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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좋은데서 안먹어봐서 그래'
진짜 잘하는집을 니가 못가봐서그래 이거도 만국공통일까
하지만 왠지 피쉬 앤 칩스는 영국 아닌곳에서 더 맛있게 만들수 있을것 같아..
젖짜는 소부터 한국에 없는데 현지맛이 날리가 없지
그러니 동남아 여행가면 과일은 꼭 먹어라
그런거 같은게 아니라 진짜로 그런게 문제 ㅋㅋㅋ
두부 진짜 공감가는게 외국 생활 할 때 아무리 찌개 만들어 먹어도 집에서 먹던 그 맛이 안나는거야. '이게 어머니의 손맛인가'하고 생각했어. 그러다가 어머니가 잠깐 오셨는데, '이제 드디어 집에서 먹던 그 찌개 맛을 다시 먹을 수 있겠구나!' 싶었지. 근데 그냥 두부가 맛이 없고 야채 맛이 다른거더라고. 어머니도 당황하시더라 왤캐 맛이 없냐고
'너가 좋은데서 안먹어봐서 그래'
그보다는 현지인이 '갈! 이건 내가 알던 그것이 아니다! 이것을 그런 이름으로 부르지 마라!' 가 아닐까?
그 좋은데가 현지라서 문제지
전설의 니엄싼도 있지
진짜 잘하는집을 니가 못가봐서그래 이거도 만국공통일까
이거 진짜임. 내가 카이막 만들어 먹어보고 와 맛있네 한게 7점. 전문점에서 파는맛은 어떨까 해서 서울갔을때 터키인이 하는식당에서 먹어본게 10점... 이었는데 얼마전에 사는 지역 백화점에 카이막으로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진짜 한숟가락 정도 양을 7000원 주고 사왔는데 진짜 아무맛도 안남. 0점.
ㅇㅇ 피쉬앤칩스도 영국인이 하는 곳에서 먹으면 안되고 한인이나 중국계가 하는 집 가서 먹어야됨
그 서울 터키인 카이막 식당이 어딥니까....
케르반 코엑스몰점요.
애초에 재료부터 다른데 같을리가
캘리포니아 쌀 먹으면 집생각나서 눈물난다
그러니 동남아 여행가면 과일은 꼭 먹어라
ㄹㅇ 한국 뷔페에서 과일 같은 거는 안담죠~ 마인드인 분도 제발 좀 동남아에서는 과일 드십쇼
동남아는 가서 과일 존나 먹고 1일 2마사지만 받아도 여행의 목적 80퍼는 달성하는거지
예전에 일본에서 김치 먹으면 그렇게 별로라고 하는 사람도 많았고 ㅋㅋㅋ 요즘은 좀 괜찮아졌으려나
최근에는 한국 김치맛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서인지 진짜로 익혀서 파는 일본산 김치도 많더라 맛도 제법 잘 살림
하지만 왠지 피쉬 앤 칩스는 영국 아닌곳에서 더 맛있게 만들수 있을것 같아..
기몐슈
그런거 같은게 아니라 진짜로 그런게 문제 ㅋㅋㅋ
솔직히 제삿상에 올라가는 어전이 더 맛잇을거 같음
영국에서 먹어보고 실망한 사람이 뉴질랜드인가 호주인가에서 먹어보고 이게 이런 맛이었나 충격받았다는 이야기 본 적 있음. ㅋㅋ
이건 리얼이다. 심지어 영국인들은 맛집 소개해 달라고 하면 주로 인도 카레를 추천한다. 문제는 영국에서 먹는 인도 카레보다 현지 카레가 더 맛있다는 소리가 있다.
