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우스와 티리엘
대의 명분 때문에 갈라섰지만
이 둘은 근본적으로 성역부분만 빼면, 사이가 좋았다.
"용기"로 무언가를 지킨다면, 그것이 "정의"가 되고
"정의"를 관철하기 위해서 "용기"가 있어야 하기에
다만 용기는 어쩔수없는 결함아닌 결함으로 분노의 감정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이로인해서 냉철한 정의를 관절 할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티리엘은 전투할때도 시종일관 냉정하다]
이 둘의 복잡함은
디아블로 소설에서도 다른 인간들은 다 죽여도 상관없으나, 티리엘은 살려놔라고 말했는데,
이를 어기자, 부하를 가차없이 죽여버리는 임페리우스로 알수있다.
니가 뭔데 내 형제를 죽이려고 해?
니가 뭔데 내 형제를 죽이려고 해?
그 부하놈 말티엘 첩자였잖어 ㅋㅋ
임페리우스가 의외로 정은 있는 넘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