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못생겼다고 퉁치는게 인간적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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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쌀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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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백수된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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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도 못부른다기 보단 "특별한 무언가"가 없다는 평이었음
노래는 잘함. 근데 그 노래가 디즈니 느낌이 아닌 몬가 몬가임
노래 못한다는거엔 동의 못하겠음
자기들도 저걸 알면서도 "인종차별"이란 편한 방패막으로 현실을 부정하니 ㅋㅋㅋㅋ
그나마 노래는 괜찮저라
근데 본업이 가수인데 노래마저 별로면
당연하지. 에리얼이 부르는 노래는 맑고 청아하며 10대 소녀가 바깥세상에 대한 기대를 꿈꾸며 열정적이고 호기심으로 가득차게 불러야 하는데 그냥 흑인의 소울풀 보이스로 평소 본인이 부르던 스타일로 부르는데 안 어울리지. 원곡을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어, 노래 잘하네." 이랬겠지만 대부분이 원곡을 아는 상황에서 들으니까 "못 부르진 않는데... 이상한데?" 라고 느끼는 것
노래 못한다는거엔 동의 못하겠음
굳건이
저기서도 못부른다기 보단 "특별한 무언가"가 없다는 평이었음
다니엘 저곳에서 보면 뭐가 부족한지 딱 알수있음 진짜 표정 눈빛 몸짓 목소리 진짜 아리엘 딱임ㅋ
어는 댓글에서 봤는데 파트 오브 유어 월드는 인간 세상에 대한 동경과 현재 자신의 처지에 대한 비관 같은 감정이 담긴 노래인데 저 배우(?)가 부르는 건 인간 세상을 정복하러 가는 느낌이라고
노래를 못 한다기보단 특색이 없음 굳이 쟤를 안 쓰더라도 노래 때문이라면 대체제가 넘쳐남
생각해보니까 이것도 저 영화랑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는거니까 못 한다는게 딱히 틀린 말은 아니긴 하네
연기도 노래도 아리엘이 하는 게 아니라 할리 베일리가 하는 것 같이 하는데 못하는 게 맞지
저건 할리 베일리가 못 부른다기 보다는 '에리얼'이라는 캐릭터가 안 잡힌다는 의미에서 못 부른다 아님??
잘부르긴한데 청량한느낌이 없어서 아주 안 어울림
저 영화도 노래도 안 본 뇌라서 말 보태기 뭣하지만 작품 안에서의 노래는 그 캐릭터로서 부르는 연기의 일종이라고 봐 기교로서 잘 뽑느냐 이전에 그 캐릭터의 심상을 표현하는게 우선이란거지...
누가 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 언더 더 씨를 에리얼이 부르는 시점에서 개노답 영화임
난 안 봐서 정확하게 표현할 순 없지만, 겨울왕국에서 엔딩 버전 렛잇고를 엘사가 부르는 장면에 입히면 그거 영 아닐 거라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거덩'ㅅ'.....
아니 영화 중간에 언더 더 씨 후렴을 에리얼이 부름 원래는 다른 물고기가 불러야 되는데 바다 밖으로 못나가게 하려고 부르는 노래에 흥이 올라 후렴을 부르는 에리얼이라....
아, 그거 여기서 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 가창력은 잘 몰라도 다니엘이 노래 연기는 더 잘한 듯
자기들도 저걸 알면서도 "인종차별"이란 편한 방패막으로 현실을 부정하니 ㅋㅋㅋㅋ
ㅋㅋㅋ 차라리 못생겼다는 소리 듣는게 더 좋겠내
노래도 별로?
라이너에 의하면 프로니까 기본기는 있지만 알라딘 스피치리스같은 호소력도 없고 겨울왕국 레잇고에 비하면 가창력이 한참 멀었고 그냥 프로가수로 잘부른다수준이라네
https://youtu.be/kf7Dss2gCe0 디즈니가 풀시퀀스 풀었는데 보고 평가해보쇼
그나마 노래는 괜찮저라
scama
근데 본업이 가수인데 노래마저 별로면
노래는 잘함. 근데 그 노래가 디즈니 느낌이 아닌 몬가 몬가임
어디서못된것만배워가지고
당연하지. 에리얼이 부르는 노래는 맑고 청아하며 10대 소녀가 바깥세상에 대한 기대를 꿈꾸며 열정적이고 호기심으로 가득차게 불러야 하는데 그냥 흑인의 소울풀 보이스로 평소 본인이 부르던 스타일로 부르는데 안 어울리지. 원곡을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어, 노래 잘하네." 이랬겠지만 대부분이 원곡을 아는 상황에서 들으니까 "못 부르진 않는데... 이상한데?" 라고 느끼는 것
대가리도 흑인 종특인 레게머리하겠다고 고집 부렸는데 노래도 흑인 종특인 힙합 안 한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저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피부는 뭐 하도 예고편을 봐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노래가 왠지 제가 알던 느낌이 아니라서 어? 뭔가 다르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언더더씨를 소몰이 창법으로 우우 거리면서 부르는것처럼 안어울리는건가
한방 한방 살의를 담아서
못생겼다고 안 하려고 발버둥을 치는군. ㅋㅋ 아무튼 누가 봐도 에리얼은 아니고, 에리얼 흉내라도 내볼려는 성의와 노력조차 없었지. 그걸 우리가 왜 굳이 돈 줘가며 봐야함?
