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신준에 거의 천장에 가깝게 부었는데도 안 떠서
아 ㅅㅂ 올해 픽업 + 가챠운 꼬라지 보니까 모르간 요슬롯 빛코얀 오베론 얘네 다 먹을 일은 앵간하면 없겠구나 싶었거든
그래서 그냥 내가 아끼는 애정캐들 있는 아츠팟으로 계속 진행하고 올해 픽업은 수영복 아나스타샤랑 수영복 카마 정도만 챙겨주면 아츠팟에도 쓰이고 좋아서 얘네 둘만 본다는 마인드였는데
갑자기 운이 평균회귀한 건지 모르간 보2, 요슬롯 빛코얀 오베론 명함 다 챙기는 데 얼떨결에 성공해버려서...
기왕 이렇게 된거 이 다음 돌아오는 모르간 복각 때 무조건 보3 맞추고 올해 과금 좀 빡세게 해야 하나 싶음.....
원래는 수영복 아냐랑 수카마만 뽑고는 남은 하반기.죄다 존버타면서 내년에 달공주님 보업 최대한 노려볼 심산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