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되지않은괴계정
추천 0
조회 1
날짜 02:40
|
진격의 우마무스메
추천 0
조회 13
날짜 02:39
|
루리웹-5014848663
추천 0
조회 10
날짜 02:39
|
빅짤방맨
추천 0
조회 36
날짜 02:39
|
밥먹고싶다
추천 0
조회 34
날짜 02:39
|
루리웹-9504180224
추천 0
조회 16
날짜 02:38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0
조회 20
날짜 02:38
|
은기사의 귀
추천 0
조회 59
날짜 02:38
|
뿌씨레기
추천 1
조회 47
날짜 02:38
|
깊은바다나미
추천 1
조회 83
날짜 02:38
|
k123
추천 0
조회 31
날짜 02:38
|
혐오의 정구지
추천 1
조회 62
날짜 02:37
|
인류악 Empire
추천 2
조회 80
날짜 02:37
|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추천 2
조회 157
날짜 02:37
|
쁠랙빤서
추천 3
조회 142
날짜 02:37
|
루리웹-5014848663
추천 0
조회 118
날짜 02:37
|
평면적스즈카
추천 1
조회 72
날짜 02:36
|
Ash_Ruli
추천 4
조회 183
날짜 02:36
|
프리아트
추천 1
조회 143
날짜 02:36
|
딩동딩동
추천 1
조회 72
날짜 02:36
|
크리어드
추천 1
조회 59
날짜 02:35
|
센노 리큐
추천 1
조회 35
날짜 02:35
|
에이미ㅤ
추천 4
조회 169
날짜 02:35
|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추천 6
조회 300
날짜 02:35
|
슬액은스래액하고운대
추천 2
조회 125
날짜 02:35
|
Elpran🐻💿⚒️🧪🐚
추천 1
조회 53
날짜 02:35
|
이마이즈미
추천 11
조회 872
날짜 02:35
|
생육
추천 4
조회 66
날짜 02:35
|
본문
BEST
많이먹는게 돼지지 뺏어먹는건 도둑이지
현명한 돼지라면 친구에게 내 거도 한 번 먹일 것이다 이것은 친구의 배를 불려 남은 건 내가 먹을 수 있게 하는 전략적 퍼포먼스다
ㄹㅇ맛이 맘에 안들더라도 아예 못먹을 수준이 아닌이상 최대한 우겨넣음
이것이 자본주의의 돼지..?
중화요리를 시키면 으레 탕수육도 같이 시키기 마련이다. 탕수육은 공동으로 먹는 단체 음식인게 보통일 것이고, 각자의 요리를 하나씩 시키는게 보통 상황일 것이다. 이 상황에서 나는 먼저 내 요리를 빠르게 작살 냈다. 그리고 나서 탕수육에 손을 댔다. 자신의 음식에 손도 대지 않고 탕수육부터 먼저 해치운 뒤 자신의 음식에 손을 대는 사람..아니 돼지보다는 차라리 그렇게 탕수육이 고팠다면 집에서 나 혼자 탕수육 대를 시켜서 혼자 다 처먹는 편이었다. 그래서일까, 나는 늘상 중화요리를 함께 먹는 날이면 집에 가서 탕수육 대자를 시켜먹곤 했다. 결국 나혼자 탕수육을 특대만큼 처먹는다. 아이 ㅅ2ㅣ2발 돼지 색기...
이것이 자본주의의 돼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228721101
ㄹㅇ맛이 맘에 안들더라도 아예 못먹을 수준이 아닌이상 최대한 우겨넣음
루리웹-8228721101
그건 돈있는 돼지지 돈없는 돼지는 달러
남겨진 음식이 굶주린 사람도 기피하는 것일 수도 있잖아 정말 배고픈 사람은 넘 말랐어 ㅠㅠ
루리웹-8228721101
난 그냥 내꺼 따로 2인분 시켜서 먹었음.
아니 위에서 말한 돈주고 다 시켜주고 먹는다길래 돈 없는 돼지들도 많다고 한거에요.. 그걸 식탐이라 그래요..
ㅇㅇ. 나도 사무실에 4명 있는데, 빵 2개 먹고 싶으면 걍 5개 사서 감. 그럼 보통 4명 중에 한 명은 안 먹거든? 그럼 내가 3개 먹음. 헤헤
루리웹-8228721101
지금 깨달았다 나는 돼지인 것이다
꾸익
아 돼지 귀여웡
나도 10~20대가 이런 돼지였지 당뇨오고 그냥 쭈구리됨....
많이먹는게 돼지지 뺏어먹는건 도둑이지
대충 돼지의 발상 답다는 짤
현명한 돼지라면 친구에게 내 거도 한 번 먹일 것이다 이것은 친구의 배를 불려 남은 건 내가 먹을 수 있게 하는 전략적 퍼포먼스다
어...음.. 밥집가면 2개시키기 애매해서 궁금한거 한입얻어먹는데 평소에 과자랑 음료랑. 빵등 뿌려대는데 이러면 괜찮지 아니한가..?
