있었겠다
울지말고 말씀하세요..
남편을 사랑했는데 죽어버려서 정신이 나가버림
현모양처인데 사별하고 정신나간거 아님? ㅋㅋㅋ
너무 잘챙겨주셨는데
남편 : 잘 먹고 갑니다 끄억
맛있는 거 원없이 먹다가 고통없이 가셨으면 호상 아닌가?
남편을 더 잘챙겨줬어야 했다는 죄책감에 아내분이 그만....
저게 진짜 프로 연기자라 생각한. 저런 죶븅신같은 대본을 보고 저런 죶븅신같은 대사를 본인입으로 말하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연기하잖아
법정에서 자기가 남편 죽였다고 자백하고 살해 방법 저렇게 이야기하면 그냥 풀어줄듯.. 그냥 밥 열심히 차려준거고 남편새끼가 자기 혈당관리도 안한 띨빡인거잖아.....
남편이 의사였....
그럼 더더욱 등신이잖............
판사: 부인... 그렇게 스스로 자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인께서도 슬퍼하실 거에요. (무죄 땅땅땅 )
하지만 맛있었죠.
누가 칼들고 무조건 먹으러고 협박해?!
남편 : 한번 사는 인생 행복했다
잘 드셨네..
저 정도면 복상사 부럽지 않은 수준이네...ㅎㅎ
배가 호상한 사망이라 복상사
한줄요약:살고 싶으면 음식 조심.
하지만 맛있었죠
이거 결혼작사이혼작곡인가 그거 아님? 저 할매가 의도적으로 남편 보낸거고 치매와서 자기가 빌드업한거 막 떠벌리는거임...
그렇게 누가 탄수화물만먹여서 죽여줬으면 좋겠다 ㅋㅋ 손으로 국수밀어서 죽여준다니 호사여 ㅋㅋ
참고로 앞에앉은 여자는 저 할매가 후처라 전처의 아들이 바람펴서 재혼한 며느리임 -_-ㅋㅋㅋㅋㅋ
근데 그 의도적이라는게 고혈당으로 죽이는거였냐고
아차 대협! 거기까지 생각못한 제 능지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ㅋㅋ
그게 의사고 어짜피 오래는 못살거같고 근데 어설프게 빌드업하면 들통나서 장기플랜으로 나름 머리굴린거임
솔까 사정 듣고보면 진짜로 죽이려 한 건 이해되는데, 저 정도면 피해자도 용서할 거 같음
손으로 국수밀어서 고혈압으로 죽이면 죽어야지 뭐어쩨...
그 정도 했으면 죽어줘야지 ㅋㅋ
시즌에 따라 저 아내역이 바뀌긴했지만 두 배우 다 연기가 작살이었었는데 국수미는 장면이 많이 나오고 죽으신분 생전에 참 살뜰히 챙겼어서 나름 행복하게 간게 아니냐 는 느낌이긴 했... ㅋ
실제로 죽였어도 저정도면 행복사 아닌가
정신이 조금 이상한건가;;; 누가봐도 현모양처인데
그냥 지극정성인 현모양처잖아?
내용도 어이없고 대사도 ㅋㅋㅋㅋㅋㅋㅋㅋ사요나라 바이바이 ㅋㅋㅋㅋㅋㅋㅋ 유유백서 엔딩곡인줄 알았네 ㅋㅋ
행복하게 살다 가셨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