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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넘어갔으면 넘었다고 질알할거잖아
일본은 기독교국가가 아니라고
요즘 같은 때에는 여리고 성벽의 의미를 알더라도 하지 말라고 말했으면 하지 말아야 됨 그런 시대니까
그리고 저년 성격상 넘어오면 좋아하겠지만 넘어오는거 자체로 지1랄할거임 자기 기분 맞추라는 가스라이팅의 정점이니 안들어가는게 맞음
비기. 유혹할땐 안넘어가다 중환일때 딸치기!
애가 원래부터 그런 새끼였으면 멘탈이 펑펑 터져나갔겠습니까
일본은 기독교국가가 아니라고
야해요
근데 넘어갔으면 넘었다고 질알할거잖아
물론!
그러면서 앙앙거리겟지.
그리고 나중에는 나로 동정뗀 바카신지라고 놀리면서 다른사람 보는앞에서 특히 퍼스트앞에서 자기꺼인거 어필 ㅈㄴ 하겟지
그리고 나중에 그 대기권사도가 정신공격 ㅈㄴ할때 마지막 멘붕의 선을 넘기 직전에 신지얼굴생각나면서 이겨내고 신지도 멘붕상태 들어가려할때마다 아스카랑 ㅅㅅ하던 기억 생각해내서 이겨내고 여차저차 인류보완계획 및 이카리 유이 복구계획 모두 실패시키겟지
질로 알까지 삼켜버린다 질알하기!
그딴거 없음 ㅈㄹ하고 손절함
우리 아스카는 정신병자라 그런걸 할 정신이 없어요
신지 : 이야 개꿀잠 ㅋㅋ
성경이 뭔데 씹덕새끼야
제목인 에반게리온도 성경 쪽에서 유래한거야!
모지라네
요즘 같은 때에는 여리고 성벽의 의미를 알더라도 하지 말라고 말했으면 하지 말아야 됨 그런 시대니까
하기야 합의한척 하고 나중에 뒤통수를 날린다지?
그치만 에반게리온.. 요즘애니가 아닌걸
저건 90냔대니까 괜차늠
시대배경이 2015년이잖아
ㅋㅋㅋ
엗 난다테?
이 짤 생각남ㅋㅋㅋ
씹덕새끼가 지가 알던걸로 하면 누가 알아!
아니 이해를 못하고 자시고 남자라면 원래 들이대야하는게 맞음 하다 못해 입이라도 털어서 대화를 좀 하다가 꿀렁꿀렁 올라타야지 저건 신지가 못난놈인게 맞다
마도쟝슈르르
애가 원래부터 그런 새끼였으면 멘탈이 펑펑 터져나갔겠습니까
중딩캐릭임 신지는
중2한테 뭘 바라는겨?
저 성격파탄녀랑?
하지만 상대는 아스카다 그리고 신지는 못난걸 논하기 전에 살아있는게 기적임
들이대야 한다는 전제 자체가 문제라고!! 괜히 펜스룰이 나온게 아님
그래서 중학생부터 하셨음?
하지만 신지는 전신에 붕대를 둘둘 감은 병자 앞에서 딸까지 친 용자임!!
무력하게 가만히 누워있는 여자애 앞에서 하는 거 딸치기
그래서 나중에 혼수상태인 아스카 보고 딸딸이를...
그리고 저년 성격상 넘어오면 좋아하겠지만 넘어오는거 자체로 지1랄할거임 자기 기분 맞추라는 가스라이팅의 정점이니 안들어가는게 맞음
저거 알아듣는 사람이 어딨음 솔직히 독실한 기독교 신자도 저 상황에서 저거 들으면 뭐지 할듯 싶다
비기. 유혹할땐 안넘어가다 중환일때 딸치기!
애초에 아스카는 유혹한 적이 없는걸!!
신지: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좀 해봐라 이 늦가을 모기같은년아
찌찌 다 내놓고 유혹했으나 상대가 신지였다...
신지: ㅅㅅ는 무슨 ㅉㅉ 극장판 신지: ㅅㅂㅅㅂㅅㅂㅅㅂ
예리코가 뭔가 했네
아스카는 카지같은 기댈 수 있는 어른을 원하기떄문에 신지가 뭔 짓을 해도 만족시킬 수 없었음. 눈치있어도 안 간게 잘 한거.
정작 카지는 아스카가 바라는대로 해줄 여력이 전혀 없었지만 신지한테 그만큼 해주는 것만도 어렵사리 짜낸 여유였고
예리코의 벽이 먼지 난 지금 첨 알았는데...
