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해두지만 정신병에 대한 비하 목적은 없음을 밝힘
그리고 정신병이 있으면 범죄를 한다는 것 또한 아니라고 말해둠
정신 건강한 사람들이 칼부림을 저렇게 부릴까? 대부분 아니라고 생각함
정신질환이 있으니 상식이 결여된 비정상적인 강력범죄를 저지르겠지
원한이 생길만한 일이여도 강력범죄 저지르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
"??? : 그럼 정신질환 있는 사람은 잠재적 범죄 취급하는거냐??"
당연히 아님
나도 어릴적(9살)에 꽤 큰일 겪고 정신병 생긴거 26되서야 정신과 가기 시작함
근데 그때까지 학교에서라도 정신과 케어를 해줫어야 했는데
그게 너무 없었지
건강검진도 우울증 검사 10년마다 받는데 이 주기가 너무 길다 생각함
거기에 본인이 원치 않으면 안하니까 (그래도 강제로 하란말은 아님)
정신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때문에 정신질환을 숨기는것 도 있으니
국가입장에선 전체적인 케어가 어려운것도 있지만
사회인식 개선, 약값,상담비 지원 등등 더 높은 관심도를 보여야 할거 같음
약 값, 상담비 지원은 꽤 잘 나오는 편임. 사회인식 개선은... 이게 사고가 생기면 생길수록 더 심해지는 추세라..
솔직히 보건복지에대한 지원 더 해야한다고 생각함
약 값, 상담비 지원은 꽤 잘 나오는 편임. 사회인식 개선은... 이게 사고가 생기면 생길수록 더 심해지는 추세라..
비용 관련 문제는 나도 꽤 잘나온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소득이 없는 나에겐 지금 나오는 비용(주15000원)도 꽤 부담돼서...
나도 이 의견에 공감하는게... 세상에 떨어진 외톨이라고 생각하니까, 이 사회가 바뀌지 않는 건 남의 탓이야 하면서 이상한 분노가 생기더라고. 이런 부분이 코로나로 어려워지고 뉴스는 온갖 악질적인 것만 나오고 하니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국가적 지원으로 사회적인 인도가 가능 할 수 있게 보조 해줘야한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