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을 찍은줄알았는데 저장이 하나도 안되어있었으므로 스샷은 패스 ㅠㅠ
난 스팀+플스패드로 진행함
기본적인 움직임이 나쁜편은 아닌데 어색한 부분들이 좀 있음
구르기는 뭔가 미묘한 느낌이 듦. 첨에 빠르다가 일어날떄 느려지는 그 느낌이 뭔가 미묘한느낌
회피 같은경우는 저스트로 피하면(?) 무적으로 회피가 가능한 게임인데 보스몹 충돌체의 모양이 원이 아니기라도 한건지
회피모션으로 무적은 됐는데 몸이 걸려버리는 경우가 가끔 나오는게 좀 아쉬움
필드 난이도는 첫지역은 그냥 맛보기고 두번째부터 이제 조금씩 악의가 엿보이기 시작했음
예를들어 벽뒤의 숨은 몬스터 템먹으러가다가 쳐맞게하기 위한 몬스터 등등
근데 더 악랄했어도 되지않았나 싶음 '헤헤 이정도면 놀라겠지?'의 느낌
위처럼 느낀이유는 아마 잡몹의 양이 좀 모자라지 않았나 싶음
보스난이도 같은경우는 보스는 꽤 쉬운편이라고 느꼈음
이유는 보스의 패턴이 엄청 정직함 그리고 못피하는 공격은 빨갛게 보여줘서(퍼펙트 패링으론 막아짐) 아 위험한거! 하고 알수있기에 더쉬움
첫보스는 처음인만큼 타이밍을 정타로 주고 그나마 허리 역관절 때리기가 헷갈렸던듯
두번째보스같은경우는 때릴까? 떄릴까? 하고 때리는 패턴이 있기야 한데
그 패턴을 여러개로 두고 서로 미묘하게 다른 타이밍에 때리게끔 해야 좀 빡칠거같은데 한개뿐이라 한번 외우면 끝인부분이 좀 아쉬웠음
글고 보스가 기계이다 보니 기계특유의 기괴함은 좀 살려서 좋다고 느꼈음
근데 다시생각해보니 1,2번째 스테이지인데 넘 어려우면 많이 못파니까 적당하다고 봐야하는게 맞는것같기도...
플레이 외적으로 맘에 드는건 21:9를 지원한다는점임 컷씬은 16:9로 바뀌어서 나오지만 화면을 전부 쓸수 있다는점이 매우 만족스러웠음
아쉬운건 O X 버튼 스위칭 기능이 없다는거?
일단 이정도 생각이 나는데 정식 출시 되면 살것같음
난이도면에선 좀 아쉬울순 있겠지만 프롬겜을 좋아하는데 블본의 향기가 좀 나니까
좀 덜맵지만 그래도 괜찮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듦 ㅋㅋㅋㅋㅋㅋ
끗
루리웹-7904645708
pc에 없다가 나중에 포팅되는겜은 21:9가 없는경우가 많은데 얘는 같이 나와서 해준거같음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