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치아로 끊임없이 고통 받고
치아치료에 엄청난 금액을 써대면서도
담배를 끊지 못하는 친구놈들 때문인데,
돌아가면서 자기 이빨 치료 한다고 약속파기하고
치아 치료한다고 늦게 와서 밥 못먹겠다고 염병을
떠는 친구놈들.
이놈들의 치아 치료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이빨 닦는 횟수가 늘었고, 그런 친구놈들의 동생
치아 치료를 직관하고 나서 더 열심히 꼼꼼하게
이빨을 닦았고 저번 주부터 엄청 아팠던 윗니의 잇몸을
열심히 닦고 또 닦고 치아에 관한 조언, 충고를 발판삼아
관리 했더니, 지금은 뜨거운 커피, 차가운 음료에도
괜찮아졌음.
잇몸을 위해 열심히 닦고 또 닦고
음식물을 천천히 잘 씹으면서 먹자.
임플란트 싸졌다는 건, 개소리인 듯,
치아 보험 했다던, 친구놈이 임플란트 교환 하는데,
같은 병원에서 하는데 120만원 더 썼다고 투덜투덜
그저께부터 치통이 사라졌음에 고마움이 생김.
담배만 줄여도 치아건강에 큰 도움이 될 텐데...
어쨌든, 뇌우 안 와서 로또 2천원어치 사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