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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게 주짓수의 진짜 무서운 기술임. 상대 귓속에 코코넨네 코코넨네 해서 꿀잠자게 만듦
사람 패는 걸 전문적으로 배운거니까 ㅋㅋㅋ
무력화하고 뒤에서 딮키스 갈기는줄
체급차가 엄청난 보디빌더들은 간혹 힘으로 기술 풀어버리는 경우도 있긴 함
권총은 안됨. 격발 전에 뺏기고 털린 사례가 있음
사람 패는 걸 전문적으로 배운거니까 ㅋㅋㅋ
주짓수 유단자한테 개기려면 자동소총이라도 들고와야지
최강 무슬 GUN법!
극극심해어
권총은 안됨. 격발 전에 뺏기고 털린 사례가 있음
그런식이면 자동소총도 등에 메고 있던거 빼다가 당하지 않나?
조준상태에서
아니 뭘 어케한겨;
자동권총은 격발 전에 슬라이드 밀리면 격발이 안되고 리볼버는 더블액션 상태에서 실린더를 잡거나 싱글액션 상태라도 해머 떨어지는걸 손으로 막으면 격발이 안됨. 그래서 미국 경찰들 훈련받을때 조준상태여도 15피트 이내로 용의자가 접근하지 못하게 막으라고 교육받음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만 권총 격발전 털린 사례가 많을까 탕탕 한 사례가 많을까
요즘 군용 무술로 주짓수가 각광 받는 이유임 초근접전에선 총보다 유리함
군 전문가들이 말하길 거리가 6미터 이하면 총보다 단검이 유리함
어떤 군전문가가 그럼?? 이상한 소릴 하네
그러면 어떤 군애들이 시가전 건물진입할때 초근접 CQC 상황에서 칼들고 감??
아예 근거 없는 소린 아니고 실제 미국에서 경찰들한테 흉기를 소지할 인물이라 파악되면 총은 확실히 겨누고 접근하되 최소 3미터 이상은 벌리라고 함 설령 먼저 총을 쏘더라도 어찌어찌 재수없게 날붙이에 급소라도 스치면 과다출혈로 위험해서 실제로도 그걸로 경찰들 순직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함
하아...칼이 근접에서 살상력이 있으니까 그건 당연한 소리고 총이 뽑혀있고 조준상황이면 칼이 몇미터 이내로 들어오던 이미 끝난 상황임
요지는 안전제일이란 소리겠지 뭐
맞음 안전하기위해 거리를 벌리는거지 근데 가끔 ‘몇미터 안에서 칼이 총보단 세거든요!!’ 이런 무지성 발언을 하는 애들이 많아서 그럼
상호간에 인지하고 대치를 한 상태가 아니라 날붙이를 든 쪽이 기습하기 용이한 상황이란 가정을 붙혀야겠네
그래서 미국에서 오래전에 만든 교범영상이 있음 그게 미터별로 날붙이 기습상황을 가정해서 만든 영상임 총가진 경찰은 홀스터에 총을 넣거있고 날붙이가 기습하는 상황인데 단순이 방심하지 말라고 만든 영상하나 보고 와서 ‘우왓 칼이 더셈’ ㅇㅈㄹ 하니까 답답한거지
ㅇㅇ 댄 이노산토가 만든 영상이 유명하지
21 피트 룰을 잘못 이해한 것 같은데. 6미터 이하면 총보다 단검이 유리하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단지 상대와 21피트 안쪽이면 설령 쏴서 맞추더라도 칼든 사람에게 당할 수 있어서 그 전에 쏘라는 게 21피트 룰임.
우오 장난아니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게사람인가
체급차가 엄청난 보디빌더들은 간혹 힘으로 기술 풀어버리는 경우도 있긴 함
이게사람인가
체급차 무시하고 눌러버릴순있는데 간혹 비슷한체급에서도 힘으로 밀어붙히는사람들은 힘들긴하더라
ㅇㄱㄹㅇ 우리부대 병장이 이등병에게 레슬링 기술인 찹을 쓰니까 바로 뻗더라고.. 나도 맞았음.
이게사람인가
그건 엄청난 실력 차이를 보일때라....
