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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은 충무김밥으로 홍보하면 잘될꺼같다!!!!!!
전에 유게에 충무김밥 저긴 싸다고 안믿었는데 거의 바로 유튜브에 저거 올라왔길래 봣었는데 진짜라 미안해졋음
본점으로 가야하는 거군 (메모)
아 어쩐지 그렇게 비싼느낌이 안들더라 통영에서 사먹었던 충무김밥은
호불호가 있다. 내 입맛에 안맞았다 라고만 적었으면 비추 안박힘 왜 먹는지 모르겠다 라고 적어서 비추가 박힘
다른 김밥에는 없는 그런 맛이 있어.. 이것저것 다채롭게 해놓은 김밥과는 다른 그런 심플한데 확 다가오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그럼 님 입맛엔 아닌가보져
통영은 충무김밥으로 홍보하면 잘될꺼같다!!!!!!
레알 이거 반전의 기회로 삼아서 흥할수 있을거 같은데
너무맛있서..
본점으로 가야하는 거군 (메모)
근데 나는 가끔 통영 놀러가면 한번씩 먹었는데 유게 분위기가 사람을 완전 개호구로 만들어서 말은 못했슴 .... 가서는 사람들이 줄서서 먹더라 ....
유게가 여론은 아니지
반찬 넉넉하게 주면야 뭐...
충무김밥을 왜 먹는지 이해가 안되던데
저기는 이해가 안될까?
루리웹-6983488265
다른 김밥에는 없는 그런 맛이 있어.. 이것저것 다채롭게 해놓은 김밥과는 다른 그런 심플한데 확 다가오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오징어의 식감과 석박지의 식감이 좋고 매콤한게 다른 김밥에서 잘안느껴지는 그 맛이 있음
전 여친 때문에 2번 먹어봤지만(서울), 제 취향은 아니네요. 돈을 버리는 느낌?
루리웹-6983488265
그럼 님 입맛엔 아닌가보져
맛이야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호불호가 있는데 뭐 이렇게 비추가 박혀있나 모르겠습니다. 그럴수도 있죠.
미월[眉月]의 현명
호불호가 있다. 내 입맛에 안맞았다 라고만 적었으면 비추 안박힘 왜 먹는지 모르겠다 라고 적어서 비추가 박힘
남 먹는거에 이해안가고 돈 버리는거 같다고하면 좋아하는 사람은 기분 나빠할거 같아요
첫 댓글을 애매하게 써놔서 그런가 보네요. 가격을 떠나서 맛 그 자체가 제 취향이 아닌 건데 유게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ㅎㅎㅎ
그러게요.ㅎ
아 어쩐지 그렇게 비싼느낌이 안들더라 통영에서 사먹었던 충무김밥은
스울 도둑넘들이 씌운 오명이었구만
저건 먹어 보고 싶다...
전에 유게에 충무김밥 저긴 싸다고 안믿었는데 거의 바로 유튜브에 저거 올라왔길래 봣었는데 진짜라 미안해졋음
저거 오징어 무침 때문에 비싼건 이해하는데 □□꼬마김밥이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해자라 창열에서 벗어나긴 힘듬
아직도 저가격이라면 먹을만 한거 같다. 요즘 아무것도 안들어간 김밥도 4000원인데 뭐
사먹을만 해보인당
오오오
김밥 크기가 아예 다르니까 느낌 자체가 다르네.. 서울껀 꼬마 김밥들에 오뎅 주고
저것도 뭔가 비싼 것 같은...? 하지만 맛있다니 상관없겠지
먹고싶다...
예전엔 5500원도 비싸보였는데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이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싶네 ㅋㅋ
충무시도 이름 바꿨으니까 통영김밥이라고 하자 이제
충무로에서 팔아서 충무김밥이 아니었구나
둘 다 충무공 이순신 관련지역이니 완전 무관한 건 아님. 통영 = 충무공 근무지. 충무로 = 충무공 탄생지.
