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김희수아트센터에서
단체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미 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전시 오픈일이니까.
맨날 파주에서 전시한다는 소식 듣고 아쉬워하셨죠.
이젠 서울로 갔습니다.
그런데 서울도 나한테는 멈.
너무 힘들었음.
한국은 내게 너무 넓은 나라.
이번 전시의 취지는 거창하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세월을 보여주는 거죠.
모든 판타지 한컷 낙서를 걸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매일의 작업의 흔적을 그 일부나마 체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최근 작품이랑
아직 넷상에 올리지 않은 작품도 몇몇 걸어놨습니다.
가서 스포 당하세요.
작품이란 원래 인터넷에서 보는거랑 실물로 보는 거랑은 차이가 크죠.
물질성이 약한 제 드로잉조차도 그렇습니다.
이전에 올렸던 영상 작업도 다시 틀어놨구요.
다른 분들 작품도 좋아요.
매번 말하는 거지만
뭐 파는 것도 없고 제가 저기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순수한 작품 전시라 얻어갈 것도 감상 뿐이니
그냥 안 오셔도 됩니다.
작가양반 마침내 서울을 정복했군(아님)
쪼아요
축하해!
그는 신이야!
하필 김희수아트센터가 원래 주말에 닫아서 그런 듯 합니다.
진짜 멋지다
드디어 서울을 침공했어!
ㅊㅊ
그는 신이야!
축하해!
오..
진짜 멋지다
쪼아요
다음에 서울 가면 보러 가야겠다
작가양반 마침내 서울을 정복했군(아님)
아니... 평일만 됩니까?
하필 김희수아트센터가 원래 주말에 닫아서 그런 듯 합니다.
따흐흑...ㅠㅠ
108무구 시리즈 출판하면 꼭 삼
헉 한번 가봐야지
오 타이밍 딱좋게 마침 한국왔을때 여셨네요 가보겠습니다ㅎㅎ
무서운뇨속
주말이 없나요. 연차가 얼마 남았지
주말에 왜안함?
축하해요.
아니 왜 주말에는 안하는거죠?
드디어 서울을 침공했어!
오오오, 가깝고 평일이라니!!!
드디어 수도를 점령했어...!
ㅊㅊ
매번 파주에 찾아 갔었는데, 이번에도 가능하면 가겠습니다.!
이제 파주 안가도 되는건가.. 아직 살아있길 잘했다.
마침내
대단해
그는 신이야!
책도 내주세오
월~금... 왜 안 주말인거죠 ㅜㅜ
드디어 서울 그것도 우리동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