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야” 할머니 누워있는 침대 통째로 들고나온 남성들
마침 통신 점검을 마치고 이곳을 지나던 LG유플러스 직원 강충석·김진홍 씨는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해 119에 화재 신고를 한 뒤 ‘안에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주택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76세 집주인 할아버지 A씨를 만나 화재 사실을 알렸다. 당시 A씨는 불이 난 줄 모르고 있었다.
A씨는 “아내 B씨(72)가 몸이 불편해 집에 있다. 움직이기 힘들다”며 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강씨와 김씨는 곧 불이 집 전체로 번질 수 있다고 보고 할머니가 누워 있는 침대를 그대로 들어 밖으로 빠져나왔다.
두 사람은 76세 집주인 할아버지 A씨를 만나 화재 사실을 알렸다. 당시 A씨는 불이 난 줄 모르고 있었다.
A씨는 “아내 B씨(72)가 몸이 불편해 집에 있다. 움직이기 힘들다”며 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강씨와 김씨는 곧 불이 집 전체로 번질 수 있다고 보고 할머니가 누워 있는 침대를 그대로 들어 밖으로 빠져나왔다.
업고나온게 아니라 침대를 통째로...?
이건 ㅇㅈ에서 무슨 무슨 상 줘야 하는거 아니냔?
할머니를 들쳐메고 나온게 아니라 침대째로 들고 나왔다고...?
역시 '지나가던' 사람은 강하다
프레임이 있는게 아닌 매트만 있는 침대였나본데 그래도 초인이네
LG가 상줄꺼야 미치지 않았다면
대대로 대한민국은 "지나가던" 이 활약하는 그림이 많았다
이건 ㅇㅈ에서 무슨 무슨 상 줘야 하는거 아니냔?
DrRED
LG가 상줄꺼야 미치지 않았다면
주겠지 원래 그런거 거기서 많이 주더만 더군다나 유플러스 직원이면 더더욱 흥보감이겠네
LG 위인상인가? 그거 줄껄?
의인
엘지가 그런건 또 잘함
PR 할겸 상줄듯
업고나온게 아니라 침대를 통째로...?
역시 '지나가던' 사람은 강하다
할머니를 들쳐메고 나온게 아니라 침대째로 들고 나왔다고...?
진짜 신기함. 사회복지사나 요양사가 어르신들 옮기고 씻길 때 보통 침대에 깐 이불보로 포대기 비슷하게 해서 해먹처럼 옮기거든. 그냥 들었다가 벽에 부딪치면 그걸로 뼈가 부러지는 일도 다반사라. 낙상사고도 많고. 침대 째로 들어서 옮긴 거 보면 그런 지식이 아예 없는 건데, 낙상 없이 그걸 해내...? 족고수....
초인이자 영웅
대대로 대한민국은 "지나가던" 이 활약하는 그림이 많았다
프레임이 있는게 아닌 매트만 있는 침대였나본데 그래도 초인이네
정말 사업빼곤 다 잘하는 엘지 모바일-통신부
어디 침대인지 광고로 써도 될듯?
침대가 작은거였나보네
대박이네 ㅋㅋㅋ
전생에 조자룡이셨나
침대가 간이침대 그런거였겠지? 그래도 대단하지만
내 서재에 작은 간이침대가 너비가 80센티 정도라 안세워도 빠져나올수 있으니 뭐 그런거였나본데 그래도 무거울건데 심기함
아드레날렌 뿜어나와서 무거운지도 몰랐나보다
와 침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 ㅋㅋ
지나가던의 민족
침대째로 ㅁㅊㅋㅋㅋㅋㅋ
와, 졸라 멋있다. 그 누구도 포기하지 않는다! 는 그야말로 영웅의 자세.
두명이라면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 부축해서 가는거보단 매트리스채로 옮기는게 낫지 그걸 바로 생각해냈고 실행했다는 거에 박수를
아니 침대를 통째로 들고나와? 진짜 영웅이네
캡틴 코리아야?
보통은 할머니를 업고 나오지 않나ㅋㅋ 무거운 침대가 아니었나?
매트에 손잡이 잘 달린 형식이라 두명이서 잘 들만한 각이 나왔나봄
뭐지 무빙이야?
간이침대였나? 아무튼 대단하다
?????환자침대를?
하하 움직이지도 못하는 노인은 침대째로 들고나오면 된다구
아니 침대를 어떻게???
대체 뭐하는사람들이지 할머니 들춰매고 나왔어도 대단한건데 침대를 통째로 들었다는건 뭐야
와 진짜 멋진분들이다
지나가던 일족
레알이였네
사람이 누워있는 채로 들려진 침대가 빠져나올 수 있는 문이 더 신기함. 보통 가정집 정문은 침대 정방위로 통과 못하지 않나. 세로로 세워야 겨우 지나갈텐데
Lg는 저런거 잘 챙겨주니까 상금줄듯
두꺼운 이불에 싸서 나온건데 기자가 잘못쓴거 아닐까..
정말 궁금하다 침대가 도개체 어떤 모양일까?
뮤슨 배트맨 같은 사람들인가?? 그게 됌? 라꾸라꾸도 빡샐거 같은데
LG는 진짜 가전빼고는 주변이 메인보다 잘하네 ㄹㅇ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