실제로 호주나 뉴질랜드같은 영연방 국가서 만드는 "전통식"이 훨씬맛잇음
현지에서 먹어봤으면 같아...가 아니라 확신을 할수 있습니다
피쉬 앤 칩스는 어째 영국에서 멀어질 수록 맛있어진다고 들었음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피시앤칩스 집은 일본사람이 하는 곳
아냐 영국에서도 영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 만든 거면 맛있다던데
생선까스에 타르타르 소스 하나면 정리되는 음식
피쉬 앤 칩스 현지에서 먹어봤는데, 그냥 생선까스에 감자튀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학교 급식에서 생선까스 나왔는데, 추가로 롯데리아 감자튀김까지 나왔다고 생각하면 딱 그 맛임. 버거킹에서 감자튀김 바로 만든거 가져오고 집에서 직접 생선 튀김 튀겨서 먹으면 현지에서 먹은 것보다 한 1.8배 맛있는거 같음
카이막 이전에 터키 꿀이 개사기야
레알 .... 난 꿀 종류가 그렇게 많은 건지도 처음 알았음
물소젖으로 애초에 한게 맞냐
너가 잘하는집을 안가봐서 그래~
원재료가 향토음식이면 가서 먹어보지 않은 이상 현지로컬로 된거로 먹으면 실망하긴 함
젖짜는 소부터 한국에 없는데 현지맛이 날리가 없지
애초에 카이막은 물소젖으로 만든거라 일반 소젖으론 맛을 따라가기 힘듬
애초에 이거 때문에 예전에 백종원이 단가 안 맞아서 포기한 사업이라고 했는데 어느새부턴가 우후죽순으로 카이막이 팔리기 시작했음 ㅋㅋㅋ
프차로 팔리는게 아니라 개인카페에서 파는 거 아님? 그리고 단가 안맞는거 가격으로 카바하고 있을거임ㅋㅋ
대신에 투게더 먹어야겠다..
마트 같은대서 파는 두부 먹으면 저런맛 나긴하지 직접 하는곳가서 먹으면 간장도 피려없드라 개꿀맛
현지의 맛을 구현하긴 힘들겄지
조선두부가 깡패긴하지 이건 명나라도 인정하는 부분
두부 진짜 공감가는게 외국 생활 할 때 아무리 찌개 만들어 먹어도 집에서 먹던 그 맛이 안나는거야. '이게 어머니의 손맛인가'하고 생각했어. 그러다가 어머니가 잠깐 오셨는데, '이제 드디어 집에서 먹던 그 찌개 맛을 다시 먹을 수 있겠구나!' 싶었지. 근데 그냥 두부가 맛이 없고 야채 맛이 다른거더라고. 어머니도 당황하시더라 왤캐 맛이 없냐고
두부 샐러드 해서 미국서 파는거 있는데 ㄹㅇ 왜 여기 애들은 두부를 다이어트식으로만 먹는지 알겠더라. 젖은 골판지 느낌임.
산지 제철 게들 먹고 속이 텅 비어있긴커녕 오히려 부풀어올라서 튀어나올 지경에 게에서도 단맛이 나는구나를 느껴본거 생각하면 그저 맞는말
대충 잘하는 집을 안 가봐서 그래 유튜브 링크
재료차이 난다고 하면 악쓰면서 우리가 더 좋다고 하는 새끼들은 해외는 나가봤나 싶어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QpsnqkhQH_s
두부는 중국식 건두부 같은 거라 맛이 없는 건가?
건두부 맛있는데... 중식 시킬 때 건두부 무침 꼭 넣음
건두부가... 맛이 없어....?
마파두부가 별로라 싫다는 사람에게 어디서 먹어봤냐고 물어보면 높은 확률로 학교급식 or 군대 라고 한다라는 이야기 생각남ㅋㅋ
볶고 전분물로 끓여내는 원툴 가지고 팔보채 유산슬 등등을 다 커버하다보니 마파두부도 거기에 말려들어가서 원본하고 한참 멀어진 음식이 됨.
급식 때 먹은 마파두부가 맛있어서 좋은 기억이었음. 이후 중국집에서 먹은 마파두부도 엄청 맛있었음 군대에서 마파두부는 ㅅㅂ....
근데 마파두부는 맛집 수문장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진짜 못하는 집이면 맛이 없음
마파두부 두반장이 생명인데 두반장 안넣고 바슷하게 만들어서 마파두부라고 하는곳이 너무 많음
그냥 고기 야채 때려넣고 볶은담에 두반장+굴소스+전분물이면 끝인데 그걸 중국집에서 안해줘서 해먹고 있음
네이버에서 터키 현지회사가 파는 거 사서 먹어봤는데, 맛은 있었음. 근데 그 돈 주고 또 사먹을거냐면 좀 망설여짐.
마켓이스탄불얘기한거라면 어쩔수읍는거같음.. 봇다리 장수 같은 개념이라 대량으로 막 수입하고 하는게 아닌거같음 ㅠㅠ
유튜브에서 현지에서 먹고 한국에서 먹어보니까 한국거도 현지 인스턴트 카이막 맛 비스무리 정도는 하다는데
카이막 한국에서도 현지에서 사온 꿀만 잘 뿌려 먹으면 현지 맛이 나긴 합니다.
