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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임마 교수아들이 중퇴란 소리를 어떻게 듣냐!"
불구경이나 할까 했더니 시1발 우리집 근처네?
저거 웃겼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근처가 아니라 내집이 타는수준이여 ㅋㅋ
내로남불 ㅋㅋㅋㅋ
"야 임마 교수아들이 중퇴란 소리를 어떻게 듣냐!"
- 아니야. 우리 아버진 참전용사였어. 저런 시시한 선생따위가 아니라.. - 니 양아버지보다 내가 받은 훈장이 더 많아 임마!
"시간 강사잖아요"
내로남불 ㅋㅋㅋㅋ
불구경이나 할까 했더니 시1발 우리집 근처네?
출근5분전
저건 근처가 아니라 내집이 타는수준이여 ㅋㅋ
근천줄 알았는데 타고있는 건 우리집 아들 방이었고..
저거 웃겼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좋아하는걸 하더라도 나중에 다른 길을 걷게 되었을때 도움이 되야하니 저런 말을 하는거긴함
먼영화임
인디아나 존스. 몇번째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크리스탈 해골 어쩌고 였던가...
4편
4편임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크리스탈 해골왕국
학교다니는 의미도 모르는데 다른 거에선 의미 찾기 쉬운줄 알아! 의미도 모른 채로 해도 대충 성과나오는건 학교 다니는거 밖에 없어!
다른 목표가 생겨서 그만두는거랑 거기서 괴롭힘을 당해서 그만두는거랑 그냥 나태해서 하기 싫어서 그만두는거랑은 또 다르긴하지
이 아재도 끝까지 말 안 하는 거 보니까 남의 자식인거임?
의미를 못찾아서 그만두는건 도망치는거지 뭔가 다른곳에 의미를 찾아서 그만두는거라면 또 몰라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인생의 목표/계획이 있는 준비된 사람이 아닌 이상 9할이상의 사람은 일단 고등교육을 받는게 무조건 좋다고 봄 진짜 싫어도 억지로 가야함
그걸 입밖으로 꺼내라고...!!
9할? 9할9푼9리임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744/read/35233551 여기에 조금 더있네
참고로 저 학생은 학교에서 이지매를 당하고 있음
근데 저런말 하는 얘들은 딴 거 할 생각도 없잖아. 그냥 지금 당장 싫어서 도망가는 거지. 저런얘들은 답이 없음. 아무생각도 없으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거든
이지매 당했으면 이유가 있었네
저 이야기는 사실상 독자에게 하는 말이고, 독자는 저런 이야기를 읽을 때 인물이 직접 말로 뱉는것 보다 마음 속으로 절규할 때 더 깊이 공감하고 잘 받아들인다더라
아 나한테 하는 소리였구나.. 어쩐지 가슴이 아프더라
엌ㅋㅋ 나도 들은 이야긴데, 효과 좋나보네 ㅋㅋㅋ
그걸 아이한테 살명하라고 남의 자식이냐고 ㅋㅋㅋㅋ
내 아들 인생 망가지게 둘 순 없잖아!
아들은 트랜스포머랑 놀던데
샘 윗위키인가? 배우개그 보소ㅋㅋㅋㅋㅋㅋ
처치다니던데
취업문 좁지는 않더라. 확실히 팔다리만 멀정하면 굶어죽지는않음. 인간으로서 존중만 못받을뿐이지
학교는 나와야지..
니 할아버지 전세계적으로 알아주던 고고학자, 니 아빠도 전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고고학자
뭐지 어제도 베스트에서 봣던 게시물같은데 데자뷰인가
그런말하면 비추폭탄 받는다.
내 동생이 저마인드로 일단 대학교는 졸업은 하고 하고싶은걸 했어야하는데 고작 힘들다는이유 하나만으로 지맘대로 자퇴하더니 몇년동안 공무원준비한다는 명목으로 게임이나 버튜버나 쳐보다가 최근에서야 알바라도 전전하면서 살게됨. 시발 하고싶은거 뭘하든 일단 졸업장은 따라고
뭐든 정답은 없음... 졸업장을 안딴게 문제가 아니라 생각없이 자퇴한게 문제인거지ㅋㅋ
뒷일 생각이없었으면 어떻게든 견디고 졸업장은 따고 나서 쉴생각을 했어야지 갑자기 지 맘대로 쉬어버리면 20대 후반에 경력도없는 고졸이 되버리는데 뭔깡으로 저런건지 이해안감.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시발 대학교 졸업장 따는게 회사에서 온갖억까랑 개소리들으면서 일하는것보다 훨신 쉬울텐데
저거 보면 자식에 대한 건 만국공통이더라
다만 저 아들배우 논란에 휘말려서 요세 안 보이던데...
잘생겼던 외모도 다 말아드심
논란이 아니고 본인이 자폭했지. 찬반이 있어야 논란임.
무슨 논란이길레...
그냥 간단히 정리해서 말하자면 너무 극도의 마이페이스임.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고싶은말 그냥 거침없이 하는 스타일이라 구설수가 많음
대신 요즘엔 헐리웃쪽 영화보다 인디영화에 집중하니까 성격이 많이 누그러지고 연기력도 더 성장했다고 하더라.
내가 아무리 천방지축으로 날뛰면서 총쏘고 채찍휘두르면서 날고기었지만 그래도 교수인데! 자식새끼가 자퇴를해? 그건 용납 못하지ㅋㅋ
애초에 입장을 바꿨다거나 이중적이라고 보기도 뭐한게 남의 자식한테 내가 과하게 설교하는것도 이상하니까 좀 긍정적인 말 해준거고 내 자식이란거 알았으면 당연히 나한테 어느정도의 책임과 의무가 생기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