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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소나기가 주된 강수인데 그렇게 국지적으로 발생하고 언제 얼마나 발생하는지 예측도 어려운걸, 그 국지적으로 오는곳만 가려서 문자를 어떻게 보냄. 말이 되는 소리를 해... 이런걸로 기상청 억까좀 하지마.
이거 그냥 전국적으로 다 보낸 것 같은데
행안부에서 보내는거니까 전국으로 보내는 내용인가 봄.
저 문자 받고 옆동네 갔다왔는데 옆동네는 진짜 미친거처럼 왔었는데 집에 오니까 도로가 말라있음
머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 @@!
안온다고 했다가 오는 것보단 온다고 했다가 안오는게 낫긴 해
부산 사는데 부산에는 원래 안온다고했음. 물론 새벽에 찔끔 오기는 했지만, 절대적으로 재난문자까지 보내야하는 상황은 아니었음. 소나기에 재난문자 보내면 장마철에는 어쩔라고 근데 이걸 재난문자로 전국에 뿌려버린다? 저번 재난문자 오발송도 그렇고, 재난문자 시스템에 대한 점검이나 보완이 필요해보임
일산인데 어제 천둥번개 쳐서 무서웠음 ㅠㅠ
이거 그냥 전국적으로 다 보낸 것 같은데
하지만 전국적으로 비 온다고 했...
독고라이브
소나기가 주된 강수인데 그렇게 국지적으로 발생하고 언제 얼마나 발생하는지 예측도 어려운걸, 그 국지적으로 오는곳만 가려서 문자를 어떻게 보냄. 말이 되는 소리를 해... 이런걸로 기상청 억까좀 하지마.
소나기 정도로 많은 비는 아니지 않나 저 정도로 경고 문자보내려면 밤새 내려서 텐트떠내려갈 정도는 되야 되는거 아님?
도시는 조금 와도 계곡 같은데서는 비구름이 산에 부딪혀서 텐트 정도는 떠내려보낼수도 있는거라 또 모름
킹랩터연합
부산 사는데 부산에는 원래 안온다고했음. 물론 새벽에 찔끔 오기는 했지만, 절대적으로 재난문자까지 보내야하는 상황은 아니었음. 소나기에 재난문자 보내면 장마철에는 어쩔라고 근데 이걸 재난문자로 전국에 뿌려버린다? 저번 재난문자 오발송도 그렇고, 재난문자 시스템에 대한 점검이나 보완이 필요해보임
루리웹-2668501793
우리 동넨 비 ㅈㄴ 왔음ㅋ
번개비 기대했는데!
계곡이나 이런덴 소나기 잠깐 오는거로도 물 차오름. 이런거 잘 모르고 물가에 차대놨다가 빠지는 사례 발생하니까 문자날려서 주의하라고 한거지
대구도 저 문자 올때의 날씨예보에서 비가 내일(현재상 오늘-토요일) 내릴지 안내릴지조차 확실하지 않았는데 무지성으로 전국적으로 다 보낸거 아닌가 생각부터 들더라. 서울민국이가 하고.
ㅇㅇ 이 댓글 보니까 딱 안전불감증의 나라 맞네
행안부에서 보내는거니까 전국으로 보내는 내용인가 봄.
여긴 어제 저녁에만 해도 날씨 앱에 새벽~아침 부터 비 온다고 돼있었는데 계속 밀려서 지금은 오후 6시쯤 부터 80% 확률. 근데 또 밀려날 것 같음.
머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 @@!
