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밀주
영어로는 Moonshine이라고 하는
위스키 원주는 왜 moonshine
이라고 불렸을까?
그건 증류를 하고 나면 그 증류주 초반에
메탄올 이라는 독성 물질이 나오는데
그 독성 물질을 거르기 위한 방법때문이다.
에탄올을 마시면 일반적으로
텐션이 올라가고, 행복해지지만
눈이 멀고 죽기 때문
메탄올을 거르는 방법은
1. 마셔서 죽으면 버린다.
2. 메탄올 특유 냄세를
캐치해서 버린다.
3. 빛에 내용물을 비춰보고
뿌연것이 보이면 버린다.
총 3가지가 있는데
증류하면서 냄세를 캐치하기 힘들기에
달에 비춰본것
하지만 여기서 잠깐!
달만 있는게 아니라
별도 있고 불도 있는데
그럼 ‘스타샤인’이나
‘파이어샤인’도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면..
사실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스타샤인’의 경우
빛의 크기가 너무 적어서
메탄올을 걸러내지 못해
만드는 놈들이 자연도태 당했으며
‘파이어샤인’의 경우는
불빛도 크고 정확했지만
그건 ‘단속반’에게도 크고 정확하게 보여서
모두 잡혔다고 한다.
그래서 남은게 ‘문샤인’ 하나만 남았다고
PS. 증류하려면 불로 때는데
왜 그걸로는 안함?
답: 만드는 놈들이 머저리가 아닌 이상에야
이런식으로 불빛을 차단했기에 불가능
증류하려고 때는 불에 비춰본 놈들은 모두 '파이어 샤인'당했다
애초에 저녁에 하는 이유가 감시를 피하려는 의도였는데 대낮에 하면 잡혀가죠..
아 이건 확실히 근거가 있는게... 보통 발효주를 증류해서 에탄올 부분만 모아서 돗수를 높이는건데 발효주를 증류하면 끓는 점에 따라서 보통 휘발성 오일성분이 먼저 나오고 그다음에 메탄올이 나옴. 그리고 그 다음에 메탄올이 다 나오면 에탄올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에탄올은 특성상 증류할때 5%정도는 물과 함께 섞여서 나오는 성질이 있음. 이걸 공비(Azotrop) 현상이라고 함. 즉 에탄올이 나오기 시작하면 거기에 소량의 물이 섞여서 나오게 되고 이게 메탄올과 휘발성 오일성분이 모여있는 초류와 섞이게 되면 아무래도 그쪽은 물과는 좀 안친한 부분이다보니 물 때문에 좀 부옇고 탁해보임. 설명은 쉬워보여도 이건 좀 감으로 하는 부분이라 증류의 경험이 필요한 부분임. 착한 유게이는 따라하지 마세요.
요즘은 기계가 분석해줄태니 사람이 안보것네
아 선샤인은 그래서 합법적인 음료밖에 안남았구나..
난또 달이 비치는 밤에 몰래 만들어야해서 그런 줄 알았네
사실 요즘도 사람이 봄
증류하려고 때는 불에 비춰본 놈들은 모두 '파이어 샤인'당했다
요즘은 기계가 분석해줄태니 사람이 안보것네
모뢰반지
사실 요즘도 사람이 봄
오 먼가 장인의 눈으로 봐야 술이 잘 됐나 안다 이런거임?
아니고 기계보다 사람이 싸요.....
선샤인은?
애초에 저녁에 하는 이유가 감시를 피하려는 의도였는데 대낮에 하면 잡혀가죠..
아 선샤인은 그래서 합법적인 음료밖에 안남았구나..
증류하면 제일 첫술은 무조건 버림
난또 달이 비치는 밤에 몰래 만들어야해서 그런 줄 알았네
그거 맞음
결국 그 이야기임 밤중에 남들 눈 피해서 증류하던ㅋㅋㅋ
티어드롭 인 마이 아이즈
외국만화나 게임보면 xx써진 술마시면서 왜 죽거나 독상태이상걸리는가했더니 이런이유였나
'맹렬한 도끼런'밀주
이제는 워셔액도 모두 소주와 같은 에탄올로 바뀌어서 메탄올 냄새를 일반인들이 접할 일이 많이 드물어졌네.
문슈거의 어원이 이거구나
그럼 샤인머스캣은...!
애벌레가 좋아해여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저 이모티콘 바이럴임?
2014년부터 썼는데 이제서야 바이럴 이라니오!!!
??
페페 원작자가 곡소리낼 댓글
걔가 왜 곡소릴 내는데
짤 몇번좀 썼다고 바이럴 의심받는데 페페는 대놓고 온라인에서 왜곡짤 도배되도 원작자는 1푼도 못받잖아
그건 지 알아서 하라해
근데 왜 저짤은 알아서 하게 못두는거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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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주 만드는 영상 봤는데 초반에 나온건 그냥 버리더라 메탄올이 가화되는 게 제일 빨라서 초반에 나오는건 거의 메탈올이라고
https://youtu.be/6BfbwUW68GE 이쯤에서 듣고 가는 Mike Oldfield의 Moonshine. Moonshine in the rain, and Raise the glasses to the wind~
저는 뉴클리어가 좋아요
그것도 좋지.
아 이건 확실히 근거가 있는게... 보통 발효주를 증류해서 에탄올 부분만 모아서 돗수를 높이는건데 발효주를 증류하면 끓는 점에 따라서 보통 휘발성 오일성분이 먼저 나오고 그다음에 메탄올이 나옴. 그리고 그 다음에 메탄올이 다 나오면 에탄올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에탄올은 특성상 증류할때 5%정도는 물과 함께 섞여서 나오는 성질이 있음. 이걸 공비(Azotrop) 현상이라고 함. 즉 에탄올이 나오기 시작하면 거기에 소량의 물이 섞여서 나오게 되고 이게 메탄올과 휘발성 오일성분이 모여있는 초류와 섞이게 되면 아무래도 그쪽은 물과는 좀 안친한 부분이다보니 물 때문에 좀 부옇고 탁해보임. 설명은 쉬워보여도 이건 좀 감으로 하는 부분이라 증류의 경험이 필요한 부분임. 착한 유게이는 따라하지 마세요.
오늘도 하나 배움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
레데리2 밀주업자들이 술마시고 죽는게 저거때문이구나
달에 비춰봐도 모르는게 현실..
그런 의미에서 레드 데드 온라인을 시작하십시오 7월 3일까지 밀주를 본격적으로 만드는 밀주 오두막 할인!, 밀주 제작 밑술 30% 할인!! 밀주 판매가 2배!!!
문샤인 한 번 마셔보고 싶다...매체에 나올때마다 맛이 너무 궁금했음
선정릉역에 몰트샵이나 아니면 와인엔모어에서 팔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