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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보면, 우리 조상님들은 가난했음에도 나름 그 와중에 멀쩡한 음식을 먹으려 노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오트밀 소설에서도 맨날 맛없다고 하는거 아닌가?
끔찍한걸 만들어냈군 청교도 새끼들
씨리얼이나 먹자
오트밀이 맛있다고 나온다고..? 뭘 헷갈린거같은데
꿀 타먹어야지
하긴 귀리는 말사료로도 쓰였지 ㅋㅋㅋ
씨리얼이나 먹자
저런거보면, 우리 조상님들은 가난했음에도 나름 그 와중에 멀쩡한 음식을 먹으려 노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인간의 요리의 역사는 특히 서민요리의 역사는 못 먹는 맛없는 음식을 입에 넣을 수 있게 만드는 과정의 역사다.
나물류도 쓴맛이나 독성등 그다지 진미라 볼 순 없지만 어떻게든 밥이랑 같이 먹기 좋도록 만들었지.
쌀이 치트키야... 쌀만 먹어도 맛있어
스탈린땜에 동유럽으로 끌려간 분들도 그 x같은 기후를 극복하며 쌀농사를 성공하셨다더라. 한강 이북으로 올라가도 하기 힘든게 벼농산데 마른 바람 막는 나무까지 심으며 하셨대.
꿀 타먹어야지
끔찍한걸 만들어냈군 청교도 새끼들
만악의 근원...!
원래 춥고 배고플땐 드럽게 맛없는것도 맛있게 느껴짐
오트밀 소설에서도 맨날 맛없다고 하는거 아닌가?
하긴 귀리는 말사료로도 쓰였지 ㅋㅋㅋ
오트밀에 유자같은 잼 넣으면 먹을만함
입맛에 맞는 사람도 있어요
식용 톱밥
따끈하게 먹으면 더 그지같음 맹물이 나음
마늘파우더랑 물이랑 후추 뿌리면 닭죽 같은 맛남 ㅎㅎ
우리식대로 보면 뭔가 죽같이 생겼어
오트밀이 맛있다고 나온다고..? 뭘 헷갈린거같은데
잘 보면 맛있다고한 게 아니라 그냥 따뜻한 한그릇임 ㅋㅋㅋㅋ 추운 밤을 견뎌내고 따뜻하게 먹었으니 맛있겠지라는 환상이 잘못함 ㅋㅋㅋㅋ
꿀꿀이죽
ㄹㅇ 수입과자 붐이 한창일때 수입 시리얼은 존나맛있겠지?하고 사온게 내 인생 첫 오트밀이었어.... ㅅㅂ 차라리 개사료를쳐먹고말지...
까고 말해서 신문지 물에 말아 먹는 맛이었음
개인적으로 오트밀을 그나마 맛있게 해먹었던게 올드패션 오트밀을 우유에 오버나이트해서 불리고 꿀을 섞은거였음. 꿀말고 스테비아넣는것도
짤은 맛있어보이는 짤인데
오트밀은 중세에서도 하층민 중의 하층민이 먹었지 않나
그냥 빈부 안가리고 다 먹었던거 같은데
나 예전에 다이어트한다고 퀘이커오츠 사서 아침에 오트밀한줌에 물넣고 소금약간넣고 전자렌지 돌린다음 우유타서 먹었는데 아침으로 먹기 나쁘진 않더라
난 옛날에 고전소설읽으면서 제목은 기억안나네 오트밀에 삶은햄 먹는거에 환상이 있엇는데ㅋㅋㅋ 둘다 극단적인 건강식이더라고..
오트밀이 진짜 건강식이라는데 ㅋㅋㅋ 근데 유럽에서는 순무 전단계의 음식이라며 ㅋㅋㅋㅋ
여물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트밀 물이랑 치킨스톡 두숟갈정도 넣고 취향따라 계란까넣어서 전자렌지 4분돌리면 죽되는거 먹을만 하던데
물조절 못하면 떡되니까 물은 충분히 넣어야하긴 하지만 그릇 작으면 바로 흘러넘치니 주의
그거 걍 보리죽 해먹은거라 맛이 없을리가 없...
