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필터 담배 Peace
타르 28mg
니코틴 2.8mg
한 개피 피우는데 웬만한 담배 한갑 이상의 니코틴과 타르를 흡입하게 됨
한대 피우고 평화롭게 뒈짓 하라는 뜻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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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필터 달린걸로 오랫동안 가족이나 지인들 괴롭히지 말고 혼자 빨리 뒤지라고 만든거 같은데
20세기 초반 스타일 담배여 무슨
어차피 못 막는거 세금이라도 걷어야지
그 Peace가 혹시 Rest In Peace임?
저걸로 땡기는 세수가 장난아니니까
죽기전 한대로 마음의 평화를 챙겨라고 피스인가보구만
막으면 이제 금주법처럼 저런 담배들만 암암리에 ㅈㄴ게 돌아다닐게 뻔하니까
차라리 필터 달린걸로 오랫동안 가족이나 지인들 괴롭히지 말고 혼자 빨리 뒤지라고 만든거 같은데
20세기 초반 스타일 담배여 무슨
강철중이란 캐릭터가 저렇게 피지
이름값하는군 죽음만이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가져올수 있지
죽기전 한대로 마음의 평화를 챙겨라고 피스인가보구만
뚜껑에 rest in 써있는 거 아닐까
담배는 왜 불법이 아닌걸까...
푸레양
저걸로 땡기는 세수가 장난아니니까
푸레양
어차피 못 막는거 세금이라도 걷어야지
근데 누가 그러던뎅. 저걸로 잃는 보험료 생각하면 오히려 손해라고.
술이 불법아닌거랑 비슷한 이유임. 물론 술과 다르게 막으려면 막을수는 있는데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거지. 가장 대표적인 이유로는 민주주의 사회라서 못막는거임.
푸레양
막으면 이제 금주법처럼 저런 담배들만 암암리에 ㅈㄴ게 돌아다닐게 뻔하니까
술, 담배, 매춘은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엄청 밀접하게 함께해 온 것이고, 여러 연구를 통해 알아낸 해악성을 근거로 철저히 단절시켜야 한다는 통념이 사회에 퍼지게 된 건 불과 몇십 년 정도밖에 안 된 이야기임.
불법을 한다고 100% 막아지는건 아니다 보니 차라리 술 담배 이런건 합법화해서 통제하는게 현실적인거임 (예시 미국 금주령) 다만 □□처럼 걍 노답인것들은 불가능이고
못 막으니 풀어주는 거임
사실 건강이나 죽음을 고려하면 담배따윈 안피는게 맞는거니까 ㅋㅋ
그런데 필터없이 피면 간접흡연이랑 동급이라 봐야하나?
더 심함
헐;;
이거 난 나름 괜찮았었는데 남포동 깡통시장에서 샀었음
타르 12만 되도 속담배 못하겠던데 ㅋㅋ
내 고등학교 선생님이 자기 대학생때 데모썰 풀면서 담배썰도 풀었는데. 담배 가루를 백과사전으로 말아서 펴 봤다 하셨는데 ㅋㅋ
그 Peace가 혹시 Rest In Peace임?
6이나 8도 뻑뻑한데 28이면 담배가 아니고 무슨 □□이여 ㅋㅋㅋ
내가 담배는 펴본 적이 한 번도 없긴 한데 술은 60도 밑이면 마시질 못하겠더라 담배도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지 않을까?
근데 필터가 없으면 담배를 어떻게 핌? 빨면 저 부스러기 같은거 다 입에 들어오지 않음?
끝을 납작하게 물고 피겠지
보통 논필터 담배는 동유럽에서도 많이 피웠는데 대부분 끝부분 이빨로 눌러서 빨대처럼 빨던데 쟤는 다이렉트로 빠는듯
그래서 과거 소설같은 거 보면 '담뱃잎이 입 안으로 들어오지 않게 조심스럽게 피운다.' 이런 묘사가 있음
입술에 좀 묻거나 입안으로도 좀 들어오긴 하는데 못필정도는 아님
그래... 주변인들에게는 순 연기 맡게 하고 본인은 필터끼고 빠는 겁쟁이 흡연충들에 비하면 저거 피는 놈들이 그나마 낫다......
??? : 원피스 세트 구입으로 아마존의 나무를 죽이세요
콘스탄틴처럼 간지나게 피면 콘스탄틴마냥 일찍일찍 가겠네
필터가 없으면 엄청 독할거같은데
일본에서 피스 담배 쩐다고 해서 한번 사서 펴봣는데 장난아니게 부드러움 물론 내가 핀건 필터있는거 그것도 한 11미리 정도로 독한거엿는데 엄청 부드러워서 독하다고 못느낌 ㅇㅇ 면세점에서 안팔아서 눈물났음 비싸긴 엄청비쌈
저거 피워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담배로 한 모금 빨았다가 어지러워서 바로 다시 잤다. 그리고 12시에 깸. 혹여나 시도해볼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포기하는게 좋아. 참고로 평소 피우는게 말레임.
이십대 초반에 일본서 유학하던 친구가 선물로 사줌. 그나마 크기가 작아서 한대피고 뒤질 정도는 아니였음. 그리고 진짜 맛있었음..
편의점 알바할 때부터 담배야말로 인류가 만든 악마적 물건인것 같아...담배곽에 그려진 그림 일러스트는 진짜 담배에게 붙히기 아까울 정도로 고퀄리티에다가 예전에 담배를 팔 때 페미니즘을 이용해서 자유의 횃불 담배를 피라는 광고를 서구에서 했다고 하더라구 그리고 대박이 터졌는데 담배세금은 어떤 세금보다도 더 정당한것 같아..
모두를 위한 담배니까 좋을지도 흡연자는 필터없이 담배맛 다 느낄수있고 비흡연자는 조금만 기다리면 흡연자들 다 죽어서 간접흡연 안해서 좋고
모토베 이조가 피는거 아냐 ㅋㅋㅋ
옛날엔 이거 50개비 깡통 사두고 잘 태웠는데 은근 그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