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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인거 같음 권력자들이라고 해도 한꺼풀 벗기면 똑같은 사람이란거 보여주기 위한 느낌
개인적으로 진짜 시대가 억까해버린 영화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1000만 찍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남산의 부장들 10.26 사건 모티브로 만든 팩션영화임
포드대 페라리 아저씨 둘이 한심하게 싸우는 장면 느낌
권력의 왼팔 오른팔이 강아지 ㅆㅂ새끼하면서 유치한 욕배틀 하던게 그렇게 웃기더라고ㅋㅋㅋㅋ
직접 언급된것도 아니고 상황에 관한 얘기니까 북유게까진 아닌듯.
굉장히 좋은 영화지 근데 영화 얘기 좀 할라 치면 북으로 가야 한다는 심각한 단점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적인거 같음 권력자들이라고 해도 한꺼풀 벗기면 똑같은 사람이란거 보여주기 위한 느낌
권총으로 찍는게 유독 오바스러워서 극장에서 볼 때 피식 웃게 하더랔ㅋㅋㅋㅋㅋㅋ
포드대 페라리 아저씨 둘이 한심하게 싸우는 장면 느낌
제이슨 본과 배트맨의 소스 튀기는 싸움
난 그감정 스탈린이 죽었다!에서 느낌
개인적으로 진짜 시대가 억까해버린 영화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1000만 찍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ㅇㄱㄹㅇ 코로나 한참 심각해지기 전에 보고왔었는데 연기력에 감탄하고 이거 천만가겠다고 생각했었건만
무슨 영화임?
죄수번호-투뽈씎쓰오원
남산의 부장들 10.26 사건 모티브로 만든 팩션영화임
권력의 왼팔 오른팔이 강아지 ㅆㅂ새끼하면서 유치한 욕배틀 하던게 그렇게 웃기더라고ㅋㅋㅋㅋ
이건 북으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루루[ルルー]
직접 언급된것도 아니고 상황에 관한 얘기니까 북유게까진 아닌듯.
재미있지 내가 역사 좋아하기도 하니 남한산성도 다크아워도 잼나게 봤음
화 한번 안내본 점잖은 사람이 화내는거같아서 먼가 그럴듯햇음
뭐 애초에 운동을 한 사람 들의 싸움이아니니까 오히려 잘 연기를 한거지
저 둘 다 육군 장교 출신이 모티브이긴한데...
격투기계열의 운동을 말한거야
그렇군요.
누가 봐도 웃기라고 만든거...
저 장면에서 둘이서 진지 빨고 심각해져버리면 본(?)게임의 긴장도가 상대적으로 무너짐...
굉장히 좋은 영화지 근데 영화 얘기 좀 할라 치면 북으로 가야 한다는 심각한 단점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전에 저 덩치가 총들고 개짓거리하면서 도발하는거 보면 개빡침
저거 의도 맞을꺼야 ㅋ
전직 중앙정보부장인 대통령 비서실장 김계훈(김계원)이 아무것도 못하고 숨는 것 보면 권력자들도 다 인간임.
루리웹-8458786377
영화 나오고 여기서도 밈으로 많이 쓰였지
극장서 볼때 존나 통쾌했는데 저게 웃겼나?
막짤에 요원들 들어오는거 왠지 스미스 요원 생각나네
그러고 보니 저거 이병헌이네…
여기서 이병헌 연기 진짜 개지리게 잘하는구나 싶더라 평소에 그렇게 냉철하고 점잖은 척 하더니 진짜로 빡치니까 말 꼬이고 톤 올라가고 막 아드레날린 솟구쳐서 목소리 살짝 떨리는 초 디테일한 연기를 해냄 진짜 연기로는 못 까는 사람임
이 띱때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