밥대용으로 생각하면 먹을만한데
일반적인 기본 오트밀에 꿀좀 한숟깔 섞어야 좀 먹을만해지덥니다...경험담이기도 하고요
외국영화에서도 개쓰레기 음식으로 나오는게 대부분인데 왜 환상을 가져
대체 무슨 소설을 읽은거야 내가 읽은 책들에서 묘사는 전부 '끔찍한 맛의 오트밀' '먹기 싫지만 먹어야하는 오트밀' 등으로 묘사되었었는데
오트밀마저도 그립다는 뜻은 오트밀이 풍족하고 맛있는 식사거리가 될만큼 찣어지게 가난하다는 걸 서양 문학가들이 돌려말하는거 아닐까.
난 두유에 넣어먹으니까 먹을만하던데
여기서 뭐뭐뭐 넣으면 그나마 괜찮다는 애들 레시피 특: 오트밀 빼고 맹물에 그거 넣어도 나쁘지 않음....
ㅋㅋㅋㅋㅋ 맹물에 꿀타면 꿀물이지 ㅋㅋㅋㅋ
그냥 밥 대용으로나 누룽지죽 먹는다고 생각해야지. 난 별로던데 부모님은 좋아하시더라
그렇게 맛없진 않았었는데
그냥 오나오 먹거나 죽만들어 먹는게 제일 낫더라 ㅋ
비슷한 류의 음식인 러시아의 까샤는 그럭저럭 먹을만한 음식인 걸 고려하면 그냥 오트밀이 ㅈ같은 거일수도
시리얼은 오트밀이 너무 맛이 없어서 만들어진 물건이다.
위에 보기좋은건 어떻게든 먹어볼려는 발악이지 씨리얼에 저재료들 널어먹는게 훨신 맛있음
근데 오트밀이 시리얼보다 공복감 덜 생겨서 좋음. 난 아침마다 달달한 두유에 말아먹음. 오트밀, 연세두유 1리터 조합이 시리얼, 우유 1리터보다 가성비도 좋음
물에 말아먹으면 젖은 골판지 식감이랑 같아서 뭔가 오묘하더라. 옛 생각 나서 먹기 힘들더라
오트밀 시리얼 두달정도 먹으니까 진짜 톱밥먹는 느낌이어서 더 못먹겠던데
설탕 엄청 넣어서 먹기도 하더라...
꿀 넣으면 먹을만함
오트밀 다이어트한다고 샀는데 아직도 다 못먹고 있다 우유도 요거트도 아무런 소용이 없어 맛없어...
1. 인스턴트 오트밀은 진짜 우웩. 2. 컷된 오트 사서 끓여먹으면 그럭저럭 '죽' 맛은 납니다. 아니, 죽 그 자체죠 원료도 조리법도 맛도........ 그러나 이쯤 되면 '그냥 쌀죽 끓여서 김치 올려먹는게 더 맛있지 않을까?!!!! 나트륨 좀 높겠지만, 식이섬유도 이게 더 많을듯?! ' 3. 반찬없이. 혹은 반찬 최소화하고 미네랄+식이섬유+영양소를 먹겠다는 목표를 세우면 나름 또 괜찮아보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현미밥에 김 싸서 먹는게 더 싸고 맛있겠는데?!!! 어차피 핵심 구성요소인 곡물+껍질 통곡물 섭취라는 점이 똑같잖아?! ' 공짜 오트밀이 종류별로 생겨서 이래저래 고민해본 적이 있었으나, 제 개인적인 결론으로는 참 '애매하다'.....
진짜 장점은 '인스턴트가 아닌 스틸컷 오트밀 조차도 쌀보다 빠르게 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정도?! 그런데 편의점에서 햇반과 인스턴트 죽을 팔고있는 현실. 죽에 나트륨 많다고 거부해도, 바로 옆에 현미햇반이 놓여져있는 현실. 그렇게나 맛있는 도시락김의 나트륨이 꼴랑 50mg 라서 문제없다는 현실. 우리나라에서 오트밀은 진짜 경쟁력을 갖기 너무 힘듭니다. ㅠㅠ
난 외국 작품에서 양고기 묘사하는거 볼때마다 뭔맛일까 기대했던적도 있지. 고래고기도 환상 품은적 있었고.
우리가 사먹는 시리얼이랑 오트밀이랑 반반 섞어먹으면 꿀맛
저것도 꿀 첨가해서 달달하게 나온 제품은 맛있음.
다이어트 최적화 음식...
곡물로 죽을 끓인 거라서 어떻게 만드느냐로 맛이 갈릴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