터키 젖소와 한국 젖소의 종이 틀리고, 터키젖소의 유지방량이 한국 주류인 홀스타인의 유지방량보다 훨씬 풍부함. 그리고 처리된 우유를 쓰는게 아니라 원유 그 자체를 쓰는것도 있고... 당장 이 부분부터 안될거임. 원유를 직접 생산하는 농장에서 자기들만 먹으려고 막 짠 우유로 카이막을 만드는건 가능하겠지만 판매용으로는 허가가 안날걸?
진짜 잘하는 집이 지구 반대편이면 어떻하나
카이막은 꿀이 많이 좌우한다던데 터키 꿀이 그렇게 맛있다더라
꿀 ㅇㄷ ? 꿀 ㅇㄷ ? 꿀 ㅇㄷ ? 이건뭐 얼음빙수에 얼음만 먹는 꼴이잖아
젖은 휴지같은 두부 <- 이거 아마 콩 품종문제 뿐만 아니라, 대두박(기름 다 짜낸 콩찌꺼기. 콩단백질은 남아있음)으로 두부를 만들어서 맛이 없는걸거임 ㅋㅋㅋㅋㅋ 고소한 맛이 나려면 지방이 좀 있어줘야함
우리나라도 내가 모르는 맛집이 있는데
왜 우리 조상님들은 물소를 데려와 키우지 못하시고 뿔만 수입하셨을까 ㅠㅠ
그거 시도한 역사가 있음. 물소가 얼어죽음
앗....동장군이 또...! 뉴트리아는 안잡아가더니만!!
왜 물소인지 생각 해보면 당연하단 생각도 함 ... 우리나란 키울 환경이 못뎀 ;; .. 물소 뿔이 활 만드는 전략 자원인데 원자제 생산하는 물소를 왜 안들여 왔을까 ... 생각해보면 .. 동장군 ....
이태원 케밥 집에 카이막 팔길래 먹어봤는데 위에 뭘 뿌려서 주긴 했지만 맛있던뎅..
꿀뿌린거임 터키꿀이 씹사기임
한국에서도 마트에서 잘 보면 두부가 아니라 묵인가? 싶을만큼 진짜 아무맛도 안나는 저질두부들도 꽤 있더라.
백종원도 카이막 한국에 들어오려다가 저런 여건 문제 때문에 포기했다고 하더라
들기름에 구은 손두부
크어 시벌 수육이랑 김치가져와라
한국에 찐으로 카이막 하는 곳 유튜브에서 봤는데 한번 가보고는 싶더만
우리도 살림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재료에 엄근진한 부분이 있잖아. 고추가루나, 떡국떡, 참기름, 들기름. 뭐 이런거는 그냥 아무거나 사질 않음. 공장제품을 사도 각자 정해진 제품을 사지 그냥 와 이게 200원 싸니까 그냥 이 참기름 먹어야지 이렇게 사는 경우는 못본 듯.
챔기름 잘못사와서 혼난 기억이..
나도 내가 먹은 카이막은 진짜가 아니었던건가
카이막 튀르키예에서 해외배송해주는걸로 먹어봤는데 꿀이 맛있었던거 같음 카이막 자체는 사실 천상의 맛인지 모르겠어 직접 가서 먹으면 진짜 다를까 카이막 자체는 아무맛도 안나던데
출장자들이 사오는 터키쉬 딜라이트랑 대추야자는 못 먹겠더라. 너무 달어 ㅠㅜ
보통 마트 같은데서 파는 싼 제품을 가져와서 그런거 맛있는거는 비싸
현지 가서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좋은재료로 만들었나가 중요
카이막은 국내 파는거 먹어봤는데 원산지에서 먹어도 맛있을까 싶긴하더라 맨으로 먹으면 맛자체가 그냥 아무맛도 없어서 거기다 꿀뿌려먹는거라는데 그럼 그냥 꿀이 맛있는거잖아
우유생크림이랑 우유랑 지방함유량 차이인데 풍미가 완전 다르잖음 마찬가지임
우유 생크림은 우유를 가공한거니까 좀 다르지않나 여튼 국내에서 파는것도 꽤 비쌌는데 많이 실망하긴했음
본문에 언급된.. 들기름도 직접 농사지은 들깨를 방앗간 가서 기름 짜면 진짜 차원이 다름
두부 진짜 일본만 와도 우리나라랑 맛이 확 틀려서 ㅋㅋㅋㅋㅋ 서양두부는 생각만 해도 맛 없을거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