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보충수업부가 일일 봉사 활동으로
산해경이랑 콜라보해서 급식 나눠주는 행사같은거 할때
히후미, 아즈사, 코하루는 편하게 활동복이나 체육복 입고 올 때
지혼자 차이나 드레스 입고 올듯
그리고 선생님도 같이 도우러 왔을테니
하나코는 음흉한 미소를 짓고는
선생님~저 좀 도와주실 수 있겠어요?
하고 센세를 데리고 가서 눈을 안대나 그런거로 가리고는
적당히 식은...정확하게는 사람의 체온정도로 식은 저런 왕만두를
냉큼 센세 손에 쥐어주고는
아앙~♡선생님~ 너무 강하게 쥐시면 아파요~
하니깐 센세가 당황해서 뒤로 넘어지며 안대를 벗지만
하나코의 장난인걸 깨닫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는
하나코한테 화낼려 하지만 하나코는
흐후훗 하며 웃으며 이미 도망가고 있겠지?
그리고 센세랑 하나코는 다시 일하러 오고 애들이 어디갔다 왔냐고 묻는데
하나코는 비.밀♡하며 야시뀨리한 미소를 짓고
코하루는 새눈되서 센세 노려보고 센세는 당황하며 아무일도 없었어!! 내가 피해자라고!!!
항변하겠지
그리고 각자 맡은 일 열심히 하다가
센세가 뭐를 꺼낼려고 손을 뻗고
손에는 익숙한 따뜻하고 말캉한 무언가가 잡히는거지
아까전에 잡았던 만두와 비슷한 감촉의
그래서 센세는 당연히 하나코가 장난치는줄 알고
고개를 들며
하나코ㅡ!!
라고 혼내려 이름을 부르지만
만지고 있던건 하나코의 진짜 가숨이고
하나코는 얼굴이 빨개진채로 굳어 히끅ㅡ하고 딸뀩질하고 있던 상황이면 좋겠더
그리고 지나가던 코하루가 그걸 보더니
야한짓은 사형이야 사형!!
하며 센세 떼놓고
센세는 사과하며 얻어맞고
그리고 하나코는 얼굴을 가리며
선생님...처음은 부드럽게 부탁해요...♡
하면서 늦게온 아즈사랑 히후미가 그걸 듣고는
아즈사는 무슨 소리지? 갸우뚱하고 히후미는 히에엑?!
하며 놀라는
그런 개그순애만화 보고싶당
헤으응
자 이제 님이 그려오면 영웅이 될거임
아이 좋아 빨리 그려와
자네는 추천 받을 자격이 있어.
아까 본 글에서 발췌
뭐야 시나리오 플롯 다짰네 그 려 줘
왕만두 들킨 하나코가 왜 도망감? 당당하게 다시 눈 가려보라고 이번에는 만두 만져보라고 해서 선생이 도망가게 만들겠지
단편 소설로도 훌륭하다!
자 이제 님이 그려오면 영웅이 될거임
자네는 추천 받을 자격이 있어.
아이 좋아 빨리 그려와
그려와
그림만 배우면 되겠다
뭐야 시나리오 플롯 다짰네 그 려 줘
진행시켜..
영감이 온다라는게 이런걸 말하는건가
단편 소설로도 훌륭하다!
와 존나 맛있다
님 진짜 천재임?
다 봤네, 어서 그려와.
아까 본 글에서 발췌
가만보면 이사람이 제일 악질이야 사람 발기시켜놓고 응 여기서 끝이야 하는 제일 나쁜 새끼...!
왕만두 들킨 하나코가 왜 도망감? 당당하게 다시 눈 가려보라고 이번에는 만두 만져보라고 해서 선생이 도망가게 만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