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엄마 보러간다고 했다가 쫓겨난 중소기업갤러

[소소한향신료]

[()엉덩이]

머릿속이 새하얘져버린...

[-항공모함-]

삽시간에 쓰레기가 되고맙니다

[자폭머신]

그 초상난걸로 알아들은거같은데

[-항공모함-]

그럼 꽃사라곤안줬겠지

장례식장 물어ㅂㅈ

[프로도와네오]

인사드리라고 한거면.. 이미 죽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듯..

방금 초상난집에 꽃사라고 10만원 주지는 않지..

[아이언버드]

초상이면 시발! 지금뭐하냐고! 아갈탱때리고 장례싟상에 던져놓았겠지

[루리웹-1443880843]

생각해보니 그렇겠다

[반찬이 없음]

어머니 계신곳 간다고 하고 돌아가셨다고 하면 대충 알아듣지
초상났으면 계신곳 간다고 표현 안하잖아

[그피사]

돈쥐어주고 보내도 하루종일 그순간 생각날듯 저건

[wmiwmi]

소장: (굉장한 죄책감)

[빵집]

[시시로 보탄]

소장님 : 그걸 미리 말하라고...

[톈곰]

[Neptunia;Sisters]

순간 소장 머릿속에 오만생각 다 들었을듯ㅋㅋㅋㅋ

[에레쉬키갈]

글쓴이가 쓴 제목때문에 짤린건가? 싶었는데 훈훈한 이야기였잖아 ㅋㅋㅋㅋㅋ

[벤데타]

[체리크림빵]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 어머니 계신 곳에 가고싶다 = 기일에 납골당, 혹은 묘지에 가고 싶다라는 말로 이해하셨나봄...

이걸 못가게하면 진짜 그건...어우

[BODINGGOJI]

양심있는 사림이라면 당연히
순간적으로 머릿속이 새하얘지면서.
미안하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빨리 어떻게든 위로하든 뭘하든 수습해야겠다는 생각만 들어서.
주머니 털어서 일단 뭔가 주긴 했는데 보내고 난 후로도 계속 생각나서 후회하고 자괴하다가 앞으로 존나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하겠지.

[오그레이트]

으아아 날 인간의 마음도 없는 개좌식으로 만들지 말아줘

[죽이지않을이유가없군]

나중에 회식 때 따로 둘이 앉아서 그때 나한테 왜그랬냐면서 누구 사주 받고 암살하려는 거냐고 물어볼듯

[베른카스텔]

당황스럽지 보통 저러면...

[루리웹-6885585758]

몰랐다 하더라도 저건 머리가 새하얘진다

[Chihaya Anon]

친구가 토목현장 엔지니어로 다니는데
꼰대들 많긴 한데 그래도 사람간의 정은 어느직군보다 많다 이소리하더라 ㅋㅌㅌㅌㅌ

[john nasse]

그런데면 더더욱 부모님 문제면 이해를 하겠네

[루리웹-2792330915]

으아악 광역 탈룰라는 대충 무슨무슨 조약 위반이다

[어린사슴아이디어]

소장 : 아니...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