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칵테일 관련 글 올라갔길래쓰는 글임 ㅋㅋㅋㅋㅋ
칵테일 종류들 보면 섹드립 이름들이 많긴 한데
정말 의외로 칵테일 자체는 섹드립이 아님
유력한 설들을 소개하자면...
옛날(1700년대부터) 미국에서
순종 서러브레드와 잡종 말을 구분하기 위한 장치가 필요해서
잡종 말의 꼬리를 짧게 잘라버렸음
그래서 짧게 꼬리를 자르고 그 꼬리가 하늘을 향하게 만들어서
마치 "닭의 꼬리"처럼 만든거임
그래서 "칵테일"이라는 말 자체가 "잡종"같은 느낌의 단어가 되어서
무언가를 섞은 술 = 순수한 술이 아닌 잡종 = 칵테일 이런 느낌으로 이름 붙여졌다는 설이 있고,
또 하나의 설로는,
이것도 말에서 온 건데,
말 시장에서 말을 파는데 말이 더 꼬리를 높게 들고 더 생동감있게 날뛰게(닭꼬리처럼=칵테일) 하려고
(그래야 더 어리고 생생한 말처럼 보이니까)
말의 항문이나 성기에 깎은 생강을 박아버림(...)
이걸 진저링(Gingering)이라고 함
그래서 진저링(Gingering)이라는 말이
(말이) 더 생동감넘치는, 짜릿한 등의 의미로 통하게 되고
그러면서 진저에일 베이스로 한 술들을
더 짜릿하다라는 뜻으로 진저, 칵테일 등으로 부르게 됨
그걸 점점 더 넓은 의미로 쓰게 되면서
무언가를 섞은 술(음료)를 칵테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임.
어느 쪽이 진짜인지야 뭐 확실히 밝혀진 건 없지만,
어쨌든 칵테일은 의외로 그 Cock이 섹드립조차 아니고
말 꼬리에서 유래한 용어임 ㅋㅋㅋ
내가 말박이는 아닌데 내용이 유래가 너무 성적이고 야한데요;;;
아까 블로우잡 불탈때 트페미들 트위터 계정보는데 자.지테일 론을 진지하게 미는 트페미(자기 신상공개한 운동가) 보고 인류 지성 바사삭함...
닉을 봐 동물성애자잖아
잔인하면 잔인했지 이게 성적으로 느껴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ㅋㅋㅋㅋ
흠 생강넣으면 아프려나...집에 아무도 없는데 동물의 아픔에 "공감"해볼까
너무 잔혹하다
넣으면 후기좀
아까 블로우잡 불탈때 트페미들 트위터 계정보는데 자.지테일 론을 진지하게 미는 트페미(자기 신상공개한 운동가) 보고 인류 지성 바사삭함...
자.지테일론이 대체 뭐임
칵테일의 캌은 남성이 데이트문화를 위해 편의주의적으로 만든 문화로서 어쩌구 하다가 즉 칵테일의 캌이 남성기의 캌에서 유례됬다는 미친소리... 다시 찾아보려니까 하도 헛소리라서 지우고 튀었나봄 캡쳐해서 바로 올리는건데
내가 말박이는 아닌데 내용이 유래가 너무 성적이고 야한데요;;;
잔인하면 잔인했지 이게 성적으로 느껴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ㅋㅋㅋㅋ
언제나즐거움
닉을 봐 동물성애자잖아
너무 잔혹하다
칵테일이 닭꼬리인건 알았는데 그게 말꼬리인건 또 몰랐네 지식이 늘었따
흠 생강넣으면 아프려나...집에 아무도 없는데 동물의 아픔에 "공감"해볼까
초전도체
넣으면 후기좀
골프공 2탄 -생강- ?? : 생강이 안 빠져서 병원 다녀온 썰 푼다
알고싶지 않았던 생강의 사용법 이라는 제목의 유게 글을 본적이 있어... 충격이었지
티눈에 생강이나 마늘 다진거 반창고로 붙여두면 빠진다고 어릴때 붙여봤는데 시간지나면 엄청나게 따가움 그걸 항문에 넣어둔다?!?!?! 죽을듯
그거 중세시대때 여성 범죄자 고문법이야....
미국 미디어에서 닭꼬리와 칵테일을 이용한 언어유희를 본거같은데 말꼬리였다고????
깃털로 저어서 칵테일이라는 이야기는 낭설이었나.. 이쪽은 내가 모르던 이야기인데 재밌네
난 수탉 꼬리깃을 잔에 꽂아줘서 칵테일이라고 부른다고 알고 있었는데!
코난 만화책에선 술잔에 닭꼬리 깃으로 장식해서 이게 목을 간지럽혀 술을 더 마시게했다고 입터는데 지금 생각하면 구라 같음
진위 여부를 떠나 잼있네ㅎㅎ 칵테일이 말이랑 관련있는거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