물론 내가먹는것도 나누지만
그정도는 괜찮은데 졸라 왕창 처먹으면서 "한입"ㅇㅈㄹ 하는 새끼도있음 ㅋㅋㅋ 그정도 처먹을꺼면 그냥 돈주고 시켜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맛녀석들 마냥 아주 우걱우걱 쑤셔넣는데 와 진짜 개 욕나옴
맛이 궁금하면 먼저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정말 맛만 볼 만큼만 떠 주는대로 먹으면 됨. 돼지라고 사기치는 애들은 나 많이 먹어하면서 지가 푹 퍼감. 그래서 문제임.
ㄹㅇ 내 친구가 산적 체형 대식가인딬ㅋㅋ 어디 밥집 가면 지 먹을 식사에 요리까지 다양하게 시키고 남김 없이 다 먹음ㅋㅋㅋㅋㅋ
돼지가 먹어도 돼는 음식은 남는 음식 뿐이다
내 식욕은 남들이 다 못먹고 남기는 그 순간까지 봉인한다
진짜 돼지는 음식을 남기지 않고 때로는 자신이 먹으며 쌓은 빅 데이터로 맛있는걸 추천하거나 권하지
오늘 느긋하게 늦게 일어나서 늦은 점심을 먹었는데 쭈쭈바 하나 물고 베이컨 크림 리조또 , 토마토 파스타 주문하고 다먹고 또 쭈쭈바 하나물고 과자 한봉지 뜯고 오예스 세개랑 몽쉘 하나를 먹었지
믿음직하다
자기가 얼마나 먹을 수 있는지 모르는 사람 많더라
중화요리를 시키면 으레 탕수육도 같이 시키기 마련이다. 탕수육은 공동으로 먹는 단체 음식인게 보통일 것이고, 각자의 요리를 하나씩 시키는게 보통 상황일 것이다. 이 상황에서 나는 먼저 내 요리를 빠르게 작살 냈다. 그리고 나서 탕수육에 손을 댔다. 자신의 음식에 손도 대지 않고 탕수육부터 먼저 해치운 뒤 자신의 음식에 손을 대는 사람..아니 돼지보다는 차라리 그렇게 탕수육이 고팠다면 집에서 나 혼자 탕수육 대를 시켜서 혼자 다 처먹는 편이었다. 그래서일까, 나는 늘상 중화요리를 함께 먹는 날이면 집에 가서 탕수육 대자를 시켜먹곤 했다. 결국 나혼자 탕수육을 특대만큼 처먹는다. 아이 ㅅ2ㅣ2발 돼지 색기...
내일 주말근무하고 덴뿌라 시켜야겠다 싴벌 못참겠네
여럿 모여서 중국집 주문할떄 문득 탕수육이 먹고싶었고 혼자만 낼름 그 맛난걸 먹으면 좀 그러니깐 그냥 대짜 하나 주문해서 맛나게 나눠먹음
돈이 없었다. 다들 햄버거를 먹는다고 했다. 세트를 시키는 선택 대신에 나는 햄버거 단품 두 개를 선택했다. 그 길이 가장 가성비 있는 선택지리라. 다른 사람들은 죄다 세트를 시켰다. 이윽고 햄버거가 도착하자 약속이라도 한듯, 모두가 감튀를 한데 모아 같이 먹기 시작했다. 나는 모두의 먹어보라는 권유에도 끝까지 내 단품 두 개만을 초고속으로 조지고 그들의 감튀 합식을 뿌듯한 미소로 구경하였다. 어느 돼지의 여름이었다.
그치 내가 먹고싶은만큼 다른 사람들도 맛있게 먹고싶은걸 아니깐 양보해줘도 먹기가 좀 그렇더라
식당가서 음식시키고 남의 걸 먹는 사람이 있다고?
그냥 그 사람 인간성이 거기서 적나라하게 잘 보이는거지 꼭 남의껄 뻇어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양반들이있음 다큰 성인이 자기 배고픈 상태도 잘몰라서 주문할떈 안먹는다고 자기 뺴고 시키라해놓고선 한입만 ~ ㅇㅈㄹ 하면서 다 처먹음
루리웹 돼잘알 게시판
나는 그래서 전술 뚱보를 투입시킨다는 말을 좋아한다
아무도 못해낸다 할 때 해내는 그는 영웅이었습니다
옳소.
하지만 남이 못먹어서 남긴 음식을 훕입해주는것 또한 돼지의 미덕이지 나는 캐나다에서 홈스테이 할때 집주인이 해주는 도시락이 입맛에 안 맞는다면서 밥을 사먹는 찬구 도시락과 내 도시락과 컵라면 하나를 같이 먹었어
"어 꿔바로우 맛 함 보게? 시켜. 난 물만두 땡겨서 ㅇㅇ 아아 신경쓰지마 다 먹을 수 있어"
물론 여기서 계산까지 내가 한다 돼지는 자기가 살 때 진심의 쇼미더푸드가 나온다
맛있는건 참을수 없다!
