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첫날부터 문제가 생겼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용산역에서 출입문이 고장나면서 열렸다 닫혔다 하는 상황으로
열차가 지연됐다는 글을 올렸다.
창가쪽 부속 고정이 되지 않아 흔들렸다는 주장도 나왔다.
해당 열차는 다윈시스가 제작했다.
다윈시스 철도차량 부문은 2003년 이후 전동차 및 객차 불연재 개조 사업을 대량으로 수주해 사세를 키웠다.
김천공장을 확보하면서 철도차량 전장품뿐만 아니라
철도차량 완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현재는 유일하게 현대로템과 경쟁관계인 업체로 평가받는다.
코레일은 2018년 무궁화호를 대체할 ITX-마음 도입을 위해 다원시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다원시스는 1차 계약 납품일(2021년 12월31일)까지 공정률 45.3%에 그치면서
문제가 제기됐다.
고속철의 경우 KTX-1 초기도입분의 기대수명,
인천·수원발 KTX, 수서고속선 추가투입 등 고속철도 수요를 고려했을 때 신속하게 납품이 마무리돼야 한다.
이에 빠르게 무궁화호를 대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ITX-마음은 신규 열차로
승객들의 신속한 이용과 안전한 운행 이끌 것으로 기대됐다. 물론 운행 첫날이기 때문에 크고 작은 하자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이용객들의 불편함과 불안함이 가중되는 것은 사실이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저기도 철근을 빼먹은 것 아니냐”, “하다하다 이제는 열차도 순살이냐”, “마음이 처음부터 삐뚤어졌다”, “첫 날이라 열차가 긴장한 것 같다”, “이용객들이 다치거나 죽으면 어쩌냐” 등 쓴소리를 내뱉었다.
확실히 다원시스가 중소기업이다 보니
현대로템보다
기술력이 많이 떨어지긴 하네
그냥 열차 생산은
현대로템이 만드는 게 나을듯
"잘 들어라. 문제없다고 덮으려는 자가 있을 거다. 그 자가 범인이다."
뭐 원래 독점은 안 좋으니까 다른 기업도 키워주는게 맞긴한데 그 하자가 너무 심각하면 안 되지...
ㄴㄴ 걍 최저입찰제 때문에 저렇게 된 거. 그리고 저거 입찰할 때 현대로템은 무슨 법규 위반으로 입찰 제한 걸렸었음
전기차도 현기 말고 무슨 새로운 브랜드 정부지원 받고 나왔던데 1년도 안되서 망해서 차 수리도 못하고 있더라
현직자로 이야기 하자면 저거 진짜 말 많음
근데 신규차량 안 들이는 이상 무궁화호 계속 굴릴 수도 없긴 함. 지금도 수명 다 되어가서 계속 짧아지는 중이라
로템 좋은지 누가모름.. 단가가 안맞으니그렇지..
뭐 원래 독점은 안 좋으니까 다른 기업도 키워주는게 맞긴한데 그 하자가 너무 심각하면 안 되지...
저동네 개판임 10년전 전동차 가격도 량당 13억 수준인데 최근 다원시스가 낙찰받은게 11억 수준임ㅋㅋㅋㄱ 로템은 돈 안된다고 사업 접고싶어함.
IMF때 다 통폐합해 놓고 거기다 또 다른 회사들 시장진입을 허용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음. 과잉경쟁 때문에 로템이 안 만드는 게 낫다며 입찰 포기하는 경우도 있던 거 같던데 우리나라 철도차량 시장 자체가 그정도로 크질 않음
..?? 로템 요즘 무기 장사로 돈 잘 벌고 있던데
전동차 사업 말하는거.
"잘 들어라. 문제없다고 덮으려는 자가 있을 거다. 그 자가 범인이다."
전기차도 현기 말고 무슨 새로운 브랜드 정부지원 받고 나왔던데 1년도 안되서 망해서 차 수리도 못하고 있더라
현직자로 이야기 하자면 저거 진짜 말 많음
혹시 코레일 퇴사자가 임원인가?
ㄴㄴ 걍 최저입찰제 때문에 저렇게 된 거. 그리고 저거 입찰할 때 현대로템은 무슨 법규 위반으로 입찰 제한 걸렸었음
미군맨이 니 총은 최저입찰이라고 믿지말랬는데
다원시스는 서울도시철도공사하고 커넥션이 있음 코레일은 다원한테 데이고선 입찰 보이콧 검토중
수주신청서 허위작성 계약에서 금지한 하청 생산 납품된 스크린도어 결함 발생 콜라보레이션
그럼 그냥 선택지가 없었던거내 이거
운행 첫날에 하자 터는게 뭐 한두번인가
무궁화 대체라고 쓰고 무궁화 상위급 가격이라고 읽는다....
가격 못 올리니까 그냥 폐지해버리는 거지. 비둘기호나 통일호가 갔던 길 그대로 따라가는 거임
근데 신규차량 안 들이는 이상 무궁화호 계속 굴릴 수도 없긴 함. 지금도 수명 다 되어가서 계속 짧아지는 중이라
로템 좋은지 누가모름.. 단가가 안맞으니그렇지..
마음 몇번 타봤는데 딱 한번 출발하자마자 안전장치 문제로 멈췄다가 출발 다시 했었고 그 뒤론 문제 없었음 itx-마음 단점은 가격이 새마을이랑 같다는거
장항선에도 투입되겠지?
아직은 투입 힘들듯. 저기 홍성부터 대천까지 아직 비전철이라 못 들어감.
그래서 그쪽은 ITX-새마을 도색을 한 무궁화호가 새마을 요금 받아먹고 운행하는 중
각자도생 시대 누구탓이겠소 이게 현실이니 집 나가면 비명횡사 할수 있으니 항시 마지막인듯 가족에게 따듯한 인사 잊지 말고 나가시오.
한번 타봤는데 별 문제는 없었어 그런데 우리나라 정도 체급에서 철도차량 제작사가 3개나 공존하기는 무리 아닐까 싶음
아, 저거 15W 같긴 한데 USB 단자는 고속충전 되고 220V 콘센트도 있어서 편의성은 꽤 좋음
이건 안됨? https://youtu.be/JJCWyGrsIv8?si=2JOuw2FXccXEDdUp
저게 놀랍게도 비리라든지 전관예우라든지 누가 예산을 슈킹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만들 능력 자체가 안되는 업체와 공공기관 최저입찰제의 콜라보로 나온 결과라는 점입니다. 심지어 한 번 납기 지연된 결과임...
저거 입찰을 2천억인가에 했다는데 납기지연으로 다원시스가 코레일한테 물어내야 할 위약금이 1천억이라고 하더라
근데 시간과 돈이 적절했는지부터 의문
서울가는거 탔는데 중간에 정전되더니 15분간 점검했었음
걍 그놈이 그놈임 지들끼리 담합하다 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