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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저렇게 갈궈댔으면서 그 학생들이 커서 어른되고 지쳐버리니 '왜 애를 안 낳죠?' 이러고 있는 게 현실
사실상 헬조선식 야근의 예행연습을 학교에서 시켜준거지 일본 학교면 저럴 시간에 동아리 활동하고 있음
저당시 자랑스런 어른들이 지금의 한국꼬라지 만든 주역들임
저때부터 야근에 길들여짐
자울(강제)
침대도 없고 교사는 누울 공간이라도 있는데, 학생들은 발작오면서 잠에서 깨어남
2짤 모교인데 ptsd 오네ㅋㅋㅋㅋㅋ 야야자라고 11시 30분까지 남아서 공부함
저때부터 야근에 길들여짐
지금 생각하면 나라 전체가 미친거였지.... 아침부터 저녁 12시까지 강제로 처박아버리는게 정상은 아냐..... 미친 새끼들....그리고 사회 나오니까 왜 니들은 놀줄을 모르냐고 하더라....C8~!!! 고교 졸업때까지 놀아본적없다고~!!!!
야자시간에 애니보고 매드무비 보고 그랬지...
자울(강제)
자율이 공부할내용 자율선택이라서
2짤 모교인데 ptsd 오네ㅋㅋㅋㅋㅋ 야야자라고 11시 30분까지 남아서 공부함
와 저시기에 진짜 난 어케 산거지 다시 돌려보내면 걍 자1살하고맘
살아남지 못한자는 말이 없다
나는 야자시간에 소설봤고 옆사람은 항상 잤지
저당시 자랑스런 어른들이 지금의 한국꼬라지 만든 주역들임
사실상 헬조선식 야근의 예행연습을 학교에서 시켜준거지 일본 학교면 저럴 시간에 동아리 활동하고 있음
거긴 그래도 청춘의 한 페이지는 남겼겠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고시엔 그 날고기는 선수들이 회사원함 ㅋㅋㅋ
반대로 야자 사라지니 사교육이 그 자리를 대신함. 이러나 저러나 부모가 원하니
애초에 교과과정이나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임금격차가 존나 심해서 조금이라도 위로 올라가려는거라 이거 해결하는거 외의 다른 방안들은 눈가리고 아웅일 수 밖에 없음..
침대도 없고 교사는 누울 공간이라도 있는데, 학생들은 발작오면서 잠에서 깨어남
사람을 저렇게 갈궈댔으면서 그 학생들이 커서 어른되고 지쳐버리니 '왜 애를 안 낳죠?' 이러고 있는 게 현실
그런데 어째 왜 다시 2023년에는 0교시 부활시킨다고 ㅈㄹㅈㄹ하고 있는지 진짜 모르겠음. 대체 왜?
그 이유에 대해서는 북으로 가야...
그거 말하기 시작하면 북으로 가야해서 ㅇㅇ;
저때 저거외에 수업없는 토요일도 학교 나오라고 해서 자습시키고 그랬던 기억 남
거기에 방학없음
수업이 없으니 급식소도 문 안열어서 점심은 학교 밖에서 사먹어야 했는데 덕분에 돈도 추가로 들고 ㅋㅋ 지금 생각하면 진짜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학교가 감옥이 맞는 거 같은데... 어쩌면 더 나쁜 것 같기도 하고
저땐 막말로 학교라는 감옥이라고 표현할만했음
대학 입시 다 좋은데 학생들을 그냥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어놓으니 뭐
0교시의 부활은 고객(학부모)의 수요에 맞춰서 만들어진거지
진짜 어린나이빨로 버틴거지 지금 저렇게 하라고 하면 죽어나간다. 고등학생들조차 피곤해서 주간에 정상적인 수업이 안됬는데
일본 미연시에서 6시에 하교해서 놀러다니는거 보고 "??? 창작물이라고 현실성 개나 줬네 ㅋㅋ" 했는데 현실성 개나 준건 한국의 야자 제도였고
매일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조그만 교실에 몰아넣고~
야자때 토토해서 야구 경기 보던 친구 생각나네 나는 폰으로 게임함
한창 움직이고 건강하게 웃어야될 나이에 독방가둬두고 단체고문하던 시기.. 어른들이 무지몽매했음
진짜 저건 고문이었어.... 한창 뛰어다닐 시기에 감옥에 쳐넣고.....
교육이라고 부르기도 아까운 미개한 문화 지금 교권이 바닥인 건 이전 세대 교육계의 패악질 업보가 터진 거지
저 시절 아침에 일어나서 들었던 공익광고의 대사가 아직도 기억이 난다,... "당신의 대한민국을 믿으세요" 염병 ㅋㅋㅋㅋㅋㅋ
저러고 자란 어른들이 후배 세대한테 저런 정신을 강요함
진짜 생각해보면 미쳤던거 같다 하루 12시간 이상을 학교에서 보냈으니
야자 안할인간은 소설책보거나 농땡이피움 공부강제로시킨다고 학습안된다
저떄 교권이 지금의 취급 당해야되는데 꿀빨고 다 퇴임. 저떄 고통받던 세대가 지금또 고통받고 있으니.....하....
....어렸을때, 반에서 진짜 돈이 없어서 학원 못 가는 애들 딱 한두명 빼고는 애들 전부다 밤 늦게까지 뭐 학원 여기저기 다니는게 기억남. 어렸는데도 존나 광기처럼 느껴졌음. 애들중 한두명은 걍 시험문제 하나 틀렸다고 세상에 종말이라도 온것마냥 꺼이꺼이 울어대던것도 그렇고......걔네들 지금은 좀 세상에 보탬이 되게 살고있으려나....? 아니면 그냥 돈이나 벌면서 거지같은 인생 살고있으려나..... 어찌됐건 긍정적으로는 안보이지만 뭐....
저것때문에 한국이 헬조선이라고 하지 ㅅㅂ 저것 때문에 자 살률이 올라가고 인권유린이다 이건 인권 윤간이야
심지어 저렇게 하루종일을 학교에 바치고 또 선생한테는 뒤지게 맞고 살았지,, 정말 불쌍했던 학생들..
고등학교때 미대가려고 야자째고 학원다니는데 야자짼다고 하교할때마다 담임한테 몽둥이 맞던 시절... 웃긴건 그 교사가 그래도 학교에서 좋은 교사에 들어가는 선생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