격이 다르군
다먹고나서 친구한테 거봐 다먹을수있잖아 라고한번해주면되는
맞말임. 덕택에 내 친구 몇몇은 나랑 같이 뭐 먹으러 가는거 좋아함. 이것저것 여러개 시켜서 나눠먹으면 내가 남들보다 2인분은 더 먹으니깤ㅋㅋㅋ 돈은 더치페이라 나도 이득임ㅋㅋㅋㅋㅋ
나 돼지 맞구나 ㅠ 친구랑 주문이것저것 하랴다 야 이거 다못먹는다 하면 “야, 내다”이러고 다먹었는데 ㅋㅋㅋ
"내가 신기한 거 보여줄게, 하고 다 먹음." 이게 진짜 존멋임ㅋㅋㅋㅋㅋㅋ
제1원칙 많이시켜라 제2원칙 깔끔하게먹어라 제3원칙 남기지말고 다먹어라
제4원칙 식사 끝났으니 디저트 먹으러가라 제5원칙 1에서 3까지 반복해라
나랑 친구랑 둘이 점심시간대에 고기집 가서(보통 점심때는 식사류만 주로 시키는곳) 삼겹살 2인분 시켰더니 숯불 들고 오는 사장님 얼굴이 영 불편해보이심. 근데 둘이서 한시간도 안되서 8인분 먹고 계산하니까 사장님이 웃으심. 우린 이렇게 세상을 행복하게 할 줄 아는 돼지들임!
ㄷㄷ 이거 존나 멋있네;;
ㄹㅇㅋㅋ 일단 왕창시키거나 아예 뷔페를 가지 남의 것을 빼앗아 먹진 않음.. 단체음식도 마지막에 남은거 집어먹음 ㅋㅋㅋㅋ
우호우호
진짜 돼지는 음식이 적거나 부족할 때를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타인의 것을 뺏으려 하지 않는건가...
맛만보고싶다고??시키라니까?
꾸이이 꾸이 꾸이이이익 꾸이이잇
N빵 엔딩이면 언제나 환영임 ㅋㅋㅋ
근데 진짜 많이먹는거랑 식탐이랑은 좀 궤가 다름. 식탐은 눈앞의 음식이 전부 자신의 소유라고 생각하는거라서 남이 하나씩 먹을때마다 자기 소유물을 뺏기는 기분이라 억지로 쑤셔넣는건데 많이 먹는 사람은 그냥 '하나 더 시켜~' 하는 여유가 있음.
+내꺼 남이 먹으면 폭주함 이걸 제대로 드라마에서 표현한건 미국 드라마 프렌즈 조이....캐릭터 식탐 장난아님 데이트에서 남 자신음식 먹는거 극혐하면서 데이트ㅜ상대 주문한 디저트는 먹지 말라고해도 화장실간사이에 먹음...ㄷㄷ
한창 먹을때는 저게 됐는데, 요즘은 친구랑 밥 먹으면 보통 다 못 먹고 남김. 몸은 이제 전부 받아들이질 못 하는데, 시키던 버릇이 있으니까 항상 배터지게 먹거나 결국 다 못 먹고 남김. 그래도 식후 카페는 무조건 감 ㅋㅋㅋ 이건 이유가없음. 무조건임.
돼지도 돼지 나름음 다같이 먹는거 시켰더니 우와앙 하고 혼자 다 쳐먹는 놈들이 있는가 하면 지가 많이 먹는거 알아서 매번 더 내려고 하는거 뜯어 말려야 하는 놈들도 있음 진짜 돼지냐 가짜 돼지냐 하기 전에 좀 다른 문제기는 한데...
친구들이랑 적당히 먹고 집에서 또 먹음...
내가....내가 진정한 돼지였다니..... 절대 남의 음식 안 탐함. 단체로 같이 먹는 음식도 남은 양 어느 정도 이하로 떨어지면 그다음부터는 다른 사람 먹으라고 손 안 댐. 하지만 돼지임.
아하하하 너와나는 엥겔지수 자체가 다르다고 나의 슈퍼 엥겔지수를 보아라!!!
돼지쉑들 말 많은거 보소
4인 가족이야 중국집가면 짜장,짬뽕,볶음밥,그날의 땡기는 매뉴 하나, 탕수육 시킨다. 입 짧은 가족들 덕분에 모든 메뉴를 맛볼수 있지
내와이프랑 무한리필같이 가면 2접시쯤에서 퍼지는 날 걱정마라는 눈빛을주면서 계속먹는데 먹방유튜버랑 배틀떠도 이기겠단 생각이 들면서 매우든든함 근데 무한리필아닌 삼겹살집가서 8인분이상 계속 먹을땐 15만원씩 나오니깐 그만먹음좋겠고 두렵고 무섭고 상반된감정임
내가 신기한거 보여줄게ㅋㅋ
얌생이를 돼지라고 하지 말아라 쿰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