코카콜라x펩시
일제때 일본식 주소체계로 정리한 건 사실이지만 일본 이름인 건 아님. 충무공 출생지라서 '충무'를 따 온 거임. 충무공의 충무를 따와서 일본식으로 붙인 이름이라고 보면 될 듯. 생가터의 정확한 현 주소는 을지로가 맞음. 지도 보면 알겠지만 을지로나 충무로나 그 동네가 그 동네인 셈이고. 생가터 위치를 보면 주소는 을지로지만 흔히 말하는 '충무로 인쇄골목'임.
요즘 6천원이면 먹을만하지 ㅋㅋㅋ
이번 연휴에 통영 다녀오면서 원조! 충무김밥 한번 먹어봄 일단 1인분에 6천원이고 8알씩 나옴 생각보다 오징어보다는 오뎅이 많음. 한 80%는 오뎅임 ... 근데 맛은 있었어~
이러니까 통영가고 싶잖아
지금 물가가 너무 올라서 저게 싸보이는거지 ... 저퀄에 저가격이면 그것도 문제 있음
육천원이면 못먹을정돈 아니네
아무래도 산지 해물 가격 + 지자체 지원 + 땅값차이 있으니 더 싸겠지
요즘엔 그냥 김밥집 가도 김밥 한줄에 5천원 씩이니까.... 6천원이면 그래 많이 비싼거 아닌것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솔직히 저것도 글케 싸보이진 않네 2인분씩 찍은 것들이라 만원 넘는데
저거 '현지도 창렬이다'로 하도 두들겨 맞아서 시에서 직접 관리하는거니까 되는거고 다르게 말하면 관리를 해야 가능하다는거
6천원에 소주 안주 저렇게 주는 곳 없음ㅋㅋ
김밥은 내가 쌀테니까 그냥 섞박지만 주면 안되나.
아 저건 싼 거구나
통영이라고 다 싼거는 아님 그냥 착한가격업소 타이틀 없는곳은 비쌈
7KIM
요즘 그냥 김밥도 3천원이야 아저씨...
애초에 천원 김밥도 여러모로 특수한 환경이 겹쳐서 만들어진 거지 당시 물가 기준으로도 그것보다 좀 더 받는다고 해서 이상할 게 없었으니
7KIM
원래 뱃사람들 한끼 간단히 먹는 거였으니까 비주얼이 좋을필요가 없지
7KIM
오징어가 비싸...
오징어에 꼴두기면 6천이면 싼건데
지역 공무원들이 일을 열심히 하나보군
괜찮아 보이는디?
저긴 사먹을만 하겠다
충무김밥 파시는 분이 충무김밥 만원이라는 말에 놀라는 게 포인트네 ㅋㅋㅋ
돈 비싸게 받으면서 오징어 대신 어묵 주는게 제일 짜증남.
와 첫번째집 꼴뚜기 볶음 구성 오졌다
안갑니다
해물라면 9천원에 뭐넣어나올지궁금하다.
1인분 가격이 5500/6000원인거지 사진의 양은 다 2인분임 저걸 11000/12000원에 사먹기엔 난 돈이 너무 아까운거같음
사진은 2인분씩이구나 흠 적당한가
통영은 다찌지
보통 2인분씩 먹어야 배가 차니 가격적으로 좀 애매한 감이 있긴함 근데 오징어무침이랑 석박지 지대로 하는 집에서 먹으면 다시 생각나는 맛임 이 글을 보니 충무김밥 땡긴다....
오잉?? 그럼 가볼만하겠는데??
현대적인 지역 명물 음식이 저런거지 뭐 전국팔도에서 다팔지만 딱 그지역에서만 다른 지역보다 특별하게(저렴하게, 매우맛있게등) 먹을수 있는거
통영에 가서 먹어야 하는구나.
0.5인분을 1인분으로 파는 양인데 조삼모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