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처음에는 제작진 입터는거에 반응에 10억불 넘을 각이다ㅋㅋㅋㅋ
올해 히어로물 중 이거보다 더 팔 수 있는 건 없다ㅋㅋㅋㅋ 였는데.
뭔가 현실적인 흥행 수치가 공개되기 시작하니까
북미 오프닝 1억 4천만~ 1억 1천만의 '10억불 흠... 애매한데'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
그런데 그것도 5월 20일 정도 시점 얘기고,
지금 개봉 일주일도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선 북미 흥행 예상치가 1억도 아닌 7천만불 선으로 말이 나오고 있음.
손익분기점 넘기는게 가능한 수치인가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보니 뭐...
(사실 나도 이거 쓰면서 저게 갑자기 왜 폭락하냐, 저 수치 낸 더 랩하고 THR인가가 신빙성 있나 긴가민가함)
인어공주가 해외에서 아작나긴 했지만 북미에선 아직 어느 정도 팔리고 있긴 하고,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유니버스가 히어로물 시장에서 대박을 내는 상황이라
북미에서 안 그래도 플래시의 흥행 사정이 썩 밝은 편은 아닌데(그나마 경쟁자인 트포 비스트서막의 흥행예상치가 암울하긴 하지만)
거기에 평론가들의 '이게 정말 SNS 시사회 등에서 극찬한 그 수준이 맞냐' 라는 반응도 영향이 있긴 할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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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것도 어디까지나 예상 수치고,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는 확답할 수 없음.
어느 쪽이든 흥미진진하겠어. 잘 팔리든 못 팔리든.
정말 정식개봉 관람평이 궁금해진다
정말 정식개봉 관람평이 궁금해진다
실관람평이 중요할듯
후반부 cg가 개구려서 이거 정식상영판도 이러면 안된다 이런소리 나오던데
실관람평이 좋아도 DC 영화에 대한 불신이 높거나 팬덤이 너무 얇다면 그게 안 먹힐수도 있음 물론 그 역으로 실관람평 뽕에 입소문으로 역전이 가능할 수도 있고. 어느 쪽이든 팝콘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