저 문자 받고 옆동네 갔다왔는데 옆동네는 진짜 미친거처럼 왔었는데 집에 오니까 도로가 말라있음
크라트 시청앞 비오는 밤
안온다고 했다가 오는 것보단 온다고 했다가 안오는게 낫긴 해
기상이 암만 확률싸움이라지만 그렇게 누적이 되면 기상청 욕만 늘어날뿐임
울 동네는 새벽에 천둥번개 치면서 비내리다가 아침 되니깐 그쳤더라
4시 쯤 서울에 엄청오긴했는데! 흑흑
밤에 기습적으로 좁은지역에 미친듯이 쏟아붓다가 멈추는거보면 그걸 기상청이 미리 구분가능했으면 지금쯤 대한민국이 세계기상시스템을 지배하고있었음
오늘 새벽에 부산 사하구에 비 존나 내렸음.
아침에는 비 오더라
토일 내내 전국적으로 70mm나 온다더니 서울경기 오후 잠깐 오고(세차게 내린 것도 아님) 밤에 좀 많이 오더니(지속적으로 쏟아진 건 아니고 반짝 많이 왔다가 쫄쫄 왔다가 함) 일요일 아침부터 화~창~ 날씨 검색해보니 밤에 잠깐 소나기 표시 있고 내내 구름 좀 낀 맑은 날. ㅅㅂ... 올여름 비 졸라 온다고 하는 것도 믿을 거 못됨. 하나 믿을 수 있는 건 기온은 미칠 거라는 것뿐이지. 환경문제로 인한 이상기온이니까 이건 빼박.
밤중에 엄청 세차게 내리고 뇌우치고 그랬음
니 있는 지역이 안온디고 다른지역 안오는게 아니란다
지금도 비 미친거 처럼 오는데 수도권
서울 사이렌도 그렇고 왤케 똥볼을 많이 찰까 이번 라이트펀치는...
어재밤에 천둥번개 폭우 내리긴했음 한 15분정도 날씨가 미쳤어 겁나오다가 겁나 잔잔해짐
어디에 올지 모르니까 걍 전국에 다 보낸다는건 1차원적인 마인드라고 봄. 이런게 누적되면 계속 기상청 불신만 조성될 뿐임
대구가 아니라 전국에 다 온 문자임.
오늘 새벽에 중부 타고 서울로 오는데 구리 지날때 쯤 비가 조오오오용ㄴ나게 옴. 어느정도냐면 비가 하도와서 크루즈도 꺼질정도였음. 다들 비상깜빡이 키고 속도 줄이고 그랬음... 근데 10분 지나니 또 멀쩡해짐. 덕분에 하부까지 공짜세차 확실하게 받고 옴.. 요즘 날씨가 국지성호우로 변한 것 같음
강릉도 어제 천둥번개 + 집중호우 씨게 왔음
비엄청온다고 사이렌 울리고 난리쳐서 논에 달려가서 대비 다 해놨더니 비 한방울 안옴ㅋㅋㅋㅋㅋ 밭에 물안줘도 된다고 개꿀이러고 있었는데 아깝수
사람 많은 도심보다..산 계곡에 텐트친 야영객이 봐야 할 문자잖아. 솔직히 극소수를 위한 배려가 너무 과하고..그들을 위해 다수가 조금씩 피해를 보는 상황임.
재난문자 보내는것도 세금이고 날씨가 생활에 중요한 문제인건 맞지만 국지성 소나기로 재난문자 이렇게보내면 재난문자에 대한 둔감증만 더 커질거라생각함 요즘 재난문자로 오만거 다 통보하는데 한번 기준을 제대로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봄
인지는 하고 있을건데 문제 발생시 책임 지라는 문제때문에 가장 비용이 덜 드는 알림이 우선적으로 하는걸거임.
이런거는 보내는게 맞지. 이거 예보 틀린다고 누가 손해보는거 보다 이거 안보내서 인명피해 발생하는게 더 큰 손해니까.
올해 우리 서해 동해 바다 수온이 올라서 소나기가 여기저기 계속 내릴거라 했는데 지금도 하늘 보면 소나기 퍼붓는 높은 구름이 빽빽함ㄷㄷㄷ 강가나 바닷가 캠핑이나 야영은 당분간 헬일듯
우리 동네도 새벽부터 온다고 저래 문자 왔는데 안 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