이게사람인가
타격체급차도 사실 바우트레인지 내에서 서로 치고받을때 큰거지 풋워크써서 거리벌리면서 때리면 종목불문하고 처맞아야됨
캬아아아아아아앜
전에 브라질 유술 초보자가 시합 나와서 4강까지 진출한 경우가 있긴 했음 본래 전공이 아마추어 레슬링이라 유술의 기술적 숙련도가 없는 대신에 유연성이랑 근력, 반사신경, 그리고 아마추어 레슬링 특유의 그라운드 공방전 감각으로 커버하더라... 피지컬 차이란게 일정 이상으로 벌어지면 기술만으론 커버하기 힘든 간극이 생기긴 하더라고
SpM_Zath
이게 복서의 아내에게 찝쩍대던 갱단의 최후였던가 ㅋㅋㅋ
SpM_Zath
바로 공손해지네
카오스현
한방으로 골로 가네 ㄷㄷ
멋있다
바로 차렷자세를 주입했어...!
그라운드는 진짜 모르면 당해야죠 종합세트임 ㅋㅋ
무력화하고 뒤에서 딮키스 갈기는줄
ump45의 샌드백
딥
1: 다수는 몰라도 1:1은 존나 세다고 평가받는게 주짓수인데 ㅋㅋㅋ
마지막 꼬추만질까봐 가리는거 보소
저게 주짓수의 진짜 무서운 기술임. 상대 귓속에 코코넨네 코코넨네 해서 꿀잠자게 만듦
꿈잠이냐 영면이냐...
깃초크인가?
머리 하나 이상 키차이나는데 넘어지고 바로 목졸려서 제압당해버리네
서브미션은 패왕의 어쩌구
학창 시절에 유도로 길 정한 친구가 있었는데 자기보다 덩치 훨씬 더 크고 체급 좋은 애를 갓난 아기 다루듯이 공중에서 빙글 돌리더라... 체육인들은 건드리면 안 됨 ㅋㅋ...... 개 무서웡...
특히 유도나 씨름, 레슬링은 상대방 균형깨는데 특화 되어있는데 체급이 커도 균형이 무너지는 건 못 막으니까
그리고 기술을 모르면 걍 당해야한다는 것도 한 몫 함.. 첨 당하면 어? 하면서 이미 하늘 날고 있음.
주짓수 도장 앞에서 싸우는데 바이럴인 줄
사파 고수였여..?
근데 뉴스 짤 발차기는 김치워리어 발차기를?
예로부터 태권도는 사파 고수들의 성명절기였다!(7~80년대 홍콩 무협영화의 한국인 배우가 분장한 최종보스들)
필리핀 뉴스 버전
취권 악당 아조씨 아직도 팔팔하시던데
저것도 12년차라서 힘조절하면서 제압한걸로 보이는데.. 어중간한 유단자였으면 뭔가 더 기술걸어가지고 크게 다쳤을지도
봐주니까 넘어트려서 목졸라 기절시키는 거지. 진짜 조지려고 들면 사지 다 꺽어놓고 시작할수도 있음. 발목 하나만 돌려버려도 그 다음부터는 뭐...
카노 지고로가 강도관을 세우고 경기화를 꾀하면서 유술에 비로서 '제압'이란 개념이 제대로 체계를 잡았다고 하지 그 전에는 '굳히기'란 개념이 없지는 않았는데 그게 디폴트는 아니었다고 함 잡았으면 바로 비틀거나 꺾는 것이 상식이었다고...
으아아아악
메치기도 하나같이 낙법이 힘들거나 내던지면서 관절의 건이나 인대가 상하도록 유도하며 던지는 요령이 중요했던지라...
그라운드한테 뎀비네
킹티만 12년 갈아넣어야함
그래서 처음 만난 상대한테는 1. 유단잔가? 물어보기 2. 처언천히 들어와봐 과정을 꼭 거쳐야 됨 ㅋㅋ
사춘기때 뭣도 모르고 유도배웠던 아버지한테 깝쳤다 개털렸었지....
피지컬 차이는 절대 극복못함.. 곰, 고릴라, 침팬치는 주짓수 하나도 몰라도 인간 ↗바름...
누가 곰을 주짓수로 잡는다는 글 올렸어?
곰, 고릴라, 침팬지는 인간이 아니고, 저 경우에는 같은 인간이죠. + 침팬지는 피지컬 운운하기엔 인간보다 약한데. 동일 체중이라면 1.25배 정도 근력이 강하지만, 인간이 훨씬 커서.
동현이 형이 맨날 말하던 6초만 주면 기절시킬수 있다는게 저건가봄