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처럼 생활하다 받아야 의미가 있는건데
2주 정도 운동, 건강식만 쳐묵하고 검진 받음
그리고 검진 끝나면 다시 리미트 해제함
무슨 시험 보냐구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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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해서 좋게 나온거면 그냥 좋은 상태는 맞는거라서 하든 안하든 차이가 없는거라도 하는게 자기 마음에 평화라면 안할 이유도 없지
그랬는데 결과가 십창이면 진짜 문제가 있다는 거지
저렇게 2주 한다고 간이 살아나겠냐 당뇨가 좋아지겠냐 용종이 줄어들겠냐 그 차이라는게 이미 나름 건강한 사람의 사람의 최저 최대폭 사이야
식습관 조지면 그 조진상태에서 좀 좋게 나올 뿐이지 안좋게 나옴 저 정도로 좋게나오면 이미 그렇게 큰 문제없는거야
결과 이상해도 계속 평상시처럼 퍼묵 하는거보단 낫지
몸은 그렇게 반짝한다고 급격히 좋아지거나 그런게 없어서 단기간 그렇게까지 했는데 안좋으면 진짜 안좋은거야 당연히 맞고
저렇게든 반대로든 2주 한다고 드라마틱 해지지 않는다 안좋게 나오면 이미 안좋은거임
결과 이상해도 계속 평상시처럼 퍼묵 하는거보단 낫지
ㄹㅇ
그게 건강을 유지해주고 있다 생각하는갑지 머
그랬는데 결과가 십창이면 진짜 문제가 있다는 거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버지는 소주 7병 마시고 가는데 늘상 그러던대로
점수만 잘받으면 그걸로 자기 몸뚱이 보정 넣나봄
근데 그렇게해서 좋게 나온거면 그냥 좋은 상태는 맞는거라서 하든 안하든 차이가 없는거라도 하는게 자기 마음에 평화라면 안할 이유도 없지
ALTF4
몸은 그렇게 반짝한다고 급격히 좋아지거나 그런게 없어서 단기간 그렇게까지 했는데 안좋으면 진짜 안좋은거야 당연히 맞고
차이 심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81579425
식습관 조지면 그 조진상태에서 좀 좋게 나올 뿐이지 안좋게 나옴 저 정도로 좋게나오면 이미 그렇게 큰 문제없는거야
devkai
저렇게 2주 한다고 간이 살아나겠냐 당뇨가 좋아지겠냐 용종이 줄어들겠냐 그 차이라는게 이미 나름 건강한 사람의 사람의 최저 최대폭 사이야
벼락치기라도 해서 성적이 나오면 다행인거고 벼락치기 했는데도 ...흠..그럼 아멘
그럼 반대로 2주동안 늘어지고 치킨 존나먹고 몸상태 최저점 찍어서 건강 적신호 센서 민감도 최대로 올리는 거임
생각해 보면.. 사실 시험도 그런식으로 보면 안 되지ㅋㅋㅋㅋ
바디프로필 찍냐고ㅋㅋㅋ
벼락치기해서 좋아질 몸이면 원래 좋은거임..이런 걸로 불편해하나 ㅋ
그러려니 하면 되는건데 몬가 심술난것같음..ㅋㅋ
남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 건지 ㅋㅋ 그런다고 오래 살지 않을 텐데
불안해서 그래 내가 아파서 수술이나 입원하라 하면 돈을 못 버니까... 가족들이 걱정되는거지
그거 유지하면 의미는 있지 대부분 검진 끝나면 돌아가니까 문제다만
그렇게해도 ㅁㅁ나 있는 몸이 진짜 문제인거라 그러는건데
그래서 난 금식전까지 맥주 먹음 ㅇㅇ
재검받으면 회사에 내 피같은 연차써서 받으러 가야하니… 귀찮기도 하고…
진짜 몸 생각 안하고 막사는 사람은 그런것도 안함 해봤자 티도 안나는거 잘 알고 막사는거 같지만 최소한도로 자기 몸 신경 쓰는 사람이 그나마 저런거 하는거
건강보험 가입 할 때 건강검진자료를 기준으로 가입여부나 보험료가 바뀌기때문에 저렇게 해두는 게 좋기는 함
아닌데 평소대로 전날 저녁까지 밥 먹을 때 물 대신 콜라 마셨는데?
저렇게든 반대로든 2주 한다고 드라마틱 해지지 않는다 안좋게 나오면 이미 안좋은거임
벼락치기라도 건강검진결과가 일정수준 나와야 일할 수 있는 사업장들이 많어...
애주가가 평소처럼 술먹고 가면 안대는것 처럼
2주 관리한다고 건강한몸이면 원래 건강한 몸이지 사람 몸뚱이가 게임마냥 즉각적으로 변하는 것도아니고
영양제나 한약 안끊고 검진 받으면 간수치 이상하게 나옴
벼락치기 해도 개판난 몸은 숫자로 티가 남
그것이 한국인의 종특이다
근데 2주라도 관리 하는게 낫지
1년에 2주라도 해야지
2주나 관리할정도면 그것대로 인정해줘도 될듯
아 ㅋㅋ 검진전날 술안먹고 아침에 커피 안마시고 감 ㅋㅋ
365일 몸 조지기vs 2주라도 건강하게 살기
뭘 이해 못할 것까지야... 좀 경계에 있다 싶거나, 몸 챙겨야겠다는 생각은 있는데 실천을 못했거나 그러면 기록되는 시점에라도 좀 잘 나오도록 노력하고 싶을 수 있는 거지 실용적이거나 이성적인지는 모르겠으나 심리적으로는 존나 흔하고 이해하기 쉬운 행동인데 이해가 안 됨?
2주 갖고 결과가 막바뀌고 그렇진 않아서 머,,
취직 때문에 그렇지..혈압이랑 혈당 간수치 따라 취직 안되는데 있어..
뱃살이 악의 상징이더라. 비만, 고혈압, 당뇨 등등 성인병의 위험을 바로 알려주는 듯.
술담배 줄이고 최대한 건강하게 만들어서 검진 받으면 진짜 숨겨진 병을 찾아 낼 수 있을거라는 희망
저거랑 반대? 되는 걸로.. 저희 공장의 과장님은, 잦은 폭음 떄문에 건강이 나빠지고 있다는 선고를 받기 싫다고.. 매년 필수인 직장인 건강 검진을 툭하면 빼먹는 건 일상이고, 어쩌다 가더라도 일부러 전날 저녁부터 술을 잔뜩 마시고 가네요. 그러면 검사 거부 당하거나, 아니면 안 좋은 결과가 나와도 "어제 밤새 술을 마시는 바람에.."라고 핑계를 댈 수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