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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세금 내세요
그 시절은.. 지금과 비교하면 좋은 점과 나쁜점이 확연히 구별되는, 그리우면서도 두려워지는 그런 시절이었어 ㅎㅎㅎㅎ
야만과 낭만이 교차하는 시절
아버지..
야만과 낭만의 시대였음... 진짜 한글자 차이인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났지 ㅋㅋㅋ
어제의 나는 죽고 오늘 새로 태어난다...!!
분명한것은 +-해봐도 지금이 그때보다는 나은 시절이라는 것
아버지..
아버지...세금 내세요
ㅋㅋㅋㅋㅋㅋ
그 시절은.. 지금과 비교하면 좋은 점과 나쁜점이 확연히 구별되는, 그리우면서도 두려워지는 그런 시절이었어 ㅎㅎㅎㅎ
ㄹㅇ 지금의 나라면 일단 죽고 시작했을 그런 곳이지...
냥이마스터
야만과 낭만이 교차하는 시절
괜히 낭만의 시대라 불리는게 아냐
야만과 낭만의 시대 ㄷ
냥이마스터
분명한것은 +-해봐도 지금이 그때보다는 나은 시절이라는 것
음주로 논두렁에 차 박고 동네 사람 트랙터로 빼는걸 여러번 볼수 있던 시절
어제의 나는 죽고 오늘 새로 태어난다...!!
전봇대 저거 존나 비싼건데 용케 안 걸렸나보네
어떻게 보면 낭만이고 어떻게 보면 야만의 시대...
야만과 낭만의 시대였음... 진짜 한글자 차이인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났지 ㅋㅋㅋ
야만과 낭만은 한끗차. ㅋㅋㅋ
뭔가... 그 시대의 낭만이...ㅋㅋ
우리 어머니 썰 하나 풀자면 90년대 밤에 폭우에 천둥까지 치던날 차 두대만 가고 있던 시골도로 워낙 비가 심해서 서행하던중 앞차가 서는 바람에 들이 받아버렸고 어떡하나 고민하는 중에 앞차가 갑자기 냅다 밟아서 출발해버림. 어두운 밤에 폭우 천둥 치는데 누가 받았으면 나도 무서워서 튀엇을거같아 가 1번 추측 2번은 천둥땜시 모르고 그냥 갔을거 2번 추측 티코라 그랜저가 밟으니 쫒아도 못가고 블랙박스도 없덤 시절이라 뭐 찾을 방법이 없더라는 얘기 ㅋㅋ
좋게 말하면 정이 넘치고 나쁘게 말하면 선이 없었지
아 아이씨!!!(욕하는거 아님)
우리아버지는 월급받아서(옛날에는 월급봉투에 현금넣어서줌) 엄마옷사서 좋다고 집에오다가 강도에게 뒷치가 당해서 기절했다가 정신차리고 집에왔는데 걸어오는동안 바닥에 피가....ㄷㄷㄷㄷㄷㄷ강도도 줜내 많았던 시절임..
월급봉투노린 퍽치기 가사라진건 월급이 계좌이체되서라지
경찰이 면허증달라고할때 만원짜리랑 같이주면 벌금안나오던시절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 지금주면 바로 잡혀감
원시 사회의 모습이 남아있던 시대라 생각함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시기라 시스템 보다 감정에 치우치기 쉬운 때였지 지금은 디지털로 대부분 전환 되면서 사람을 직접 상대할 기회도 줄고 일도 없어지니까 감정보다 이성에 치우치기 시작 하는 과도기라 생각함 좋게 말 하면 합리적이고 그렇지 않으면 야박한 세상임
뚜렷한 법적 굴레가 가까이 없는대신 사람들의 인정으로 사회가 형성되던 시기
근데 30년전에 도매가로 50에 백화점 납품용 가죽코트면 ㄹㅇ 명품이긴하겠다
가죽옷 모피옷 장사 은근히 깡패들이 하던 업종이었음 옛날에 유명했던 진도모피 던가? 한때 한국에서 젤 유명한 모피 회사였는데 사장이 전직 조폭출신으로 손씻고 바르게 살자해서 세운 회사라고 들었음
별개 얘기지만 가죽이 생각만큼 튼튼한 소재가 아님 30년간 닳지도 않고 광난다면 자주 안입으시지만 꾸준히 관리 해줬을거임 혹시나 좋은 가죽옷 샀다고 방치하면 곰팡이 슬고 강한 변색이 오니 관리들 하시게
옛날에는 버스에서 담배폈음......내 친구도 몰래 차에서 담배폈음 (버스에서 담배피는게 문제가 아니고....학생이 담배피는거 걸리면 뒤통수 맞던시절임)
쪽팔려 죽으셨나바
길가에서 뛰어놀다가 1톤트럭에 약간 튕겨져나갈정도로 치였는데 운전사가 내리더니 내머리를 세게 쥐어박고 쌍욕하면서 갔음...지금이러면 전국구 뉴스감이지..
80년대 50만원이면 700만원쯤 할텐데
90년대 .
낭만과 야만은 한 글자 차이지
저 땐 자영업자들 세금도 안 내고 장사하던 시절 식당이나 카페에서 애들 옆에 있어도 담배피던 시절 옆집 아줌마한테 밥 얻어먹던 시절 휴대폰 없어서 탤레파시로 친구집 가서 제발 집에 있어라하고 빌던 시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