ㄹㅇ 물속에서 머리칼 촤르르르르~ 하면서 우아하게 나와야 하는데, 대걸레같은 레게 머리를...철퍽! 작품보다 지 에고를 강요했지.
그정도면 걍 존나게 긴 뮤직비디오 비스무리네...
저 레게머리가 무려 2억 짜리라더라. 평소 하던대로 하고 나온 것도 아니고, 작품을 위해 그 돈을 들여서 준비된 거란 게 더 끔찍함.
ㄹㅇ 배우에 대한 모욕임. 자기 배역과 연기를 위해서 연기자들이 피땀흘려 다이어트하거나 막 억지로 쯰우거나 운동하고, 10시간씩 걸리는 분장도 하고 다 하는데...
생머리에 붉은 머리로 염색하고 나와도 욕할판에 그러면 자기를 할리에리얼로 불러달라 ㅈㄹ하는거로 밖에 안보이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발랭이
애초에 할리베일리를 보여줄라고 한거라... 작품에서 에리얼을 보여줄 생각 자체가 없음
발랭이
만화영화에서 연기 못하고 오로지 홍보용으로 꼽히는 연예인 성우더빙도 짜증나는데, 이건 아예 가수를 데려다가..ㅋㅋㅋ
발랭이
ㅇㄱㄹㅇ 에리얼의 감성은 다니엘이 더 잘 살렸더라
그... 가수가 노래로 못 뜬 이유가 있었구만
그저 비욘세 원툴인건가
..? 쟤 가수로서 커리어는 존나 쩜
어...내가 할리 베일리 쉴드러는 절대 아닌데(인어공주 영화 싫어해요 진짜로요) 그레미 3년 노미네이트면 못 뜬건 절대 아님...
비욘세 사단에 들어갔고 비욘세가 팍팍 밀어준다는건 실력은 확실하다는 입증이긴 해요 단지...가창력과 연기력은 별개의 문제란 것 뿐이죠
한방 한방이 치명타
그냥 배역이 아니라 배우 쇼케이스 하고 싶은거 같음
야구선수가 달리기만 잘하는거랑 비슷한 경우네
한마디로 깜둥이인거 빼곤 내세울게 없다는거네. 그마저도 시대 흐름타서 가능한거고
인종차별단어만 빼면 맞는 말이긴 함...
에스파 닝닝이보다 디즈니 감성이 떨어지게 부르더라
연기 못 한다는 건 진짜 심각함 저런 얼굴로 몇 억 달러나 되는 블록버스터에 출연 할 수 있는 이유가 '평범한 외모의 흑인'은 차별 받아 왔으니 평범한 외모의 흑인도 인어공주를 할 수 있다라고 씨부렸잖어 그래 얼굴이 평범하다는 건 그렇다치고 연기가 안 되는데, 얼굴 예쁘고 연기 잘하는 배우 지망생 역차별 아님?
애초에 난 '굳이 에리얼을 따라야 하나?'란 그런 제작진의 태도에 '오디션의 존재가치란 뭘까?'란 현타가 왔어. ㅎㅎ
그 마인드로 쟬 뽑았으면 새끈하게 각색+연출+편집해서 우리는 기존 에리얼이 아니라도 쩔어주는 영화 만든다!! 이걸 증명했어야 하는데 이도저도 아니잖아......
