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을 찍어서 정리하는 방법을 몰라서 영상가져와서 영상의 내용은 글로 요약해봄.
1. 따개비는 숙주의 영양분을 빨아먹는다.
사실이 아니다. 따개비는 표면에만 부착해서 살아가는 생물이며, 윗부분을 통해 스스로 먹이활동을 하는 생물이다.
2. 따개비는 숙주의 이동성을 떨어트린다.
사실이 아니다. 왠만큼 건강한 숙주는 스스로 따개비를 떨어트릴수있는 능력을 가졌으며,
설령 따개비가 붙어있어도 헤엄을 치는데 있어서 지장이 없다.
몇몇 과학자는 따개비로 해양생물의 건강을 파악하기도 하는데, 따개비가 많이 붙어있다는건 스스로 따개비를 떨어트릴 수 없을정도로
아파서 움직임이 둔해졌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3. 따개비는 숙주의 몸을 파고든다.
사실이 아니다. 따개비는 단백질을 분비해 바닥면에 단단하게 접착해있을뿐, 파고들지않는다.
4. 따개비는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 생명체이다.
사실이 아니다. 따개비는 물속의 유기물과 플랑크톤을 걸러먹으며 수질을 정화하는 역할을 하며, 여러 해양생물의 서식지와 먹이가 되어주는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니까 하고싶은말.
이게 사실이라면 환경보호단체에서 따개비가 동물에게 악영향을 준다고 호소하는 글들은 반쯤 그냥 광고성이라고 봐도 될거같다..
5. 따개비는 해군의 적인가? 사실이다.
1이 사실이면 배나 돌에 붙은 따개비들 다뒤졌어야. 2는 반쯤 사실 아님? 배는 그렇다고 들었는데. 3은 1과같이 쇠로된 배나 돌에 파고들리가..
따개비 덕지덕지 붙은 거북이구출하는 쇼츠영상들이 주작이 많은게 그정도로 덕지덕지 붙은거면 살아남지 못해
2번이랑 4번은 너무 편의적으로 해석하는 것 같은데..
3은 문제인게 피부에 분비물 같은거랑 세균번식하지 않냐. 사람은 공기안통하고 계쏙 접촉해 있으면 짓무르고 욕창생기고 또 산소안통하면 곪잖아.
2번은 설명할수있는게 숙주의 이동성을 떨어트리지않는다는거임. 숙주는 생명체라서 자기 스스로 따개비가 붙은걸 어느정도 떼어낼수있거든. 배는 스스로 떼어내지도 못하고 붙으면 붙는대로 그대로 냅두니까....
아픈 동물을 구해준다. 이 얼마나 인간적입니까? 그러니까 후원ㄱ
지식이 늘었다
5. 따개비는 해군의 적인가? 사실이다.
배 표면에 따개비 생기면 속도가 느려진다고 했던가...?
저항을 받는 면적이 늘어나서 연비가 순식간에 개판이 된다고
6. 해수배관의 적인가? 사실이다.
1이 사실이면 배나 돌에 붙은 따개비들 다뒤졌어야. 2는 반쯤 사실 아님? 배는 그렇다고 들었는데. 3은 1과같이 쇠로된 배나 돌에 파고들리가..
2번은 설명할수있는게 숙주의 이동성을 떨어트리지않는다는거임. 숙주는 생명체라서 자기 스스로 따개비가 붙은걸 어느정도 떼어낼수있거든. 배는 스스로 떼어내지도 못하고 붙으면 붙는대로 그대로 냅두니까....
Sword-sM
따개비 덕지덕지 붙은 거북이구출하는 쇼츠영상들이 주작이 많은게 그정도로 덕지덕지 붙은거면 살아남지 못해
아픈 동물을 구해준다. 이 얼마나 인간적입니까? 그러니까 후원ㄱ
그럼 그냥 죽을 거북이한테 따개비가 붙었다는건가
결국 후원받고싶다고 주작한다는거내?
3은 문제인게 피부에 분비물 같은거랑 세균번식하지 않냐. 사람은 공기안통하고 계쏙 접촉해 있으면 짓무르고 욕창생기고 또 산소안통하면 곪잖아.
보통 그러기전에 몸에서 떼어냄. 그러지못하는 수준으로 몸이 망가진경우가아니라면
사람한테 따개비가 생겨 병원에서 고생했다는 글이 있지 않았던가?
2번은 따개비 많이붙어서 거북이 이동 못하더라 특히 어린 개체
2번이랑 4번은 너무 편의적으로 해석하는 것 같은데..
읭 따개비가 등딱지 파고들어서 움푹 패인 영상 있었는데
다른건 몰라도 2번은 그냥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데 헤엄에 엄청나게 지장은 안줘도 영향을 안줄리가 있나..?
2번은 좀 아닌 거 같은데.
너 따개비지?
쉽게 생각하면 그런거 아닌가 우리 피부에 스티커나 테이프 발라놓고 떼지 못하게 한다 생각하면 쉬울거 같은데 거북이 같은 애들은 좀 그렇지만 고래만 봐도 점프하고 난리 부르스 추는거보면 따개비 붙으면 귀찮은건 사실인듯...
근데 따개비가 붙어서 죽으면, 사람이 없으면 따개비를 못때서 죽을수밖에 없는거임?
빨대도 그렇고 거북이 저녀석 환경단체 청부 받고 움직이는거 아니냐?
따게비에 그런 루머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