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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왜 다른 작가들이 친목질을 하려 했는지 알게 되는 개쩌는 작문력
왜 고전은 고전이고 명작은 명작인지 안다
와 이건 좀 땡기는데
애거서 작품 보는 거 절대 후회 안 함.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건 읽을때마다 감탄함
추리소설계에선 대선배란 말도 좀 부족함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