에리얼 같이 생긴 거 하고 에리얼을 '표현'하는 건 천지 차이가 있지 차라리 오디션 치르고 연기력 졸라 되는 배우를 데리고 와서 새로운 에리얼을 표현 했음 할리 배일리같이 욕 처먹는 일은 없었겠지 아니 윌 스미스라는 멀쩡한 해답지 보고도 저런 걸 쓰냐고
아 글고보니 내가 애프터 어스 보고 윌 스미스 아들내미는 가급적 영화판에서 안 봤음 한 건 있다 할리 베일리 쟤도 영화판에서 두 번 다시 안 봤음 싶고
노래 못한다고 해서 본업이 가수인데 했는데 노래 감정 연기가 안된다는 거구나. 그냥 연기도 안되고 애 왜 배우하려고 덤빈 거야?
노래 진짜 아무런 감흥도없음
정말로 총체적 난국임 쟤 미간이 존나 넓어서 시선처리가 굉장히 기괴하게 느껴짐 그냥 말똥말똥하게 뜨는것밖에 못함 호수에서 키스더걸 씬 이게 진짜 주옥이었음 그장면자체가 관객이 둘이 빨리 키스하길 바라는 감정을 이끌어내야 되는 씬인데 남녀주인공 서로 시선이 안맞음 딴곳 보고있음, 존나 뭐하는건가 싶을 정도임 청순한척 하는데 존나 토악질 나옴
...멘탈 쎄구나
제대로 까려면 보고 까야지
노래로 까는건 진짜 억까임
얼굴은 까여도 가수가 노래로 까이진 않잖아 진짜 김범수 처럼 노래 잘하게 생긴 얼굴인데 까면 좀 그럼
노래를 못부른다 보단 인어공주 커버곡 같은 느낌임 레게머리랑 똑같음 배역에 자길 맞추는게 아니라 자기에 배역을 맞춤
개인 앨범곡이 아니라 뮤지컬식 영화 삽입곡이잖아요. 연기의 연장선에서 노래를 해야죠..
김범수가 뭘 잘못해서 쟤 대신 까여야되냐
이쯤되면 비욘세도 포기 좀 해주겠지? 인맥빨 적당히하자.
노래도 원작을 본 사람들은 16세 소녀의 감정선을 노래한걸로 평생 들어왔고 그 귀여움이 포인트인 곡인데, 시벌 김조한이여 뭐여 비브라토 한다고 아랫입 흔들어서 기교 넣는게 영화속 존나 기괴함 :"걷는건 뭐지 아! 다리" 여기서 존나 현타옴 내가 뭘 듣고있는거 싶을정도로
노래를 잘하는 건 사실임. 디즈니 스타일이랑 안 맞는다고 할 수는 있어도
차세대 혐오짤이라지..
지가 캐릭터에 맞춰야지
인성도 별로...
마카로프＊
딱히.. 그냥 다들 까는 깔만한걸 같이 까는 느낌이던데요. 마블 극딜이라 마블팬들은 좀 싫어할수도.
요새 MCU영화퀄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려나? 가오갤3 정도 제외하면 평가 흥행면에서도 애매하거나 무너져가는 상황이고. 티켓가격이나 디플ott같은 외부요인이 있긴 하지만 관객수도 잘 안나온다는건 사실상 골수팬층 자체도 많이 없어지고 있는 상황 아닌가 싶은데. 굳이 마블 관련 아니더래도 엥간한 유튜버들은 다 호불호있지 않나 생각 드네요.
가수가 노래 못 한다고 까이는 건 못생겼다고 까는 것보다 심한 소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림통이나 기교는 존나 좋음 근데 그게 아리엘이 노래하는게 아니라 그냥 기술좋은 알앤비가수의 노래임 그게 문제임 안어울려 외모도 노래도 다
저렇게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함 인어공주 실사판에 대해 뭉뚱그리게 비판하면 PC충들이 '흑인 인어공주가 뭐가 문제냐 인종차별주의자색기들아' 이런 스탠스로 나오기 때문에 작품성, 원작훼손 등 명확한 근거로 욕하는게 옳음 근데 애초에 무논리인 색기들이 많아서 안통하는건 덤
쟤 오디션 보고 미만잡 외친 감독 새끼는 대체 뭘 느낀 걸까. 정작 팬들은 다 뭐여 c벌 내 에리얼 돌려줘요 이러고 있든데
계속 가수만 하는게?
이양반이 웬일로 온건하게 깐대?
디즈니는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쉴드가 되는 현 pc계의 부조리를 깨닫고 흑어공주를 통해 어떠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 것이 아닐까..?!
아리아나 그란데 인어공주 부르는 영상 보면 확연하게 다르더라, 캐스팅 후보에서 왜 아리아나 말고 할리 베일리인지 이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