따로 공부하는거 아니면 예리코는 잘 안가르쳐줌, 가르쳐주면 인지부조화오기 쉽거든
난 종교관련 아무것도 몰라서 성경에 나오는거였구나... 근데 왜 인지부조화가 와???
대충 신약의 보편인류적 사랑하고 구약의 유대중심하고 부딪혀서라고 해야하나, 이집트탈출후 방황하다가 예리코를 공격하면서 점령하는 사건인데 예리코인들을 다죽이는 내용이라
백성들은 고함을 지르고 나팔 소리는 울려 퍼졌다. 나팔 소리가 울리자 백성은 "와!" 하고 고함을 질렀다. 그 순간 성벽이 무너져 내렸다. 그러자 백성은 일제히 성으로 곧장 쳐들어가 성을 점령하였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소건 양이건 나귀건 모조리 칼로 쳐 없애버렸다.
그런데 교회에서 쓰는 성경에는 여리고로 나와서 모를 수 있어요. 성경 발음이 영어 기준이 아니라서...마태는 매튜고 요한은 존이고 바울은 폴이고 예수는 지저스고.. 다 달라요
ㄳㄳ
교회 안다녀서 성경 안읽어봤어영!
성경에서는 여리고라고 쓰고 영어로는 제리코라고 함.. 못알아들을만함.
고마워 이제 펭귄 그만~!
아연맨서 나온 제리코미쓸?
요즘시대는 바로 미투들어와서 안될듯
신극장판이 나와도 신지를 찌질이라고 깠지만 저건 잘했다.
아냐 성경에선 난공불락까진 아니지만 힘든 난관인데 그걸 야훼의 계시로 나팔소리만으로 깨뜨렸다는 묘사임 즉 기적이라도 일어나지 않는한 못들어온다 혹은 선택받은 자만이 들어올수 있다 가 더 가까운 해석같음
이거 사실 해석이 잘 못 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리코 = 여리고임 당대 난공불락으로 유명한 성이었고 여호수아도 온갖 똥꼬쇼를 다 했는데 못 뚫어서 야훼에게 SOS 쳐서 성벽을 통째로 무너뜨린 성임 쉽게 넘어가는게 아니라 온갖 똥꼬쇼를 다해서 뚫으면 니 맘대로 할 수 있다는거지 쉽게 뚫을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님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굉음으로 무너졌다기보다는 굉음을 내라는 신의 말씀을 믿고 행하는 걸 보고 신이 도와준거에 가까와서, 일개 인간은 안됨...ㅋㅋ
아무튼 뭔가 보여주지도 못했죠?
넘어갔으면 사회적으로 죽였을듯
나이 들고 알게 됐지만, 툴툴대건, 무슨 장난이나 놀림을 하건, 때리거나 비아냥 거리거나, 내용이야 별 상관이 없었던 듯 하다. 내게 먼저 '말'을 거는, 그것도 말을 '많이' 거는 여자들은 다 이유가 있었다.
레알 신지가 안오니깐 본인이 신지 침대로 가서 같이 잔걸로 기억함... 그쯤되니 신지도 아스카에게 키스할려고 했는데 엄마 찾으면서 울면서 자고 있어서 실패했지
저 둘이 저러긴 했지만 결국은 이어질 줄 알았어 ... 안노 개객끼야
나의 에바는 eoe에서 끝났다
아 또 생각하다보니 열받네 RE:TAKE나 다시 찾아봐야지
아무리 성경을 몰라도 그렇지. 나름 난공불락의 대명사인데..
넘어가도 과연 안 찡찡댔을지는...
참 피곤한 캐릭터야;;
만약에 신지가 그걸 찰떡같이 알아들어서 선을 넘었어도, 정상적으로 연인 관계가 안 되었을 것 같아. 현실적으로 당장 정신 상담이 필요한 애들임;;
근데 몇시간 지나서 둘이 같이잠 구라아님 기정사실이 없어서 그렇지
나이거 에바 본지 20년지나서 알았다......
중딩새끼가 벌써부터 까져가지고
예리코의 벽 ㅋㅋㅋ 중딩이라서 모르는게 아니라 성인들도 모를거 같은데 ㅋㅋㅋㅋ 물론 나포함
아이언맨1탄에 나오는 제리코 미사일이랑 예리코의벽에 예리코랑 스펠링이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