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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이 들 정도로 심폐소생술 했네ㄷㄷ 보통 저 정도 나이면 너무 조심스럽게 해서 제대로 처치 못하는 경우도 허다한데
존나 살리겠다는 맘 하나로 존나 했겠지 존나게존나
민방위 심폐소생술 우수사례로 나오더라
CPR 교육이 이래서 중요하네
대단하네. 머리로 알아도 뭐해야할지 모를수도 있는데
할아버지에게 했던 것처럼 위급한 사람들 살리고 싶다는 뜻인데 말이 잘 안나온 거 뿐이겠지
애가 가벼워서 힘들었을탠데 장하다
멍이 들 정도로 심폐소생술 했네ㄷㄷ 보통 저 정도 나이면 너무 조심스럽게 해서 제대로 처치 못하는 경우도 허다한데
노벨프로젝트
존나 살리겠다는 맘 하나로 존나 했겠지 존나게존나
6학년이면 그냥 아기인데 무서워도 할아버지 살려야겠다는 생각 하나로 울면서 힘든지도 모르고 했을거같다
복받은 집안이다.
CPR 교육이 이래서 중요하네
그 중요성을 알아서 이제는 어디 교육 받으러 가면 꼭 하는게 저거더라.
민방위 심폐소생술 우수사례로 나오더라
캬 대단하네
대단하네. 머리로 알아도 뭐해야할지 모를수도 있는데
애가 가벼워서 힘들었을탠데 장하다
ㄹㅇ심폐소생술이랑 하임리히법은 학교에서 실습넣어서 교육해야함
저 나이에 갑자기 쓰러진 할아버지 보고 얼마나 무서웠겠냐; 그런데도 침착하게 잘 처치했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608483178
할아버지에게 했던 것처럼 위급한 사람들 살리고 싶다는 뜻인데 말이 잘 안나온 거 뿐이겠지
루리웹-8608483178
도라이냐
군대에서 가르치는 것들 중에서 몇 없는 정말 실용적이고 중요한 정보지
갈비뼈 부러질 각오로 해야한다는데 장하구만
사실 괜히 겁줘서 안그래도 소극적인 CPR이 더 줄어들까봐 자주말하지는 않지만 심정지 상황이 아니라 실신 했을때 cpr시작해버리는 경우도 있음. 1) 심정지를 빨리 파악한다 2) 상황파악 됐으면 걍 갈비뼈 부러지는 소리나도 주변사람이 손바꿔가면서 한다. 이거만 민방위에서 잘 배워오면 큰 도움 되는듯 민방위에서 제일 도움되는게 cpr인것같음
재대로 했네 역시 저런 교육운 많이 해야함
어린데도 엄청 대단하네
장하네. 얼마나 놀랐을까.
와 제대로 배웠나보네 대견하다...
딱 한번 진짜 심폐소생을 하는거 본적 있는데(해수욕장) 누가 보면 하다가 사람 죽을거 처럼 세게 압박하더라고. 가슴이 푹푹들어갔고 교육 받을 때 늑골부러진다고 하는게 무슨말인지 알거 같았음.
할아버지도 손주 복받으셨고, 손주는 어린나이부터 큰효도하고 시작하는구나. 행복가득할 집안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