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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스피드 관련 가장 연출 잘한 캐릭터
연출과 더불어 올드팝도 한몫했음 ㅋㅋ
불평불만 원작충들이 사르륵 녹아버린 2분30초
리부트 4부작이 ↗박아 갈때 당당히 커버친 갓캐릭터
진짜 별 생각없이 보다가 저거 나왔을대 졸1라 개쩔었다.
그야 본인 아니니까.
time in a bottle 이었지?
연출과 더불어 올드팝도 한몫했음 ㅋㅋ
킁카킁카킁카
time in a bottle 이었지?
3편 팝은 즐겨듣던 올드팝 Sweet Dreams 좋았음
불평불만 원작충들이 사르륵 녹아버린 2분30초
잎 아 쿠드 세입 타임 인 어 보틀~ 더 퍼스트 씽 댓 아이드 라익 투 두~
내가 본 스피드 관련 가장 연출 잘한 캐릭터
진짜 별 생각없이 보다가 저거 나왔을대 졸1라 개쩔었다.
외모가 좀 호불호가 있었지
플래쉬 연출가가 보고 배웠어야 할 모든 것들
나도 그걸 바랬는데 어휴 플래쉬는 시간을 거스를수 있다면수 뭐하나 막지를 못하고 신파극 비슷하게…
플래시 초반부 아기구하는 씬이 약간 저 느낌 나긴함. 급박한 상황에서 멈춰있는 사물에 간섭하고 만지면서 할 일을 빠르게 하는게... 근데 CG퀄이 좀...
CG 퀄이 뭐 그따운가 싶었음 진짜 ㅋㅋㅋ
내가 진짜 어지간한 영화가 CG퀄로 욕먹어도 저 정도면 괜찮은데? 라고 하는 막눈인데 플래시는 좀 심했어 아기들은 마지막에 갑자기 실제 아기로 변하는데 화면전환이라도 해서 이질감 덜 느껴지게 하던가, 크로노볼 부모님 얼굴은 무슨 심즈3 모델링이고 막... 어떻게 검게 칠해서 눈속임이라도 잘 하던가
리부트 4부작이 ↗박아 갈때 당당히 커버친 갓캐릭터
완다비전에서 소모된거 좀 아쉬움
3스파 보고난 뒤 더 아쉬움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그야 본인 아니니까.
대신 이제 나오려면 얼마든지 나오잖아 껀덕지도 줬겠다
그러니까 타인에 스킨 씌운걸로 소모된게 아쉬워
완다랑 만났는데 완다가 또 자기가 사고친걸로 착각하는 개그 가능하려나
하지만 검은불닭에서 그만..
그 전까지 알던 퀵실버
스피드스터라면 이게 맞지 그래 내가 원하던 연출은 이런거야 하는 표현을 잘 해줬지
그 다음으로는 이터널즈 마키리
ㄹㅇ ㅇㅈ
정말 저 연출이 노래랑 함께 대박이었지 그리고 영화는 별로였지만 아포칼립스 폭발 장면도 노래랑 같이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었음 ㅋ
맨션 폭발도 개쩔었음
그 후 10년 가까이 지나서 나온 플레시 특수효과는 저거보다 못했다
근데 퀵실버 반발이 어마어마하긴했더라, 영화개봉전에 햄버거 광고 좋실비 개같이 망했다가 개봉후에 5:5까지 올랐다던데
아직도 스피드스터 연출에서는 이게 부동의 1위임. 저리 잭동컷 플래시도 마음에 드는데 퀵실버는 너무 넘사라서...
이쪽도 꽤 호평받더라
저 속도로 움직이면 공격수단에 소닉붐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지 ㅋㅋ
이터널즈 영화에서 유일하게 좋았던 장면
엑스맨 시리즈 퀵실버 연출 정말 좋지. 퀵실버 연출 다음으로 마음에 들었던 스피드스터 연출은 이터널즈의 마키리의 연출이라 생각됨
쟤는 공개 전에는 그럴만 했던게 원작이랑 다른거랑 별개로 디자인이 너무 별로였음
https://youtu.be/ZnZqB5Z75zI
캐릭터가 원작과 안 맞는다해도 개쩌는 연출과 함께 총알의 방향도 바꿀 수 있는 쩌는 능력을 보여줘서 만족.
저장면은 좋았는데 아포칼립스에서는 똑같은 연출을 너무 길게 잡아놔서 좀 별로였음
개인적으론 긴거도 있지만 데오퓨는 한 공간에서 계속 벌어지는 일에 간섭하는거라 퀵실버가 가진 이능이 더 도드라졌는데 아포칼립스에선 공간이 계속 바뀌니까 데오퓨처럼 엄청나단 느낌은 안들더라
근데 이런 애를 아포칼립스에서 다리 아작내는 걸로 소비하냐고ㅋㅋㅋ
다크 피닉스는 더 심각함 ㅋㅋㅋ
스피드스터연출은 이게 처음이자 끝임
조커형님 나올 줄 았았는데 아니였군 근데 생각해보면 거센 반발을 받은 캐릭터들이 진짜 대성한 케이스가 많네 히어로쪽은..팀벳만도 캐스팅때문에 난리났었고 조커도 그렇고
연출은 좋았는데 파워 밸런스 적인 부분에서는 뒷감당 가능한가 하는 수준이었음
그리고 제작비 대부분을 까먹는 장면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